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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물도, 용지도 어려워요”…갈 길 먼 발달장애인 참정권 2024-04-10 18:40:07
선거공보물 후보자와 정당에 대해 잘 모르다 보니 누구를 뽑아야 할지 혼란스러웠다는 송 씨. 집에 선거공보물이 왔지만 ‘비례대표’나 ‘위성정당’ 같은 단어가 이해하기에 어려웠다고 했다. 공약도 잘 이해가 안 돼서 “그냥 느낌이 마음에 드는 사람을 찍었다”고 말했다. 알기 쉬운 선거공보물을 만드는 사회적기업...
홍준표 "대한민국 1%가 서민 위에 군림하는 일 없어야" 2024-04-10 14:38:13
언론사 간부의 '될 판이었으면 당신을 후보로 했겠나 안 될 판이니 당신이라도 후보로 내세워 패전처리 투수 하는 거지'라는 말을 듣고 피가 거꾸로 솟는 분노를 느꼈다"며 "정치를 하다 보니 부득이하게 그들과 마주치지 않을 수 없지만 나는 그들이 참 싫다"고 부연했다. 홍 시장은 지난 6일 대구 중구 삼덕동...
김흥국·이원종까지 "이 사람 뽑아주세요"…연예인 금기 깼다 [이슈+] 2024-04-10 12:33:09
지지했던 배우 이원종은 이번에도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 후보를 위해 선거 운동을 함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배우 이기영 역시 이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하며 유세차에 올라 "이 대표를 최다 득표 차로 승리하게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폴리테이너는 정치인(politician)과 연예인(entertainer)의 합성어다....
'윤안 연대' 비판한 용산…"尹 지키겠다" 장예찬에는 침묵 2024-04-09 14:57:44
거론하며 “윤 대통령을 지킬 진짜 보수 후보인지 의문”이라고 비난했다. 정 후보 측은 “양치기 청년 장예찬은 ‘보수 팔이’ ‘대통령 팔이’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도 장 후보를 향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홍석준 국민의힘 종합상활실 부실장은 9일 BBS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장 후보가)대승적 차원...
유경준 "전용기, 유령단체 전문위원 경위 설명하라" 2024-04-09 09:07:55
경력인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전 후보는 유엔해비타트 한국위가 유엔 사칭 단체인지 알고 있었나. 어떠한 경로로 유엔해비타트 한국위 전문위원이 됐나. 유엔해비타트 한국위가 여러 기업으로부터 44억원을 모금할 때 관여한 적이 있나. 무엇이 문제인지 명확히 썼으니 이제는 전 후보가 답할 차례"라고 덧붙였다. 전...
다이먼 ”美 금리 8%까지 오를 수도”…무슨 소리? 우에다 믿은 韓의 엔화 투자자 "망했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4-09 08:18:41
것과 왜 전혀 다른 움직임을 보이는 것입니까? 일시적 현상인지 아니면 또 다른 요인이 있는 것인지 말씀해 주시지요. - 日 경제 여건, 정책부서에 따라 이해 엇갈려 - CPI와 임금상승률, 마이너스 금리 해제 여건 - 작년 4분기 민간소비 부진, 마이너스 금리 유지 - BOJ와 우에다 총재, 마이너스 금리 해제 선택 -...
"노인이 바이든, 청년이 트럼프"…전통 지지층 뒤바뀌었나 2024-04-08 17:12:13
인지 조사 오류일지 지켜봐야"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맞붙게 되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세대별 지지기반이 역전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통적으로 미국 대선에서는 보수적인 노인 세대가 공화당 후보를 선호하고, 진보 성향이 강한 젊은 세대는 민주당 후보를...
사회 각계각층 '김준혁 규탄' 시위…이대 이어 예비역 단체도 2024-04-08 15:52:58
삼은 김 후보의 발언은 "다부동 전투는 사실상 패전이다", "백선엽 장군은 방법도 모르고 미군 덕분에 이겼다", "육사는 나라를 팔아먹어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성장하지 않았나", '이대생 성 상납 발언', '연산군 스와핑' 등이었다. 이들은 육·해공군과 해병대 예비역 단체 일동 이름으로 낸 성명에서...
경기 화성정 유경준 "전용기, 유령단체 경력 삭제" 2024-04-08 14:46:00
전 후보의 총선 공보물에서도 이 단체 경력은 확인되지 않는다. 전 후보 측 관계자는 "4년 전 경력을 똑같이 안 썼다고 경력 삭제를 운운하는 건 비상식적이다. 심지어 고의적 삭제 주장은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라며 "선거판 비방 목적으로 보인다. 심판받아야 할 정치 스타일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해당 단체의...
'경기도 법카' 공익제보자 "지시받고 김혜경에 음식 배달" 2024-04-08 14:43:26
했다면서 "한 종류인지는 모르겠지만 배씨가 법인카드를 계속 가지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재판은 오전 일정만 진행되며 검찰 측 주신문 일부만 이뤄졌다. 재판부는 다음 기일인 오는 22일과 다음 달 2일에도 조씨를 불러 증인신문을 계속할 예정이다. 김씨 측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다산 김칠준 변호사는 재판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