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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연장까지 왔는데…리디아 고, 명예의 전당 입성 다음 기회로 2024-01-29 18:46:08
11언더파 273타를 적어냈다. 이어진 넬리 코르다(26·미국)와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보기에 그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리디아 고는 지난주 열린 LPGA투어 2024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시즌 첫 승이자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했다. 이 우승으로 명예의 전당 포인트 26점째를 기록해...
'31살 루키' 파봉, 프랑스인 최초로 PGA투어 정복 2024-01-28 18:09:54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파봉은 2위 니콜라이 호이고르(23·덴마크)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프랑스 출신 선수가 PGA투어에서 거둔 첫 번째 우승이다. 불과 4개월 전만 해도 파봉은 세계랭킹 228위의 무명선수였다.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를 기반으로 활동한 그는...
'31살 루키' 마티외 파봉, 프랑스인 첫 PGA투어 우승 2024-01-28 13:43:00
정도로 힘껏 샷을 쳐 핀 2.5m 거리에 공을 올렸다. 1타 차로 추격하던 호이고르가 15m에서 회심의 이글퍼트를 시도했지만 아슬아슬하게 홀을 비껴간 반면, 파봉은 버디를 잡아내며 1타 차 우승을 확정지었다. 현재 세계랭킹 78위인 파봉은 이번 우승으로 60위 안으로 진입할 예정이다. 오는 7월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 프랑...
리디아 고, 20번째 트로피…명예의 전당 '1점' 남았다 2024-01-22 19:07:37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 투어 통산 20승 고지에 오르며 ‘명예의 전당’에 단 1포인트 앞으로 성큼 다가선 순간, 리디아 고는 눈물 대신 환한 웃음으로 기쁨을 만끽했다. 그는 “다시 우승하면 눈물이 날 것 같았는데, 나오지 않는다. 나조차 나를 믿지 못했던 시간에 나를 믿어준 모두에게...
'20살 대학생' 던랩, PGA 챔피언 등극 2024-01-22 19:03:27
84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다만 던랩이 아마추어 신분이기 때문에 우승 상금 151만2000달러(약 20억1000만원)는 준우승자인 베자위덴하우트에게 돌아갔다. 던랩은 비록 상금을 내줬지만 PGA투어 2년 출전권을 확보해 PGA투어 직행 티켓을 손에 넣는 수확을 거뒀다....
60cm 3퍼트, 티샷은 물로… 매킬로이의 '운수 나쁜 날' 2024-01-15 17:13:36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악몽은 14번홀(파3)에서 시작됐다. 매킬로이는 직전 홀까지 3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플리트우드와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이어진 14번홀에서는 티샷을 핀 60cm 옆에 붙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설...
"욘 람 덕분에 출전"…'행운의 시드' 칼 위안, 소니오픈서 존재감 2024-01-14 17:50:45
9언더파 131타로 안병훈(33)과 나란히 리더보드 최상단에 올랐고, 3라운드에서는 이븐파를 쳐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위안은 “PGA투어 풀 카드를 되찾을 노력만 하고 있었다. 운 좋게도 풀 시드를 얻었지만 여전히 코스에서, 연습장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안병훈은 버디...
신한금융, 프로골퍼 장유빈과 후원계약 2024-01-10 18:49:46
프로골퍼 장유빈(오른쪽)과 후원계약을 맺었다. 2002년생인 장유빈은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FISU 세계대학골프선수권대회 등에서 정상에 올랐다. 작년 9월 열린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선 1라운드에 11언더파 61타를 기록하는 등 단체전 금메달 획득에 기여한 후...
신한금융그룹, 프로골퍼 루키 장유빈 선수 후원계약 체결 2024-01-10 14:47:12
장유빈은 1라운드에서 11언더파 61타를 기록하는 등 단체전 금메달 획득에 기여한 후 프로로 전향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장유빈 선수를 신한금융그룹 후원 선수로 맞이하게 돼 기쁘고,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장유빈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유빈 선수는...
72홀서 '버디 34개'…임성재, PGA 신기록 세웠다 2024-01-08 18:37:36
11개 등 나흘간 총 34개의 버디를 쓸어 담으며 최다 버디 기록을 새로 썼다. PGA투어에서 관련 기록이 집계된 1983년 이후 72홀 대회 최다 버디 기록은 이 대회 전까지 욘 람(30·스페인) 등이 작성한 32개였는데, 임성재가 이번 대회에서 두 개 늘렸다. 임성재는 다만 지난 3라운드에서 더블 보기 등을 쏟아내 타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