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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반기문, 외교고문 딱 맞아…내가 文보다 본선 경쟁력" 2017-01-09 15:30:09
아니다. 비박연대 분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헌정유린과 국정농단에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 당을 뛰쳐나와 새로운 당을 만들어도 그 나물에 그 밥이다. 선거권 연령을 18세로 낮추는 문제에 대해서도 찬성했다가 다시 반대하는데, 정치적 이해를 고려하는 철면피 같은 행동이다.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 개헌과...
이재명-박원순 "불평등·불공정 해소" 한목소리 2017-01-08 17:01:53
광장에 나온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 헌정유린이 일차적이지만 불평등 사회라는 더 큰 분노가 있다"며 "불평등 사회 해소가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가계부채가 1천300조원 넘어서 무거운 빚을 지고 고통의 강을 건너는 형국"이라며 "이제는 소득 불평등이 교육, 건강 불평등으로 이어지는 사상 최악의 불평등...
인명진 "친박 핵심은 1월6일까지 탈당하라..자진 탈당이 정치적 책임" 2016-12-30 18:38:00
“국회의원 사표내서 수리된 적이 헌정 사상 딱 한번 있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굉장히 어렵다. 정치적 책임은 자진 탈당을 의미한다”고 선을 그었다. 또 “본인 스스로 결정해라. 어린애도 아니고 국회의원도 몇 선씩 한 사람이고 자기가 무슨 책임이 있는지 스스로 판단해서 도의적인 책임을 지는 것이 좋겠다. 아무리...
‘100분 토론’ 불붙은 개헌논란…박형준 조기숙 홍성걸 김호기 출연 2016-12-28 00:00:00
토론할 예정이다. 헌정 사상 처음 보수정당의 분당으로 26년 만에 4당 체제로 정치지형이 변화하면서 정계개편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개헌에 대한 찬반 논란이 본격화 되고 있다. 정치권은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막을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는 점에서는 대체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갑론을박 개헌...
보수 분열…26년 만에 4당 체제로 2016-12-27 18:50:37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의원 29명이 27일 집단 탈당해 가칭 ‘개혁보수신당’ 창당에 들어갔다. 헌정 사상 처음 보수정당이 분열되면서 국회가 26년 만에 4당 체제로 재편됐다. 김무성 의원(맨 뒷줄 왼쪽) 등이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인사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박재완 칼럼] 되새겨야 할 정유년의 도전과 응전 2016-12-25 18:03:45
출범한다. 1987년 헌정체제를 시대정신에 발맞춰 갱신할 수 있을지, 기득권을 지키려는 수구파의 호헌 입장이 관철될지 주목된다. ‘독립협회’의 뜻처럼 자강(自彊)과 동맹의 슬기로운 조화로 안보를 굳건히 하고 통일 주도권을 쥘 수 있을지 걱정이다. 한국 경제가 산업화시대 끝자락에서 엉거주춤 주저앉을지,...
[다산 칼럼] 새 희망의 해는 떠오른다 2016-12-25 17:49:30
촛불에 담겨 있는 그 에너지를 자유시장경제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는 방향으로 활용해야 한다. 사실 지금 우리 경제가 쇠퇴해 가면서 장기침체에 빠져 있는 것도 지난 20여년 동안 취해진 기업 활동과 개인의 자유를 위축시키는 수많은 규제와 조치로 인해 우리가 점점 시장경제체제로부터 멀어져 갔기 때문이다.더 낫고 살...
사상 첫 보수정당 분당, 비박 의원 35명 與 탈당…정계개편 핵 부상 2016-12-21 19:11:23
이로써 헌정 사상 처음으로 보수우파 성향 정당의 분당(分黨)이 현실화됐다. 1995년 민주자유당에서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의원 9명과 함께 탈당해 만든 자유민주연합, 1997년 신한국당을 탈당한 이인제 전 의원이 창당한 국민신당 등이 있었지만, 집단 탈당한 의원들이 원내교섭단체(20명)를 만드는 진정한 의미의 분당은...
[뉴스브리핑]주터키 러시아대사 저격 사망 '충격'…日 구로다의 자신감, 경기판단 올려 2016-12-20 14:46:59
기준금리 인상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체제 본격화에 따른 정부의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물을 예정이다.일본은행 기준금리 -0.1%로 동결…10년물 금리목표 0% 유지△일본은행은 20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마이너스(-) 0.1%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10년 만기 국채금리 목표치도 0%로...
[사설]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오직 법치만으로 가야 2016-12-11 17:41:46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분명하게 적시하고 있다. 그런 인식하에서 황 권한대행은 법치의 올바른 길을 선택해 담담하게 나아가면 되는 것이다.헌재에서 어떤 결정이 날지 예단할 필요도 없다. 인용 결정이 바로 나면서 대선으로 치달아 가면 대행 기간은 의외로 짧을 수도 있다. 안보를 챙기거나 행정각부의 일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