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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중국발 외국인 여행객 입국금지…귀국자도 2주 격리 2020-02-01 15:59:22
법정후견인 또는 배우자들만" 중국으로부터 호주로 입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모리슨 총리는 "귀국하는 사람들도 14일 동안 자가 격리에 들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호주 외무부는 이날 중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4단계로 올려 자국민들에게 "중국으로 여행가지 말 것"을 권고했다. 또한, 호주 콴타스 항공은 오는 9일부터...
남편 장성택 처형 후 6년만에 등장한 김정은 고모 김경희 2020-01-26 23:30:36
위원장의 유일한 친동생으로 김정은 위원장 집권 이후 후견인 역할을 했던 김경희가 공개석상에 나타난 것은 2013년 9월 9일 이후 6년여만이다. 당시 그는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정권 수립 65주년을 기념해 열린 노농적위군 열병식에 참석하고 조선인민내무군협주단 공연을 관람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이 2013년 12월 남...
김정은 고모 김경희, 남편 장성택 처형 6년여만에 공개활동 2020-01-26 13:18:55
이후에도 후견인 역할을 했던 김경희는 장성택이 처형된 2013년 12월 이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2013년 9월9일 김정은과 함께 정권 수립 65주년 경축 노농적위군 열병식에 참석하고 조선인민군내무군협주단 공연을 관람한 게 마지막 공개활동이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숙청설, 독살설 등이 제기됐지만, 이날...
故 신격호 명예회장 장례 사흘째...각계 인사 조문 행렬 2020-01-21 17:05:54
후견인 역할을 해온 사단법인 선의 이사장으로서의 인연이 있어 빈소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정오를 조금 넘겨 구광모 LG회장이 빈소를 찾앗다. 구 회장은 권영수 LG 부회장과 함께 조문을 하고 10여분간 머문 뒤 빈소를 나섰다. 신세계 그룹의 이명희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은 오후 2시쯤 나란히 빈소를 방문했다. 지난...
롯데 신격호 마지막 길…구광모·정용진 등 각계 조문 이어져 2020-01-21 15:26:11
신 명예회장의 한정 후견인을 맡았던 사단법인 선의 이사장인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과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이기권 전 고용노동부 장관 등도 빈소를 찾았다. 롯데그룹은 이날 오전까지 약 1천여명 이상의 조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특히 전날 저녁에는 조문객이 몰리면서 장례식장 복도까지 줄을 서 조문해야...
신격호 유산 분배는 어떻게…롯데그룹 경영권엔 영향 없을 듯(종합) 2020-01-19 22:29:17
없을 듯(종합) 개인재산 1조원 넘을 듯…한정후견인 사단법인 선이 재산 관리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그룹 신격호 명예회장이 19일 세상을 떠나면서 그가 남긴 재산과 롯데그룹의 향후 경영권 구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단 신 명예회장이 보유한 개인 재산은 1조원이 훌쩍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롯데그...
"신격호, 큰 별이 졌다"…83엔에서 123층 월드타워까지 2020-01-19 18:52:04
한정후견인(법정대리인)으로 지정했다. 이후 경영비리 혐의로 2017년 12월 징역 4년·벌금 35억원을 선고받았으나 고령인 점 등 건강상의 이유로 법정 구속은 면했다. 숙원사업이던 롯데월드타워에서는 임종을 맞지 못했다. 신 명예회장은 2018년 1월 집무실 겸 거처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롯데월드타워 49층으로...
비누·껌 팔아 롯데 일군 신격호 명예회장 별세…개인재산 어디로 2020-01-19 18:03:30
명예회장의 재산 관리는 2017년부터 한정후견인(법정대리인)으로 확정된 사단법인 선이 맡아왔다. 한정후견이란 일정한 범위 내에서 노령, 질병 등으로 사무 처리 능력이 부족한 사람의 법률행위를 대리하는 제도다. 신 명예회장이 사망한 만큼 한정후견은 종료되고 법에 따른 재산의 상속 절차가 개시될 예정이다. 만약 신...
신격호 개인재산 1조원 넘을 듯…자산·주식 지분은 2020-01-19 17:44:10
지분은 한정후견인 사단법인 선이 재산관리…재산분배, 그룹 경영권엔 영향 없을듯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19일 별세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은 일본에서 맨손으로 사업을 시작해 롯데를 굴지의 기업으로 키워내며 막대한 부를 쌓았다. 껌 사업으로 일본에서 출발한 롯데는 현지에서 거대기업으로 성장한 데...
두 아들 화해 못보고 떠난 신격호…별세 직전까지 마음고생 2020-01-19 17:34:44
문제가 있어 성년후견인이 필요하다며 법원에 심판을 청구했고, 결국 법원은 오랜 심리 끝에 그에 대해 한정후견인을 지정했다. 중증 치매 등으로 정상적 판단이 어렵다는 사실을 법원이 인정한 것이다. 신 명예회장의 고초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롯데 총수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로 촉발된 '롯데 사태'는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