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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 인권보고서 "조국 수사 계속…성추행 중대 사회문제" 2021-03-31 05:00:59
실었다. 보고서는 정부가 북한에 초점을 맞춘 특정 비정부기구의 활동을 제약했다고 일부 인권 단체가 지적한다며 탈북민 박상학·박정오 형제가 설립한 '자유북한운동연합', '큰샘'의 설립 취소 사실을 담았다. 또 작년 8월 통일부가 북한 인권과 탈북자 정착 지원 관련 활동 단체 등 25곳의 비정부기구에...
미, 한국 인권보고서 공개…조국·박원순·대북전단법 거론 2021-03-31 03:57:59
실었다. 보고서는 정부가 북한에 초점을 맞춘 특정 비정부기구의 활동을 제약했다고 일부 인권 단체가 말한다면서 탈북민 박상학·박정오 형제가 설립한 '자유북한운동연합', '큰샘'의 설립 취소 사실을 담았다. 또 작년 8월 통일부가 북한 인권과 탈북자 정착 지원 관련 활동 단체 등 25곳의 비정부기구에...
韓·美 등 14개국 "코로나 기원연구 지연·자료 접근부족 우려" 2021-03-31 02:11:37
우려" 공동성명…"WHO와 모든 회원국, 접근성·투명성·적시성 약속해야"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한국과 미국, 일본 등은 30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 주도로 중국 우한(武漢)에서 진행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원 조사에서 원자료에 대한 부족한 접근에 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문대통령 등 20여개국 정상·WHO, 팬데믹 조약 국제 공동 기고 2021-03-30 03:55:46
WHO 사무총장 주도로 진행됐으며, 그는 한국이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모범적 역할과 진단기기 공급과 관련한 국제 기구와의 협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문 대통령의 참여를 요청했다. 공동 기고는 6개 유엔 공용어 및 참여국 언어로 번역됐으며, 언어별 대표 언론에 게재됐다. 한국에서는 연합뉴스를 통해 게재됐고 영어는...
문대통령 등 20여개국 정상·WHO "팬데믹 대비에 국제조약 필요" 2021-03-30 00:01:00
WHO 사무총장 주도로 진행됐으며, 그는 한국이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모범적 역할과 진단기기 공급과 관련한 국제 기구와의 협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문 대통령의 참여를 요청했다. 공동 기고는 6개 유엔 공용어 및 참여국 언어로 번역됐으며, 언어별 대표 언론에 게재됐다. 한국에서는 연합뉴스를 통해 게재됐고 영어는...
진재승 유한킴벌리 사장, 윤리경영 확산 위한 UNGC 반부패 서약 동참 2021-03-26 13:05:35
동참했다. 26일 유한킴벌리 진재승 사장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BIS(Business Integrity Society) 서밋 2021`의 반부패 서약에 동참하고 청렴한 사회와 함께 ESG기반의 기업경쟁력 강화 노력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는 반부패, 인권,...
금호석유 사외이사 절반 'ESG 전문가'…네이버·LGD·글로비스 등 잇단 영입 2021-03-25 16:30:01
한국 임팩트금융’의 이사를 지낸 최도성 가천대 경영대학 석좌교수, 기업지배구조를 연구하는 황이석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도 금호석유의 사외이사 후보에 올랐다. 네이버는 이인무 KAIST 경영대학 학장을 ‘ESG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올해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작년 10월 신설된 ESG위원회는 기존...
조국, 美 인권보고서에 부패 사례로 언급 돼…본인은 野 지적에 분주 2021-03-22 23:42:36
2020 한국인권보고서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부패' 부문에서 언급했다. 22일 일부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조국 전 장관 외에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의 사례를 거론하며 한국 공직자 부패를 지적했다. 미 국무부는 '부패와 정부 투명성 부재' 항목의...
"韓부패 사례" 美인권보고서에 등장한 조국·박원순·윤미향 2021-03-22 14:10:28
일부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들 사례를 언급하며 한국 공직자 부패를 지적했다. 국무부는 '부패와 정부 투명성 부재' 항목의 '부패' 부문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김홍걸 국회의원 부패 혐의를 지적했다. 조국 전 장관의 부패 혐의는 2019년 인권보고서에 이어 2년 연속 담겼다. 보고서...
"추가 투기 의심자 0명" 정부 셀프조사 '끝' 2021-03-16 17:34:22
참여연대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한국투명성기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태는 공직자의 직무 수행 중 이해충돌 상황을 방지할 수 있는 통제 장치의 부재로 일어난 예견된 참사”라며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을 촉구했다.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업무상 알게 된 미공개정보를 사용해 이익을 누린 공직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