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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락 무너지자 롯데도 침몰했다, 7연패 심연 속으로 2018-03-31 21:35:02
3루에서 고졸 신인 한동희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동점에 이르는 과정도 극적이었다. 롯데는 그에 앞서 8회 초 무사 1, 3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김성욱의 직선타를 잡은 좌익수 이병규의 기막힌 홈 송구로 태그업한 3루 주자 박민우를 홈에서 잡아냈다. 절체절명의 위기를 넘긴 뒤 곧바로 동점을...
NC, 9회 5점 뽑고 3연승…손승락 무너진 롯데 7연패 2018-03-31 21:03:46
한동희의 중전 적시타, 신본기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2점을 선취했다. 그러자 NC는 4회 초 모창민과 최준석의 적시타로 3점을 뽑아내고 역전에 성공했다. 롯데가 5회 말 이병규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4-3 리드를 되찾아왔으나 NC는 6회 초 스크럭스가 바뀐 투수 장시환으로부터 중월 솔로포를 터트려 승부를 원점으로...
'이대호의 첫 홈런' 롯데 6연패 속에서 발견한 희망 2018-03-30 22:46:44
한동희의 중전 안타로 팀 첫 안타를 신고했다. 이어 신본기가 올 시즌 첫 안타를 적시 2루타로 장식했고, 개막 이후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김문호가 우전 적시타로 뒤를 받쳤다. 2-7로 뒤진 9회 말에는 이대호가 마수걸이 투런포를 터트렸다. 이어 대타 이병규의 솔로포가 밤하늘을 수놓았다. 승부에 영향을...
'마!'에 흔들리지 않은 왕웨이중 "다음에 더 좋은 투구" 2018-03-30 22:29:06
말 선두타자 한동희에게 첫 안타를 내주고, 이어 신본기에게 적시 2루타를 맞는 등 2실점 했지만 더는 흔들리지 않았다. 롯데는 이날 홈 개막전을 맞아 2만1천142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왕웨이중이 1루 견제를 할 때마다 관중석에는 귀가 얼얼할 정도로 "마!"라고 크게 소리쳤지만 끄떡도 하지 않았다. 왕웨이중은...
'왕웨이중 완벽투' NC, 시즌 5승…롯데 6연패 2018-03-30 21:56:03
말 고졸 신인 한동희가 팀의 첫 안타를 신고했다. 이어 신본기가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터트려 1점을 만회했다. 롯데는 계속된 1사 3루에서 김문호의 적시타로 또 1점을 보탰지만 이어진 2사 1, 2루에서 이대호의 잘 맞은 타구가 우익수 나성범의 호수비에 걸려 땅을 쳤다. NC는 7회 초와 8회 초 1점씩을 더하고 승부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3-30 08:00:07
아주 잘해주고 있어…깜짝 놀랐다" 180329-1196 체육-0055 18:43 조원우 "선수들 타격감 좋아지고 있어…한동희 계속 선발" 180329-1200 체육-0056 18:51 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고정 높이 서비스' 첫 적용 180329-1203 체육-0057 18:54 '데뷔 첫 승' 곽빈, 두산 선수단에 피자 20판 쐈다 180329-1210...
'2천4일 만의 선발' 이용찬, 6이닝 1실점…승리투수 요건 2018-03-29 20:36:03
요리한 이용찬은 채태인한테 볼넷을 내줬지만, 한동희를 좌익수 직선타로 처리해 이닝을 끝냈다. 이용찬은 이어진 5회 초 공 8개만으로 3명의 타자를 모두 돌려세웠다. 계속해서 1-1의 접전이 펼쳐진 6회 초에는 2사 후 민병헌한테 유격수 내야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타자 이대호를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시켰다. 두산 타...
조원우 "선수들 타격감 좋아지고 있어…한동희 계속 선발" 2018-03-29 18:43:15
한동희로 간다"고 믿음을 드러냈다. 이날 롯데는 전준우(좌익수)-손아섭(우익수)-민병헌(중견수)-이대호(지명타자)-채태인(1루수)-한동희(3루수)-앤디 번즈(2루수)-문규현(유격수)-나종덕(포수)으로 타순을 짰다. 전날과 비교해 문규현, 나종덕의 타순만 서로 바뀌었다. 선발투수는 베테랑 송승준이다. ksw08@yna.co.kr...
'되살아난 트라우마' 롯데, 연패에 울고 판정에 울고 2018-03-29 15:19:42
한동희의 뼈아픈 실책을 시작으로 두산에 3실점 하고 개막 4연패의 늪에 빠졌다. 물론 롯데에만 불리하게 심판 판정이 내려졌다고 볼 근거는 없다. 두산 쪽에서도 할 말이 없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 두 번의 스트라이크 판정이 모두 롯데로서는 결정적인 상황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지우기는 어렵다. 롯데는...
강백호·양창섭, 대형 신인이 선사한 참신함 그리고 강렬함 2018-03-29 09:10:38
일전에서 패배의 빌미를 주는 실책을 범하긴 했지만, 한동희는 교타자 손아섭과 더불어 타율 0.286으로 팀 내 공동 1위에 자리했다. 스윙은 물론 수비 실력 모두 초짜 프로가 아니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동희가 고개를 숙인 이날 경기에서 두산의 신인 곽빈은 8회 구원 등판해 공 8개로 두 타자를 범타로 잡고 때마침 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