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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작년 매출 87.7조 '역대 최대'…4분기는 예상보다 부진(종합) 2025-01-08 11:42:42
확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주력 사업이자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생활가전은 2년 연속 매출액 30조원 돌파가 유력하다. 공감지능(AI) 가전 및 볼륨존 라인업을 확대하고, 고객 수요 변화에 맞춰 구독, D2C 등으로 사업 방식을 다변화한 결과다. B2B 영역인 냉난방공조(HVAC), 빌트인, 부품 설루션 등의 성장도 꾸준하다....
젠슨황이 살린 삼성전자 주가...HBM 기대감이 실적부진 상쇄 [오한마] 2025-01-08 11:34:13
확대 두 번째 소식입니다. 토마토시스템은 주요 금융권에 AI 기반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아이큐봇’을 성공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스템 개발 단계부터 유지 보수까지 소프트웨어 품질 관리 전반에 걸쳐 활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회사 측은 ‘아이큐봇’을 통해 품질 관리의 혁신을 이끌...
코스피, 삼성전자 강세에 2510선 회복…코스닥은 ↓ 2025-01-08 11:30:12
폭을 확대하며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4억원, 67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만 1181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상승세다.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셀트리온, 기아, KB금융, 네이버(NAVER), HD현대중공업, 신한지주,...
현대홈쇼핑, 자원순환 캠페인 전개…"전자폐기물 500t 재활용" 2025-01-08 11:24:30
400곳, 하반기 600곳의 수거함을 설치해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현대홈쇼핑은 내년에 수거함을 추가로 설치하고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강화하는 등 캠페인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광영 대표이사는 "전자제품을 판매·유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단독] '부자감세' 野 반발에…상속세율 인하 또 물거품 2025-01-08 11:23:52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전환하고 인적공제 확대 등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가 지난해 7월 세법 개정안에 담았던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50%→40%) △최대 주주 할증 과세(20%) 폐지에 관한 내용은 빠졌다. 법인세 감면, 배당소득 저율 분리과세 등 밸류업 기업과 투자자에 대한 세제지원 내용이 그대로 담긴...
'간보던' 외국인, 드디어 결단…삼성전자 대거 '매집' 2025-01-08 11:16:58
삼성전자가 3%대 강세다. 외국인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피지수 역시도 1.5% 가깝게 급등세다.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이날 오전 11시2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1,600원(2.89%) 오른 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만7,100원까지 오르면서 추가 상승폭 확...
[CES 2025] 중기중앙회 대표단, 전시관 참관…중기 기술혁신 성과 공유 2025-01-08 11:15:45
파트너십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김기문 회장은 "한국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중소기업들이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aeran@yna.co.kr...
[2보] LG전자 지난해 매출 87.7조원…역대 최대 경신 2025-01-08 11:11:57
LG전자가 지난해 수요 부진 지속과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도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3조4천304억원으로 전년보다 6.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87조7천442억원으로 전년 대비 6.7% 증가했다. 그러면서 2022년(82조5천215억원)에 이후 2년 만에 최대...
KT&G, S&P·무디스 신용평가서 우량 등급 획득 2025-01-08 11:10:02
비율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밖에 NGP(전자담배) 사업에서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있고 인삼사업 등 비담배 사업다각화 측면에서도 우수하다고 판단했다. 이들은 KT&G의 인도네시아와 카자흐스탄 신공장 구축으로 해외사업이 더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실적 희비...HBM이 갈랐다 2025-01-08 11:01:41
삼성전자는 2023년부터 HBM 제품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6세대 HBM 제품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HBM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