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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난달 국내주식 3.3조원 순매수…4개월 만에 '사자' 2023-12-07 06:36:55
9천490억원을 순매수했다. 국가별로는 영국(3조5천억원), 미국(8천억원) 등은 순매수했지만 버뮤다(-4천억원), 룩셈부르크(-3천억원)는 순매도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 잔액은 692조2천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26.9%였다. 전월 대비로는 보유잔액이 67조5천억원 불었다. 외국인은 채권시장에서는...
캐나다 공영 CBC방송 "광고 줄고 경쟁 격화" 인력 10% 감원 2023-12-05 10:38:31
포스트미디어가 뉴스 부문 인력 11%를 감축했고, 민영 CTV 소유주인 벨 미디어가 보도직 6%를 감원하고 전국의 라디오 방송국 9곳을 매각했다. 또 최대 도시 토론토의 유력지 '토론토스타'도 650명을 줄이는 경영 긴축을 실시했다. jaey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쇼핑에 열렸던 지갑, 기부엔 닫혔다…미국 '기빙 튜즈데이' 저조 2023-12-04 11:34:23
천억원)를 온라인 쇼핑에 썼다. 작년에 비해 각각 7.5%, 9.6% 증가한 수치다. 기부 감소는 이미 많은 자선단체가 겪는 현상이다. 지난 6월 '기빙 USA' 보고서를 보면 미국인들의 가처분 소득 대비 기부금 비율은 1995년 이후 가장 낮다. 2022년 미국인들의 가처분 소득 대비 기부금 비율은 1.7% 수준이었다....
'기후기금 1억불' 약속한 독일 "중국도 내라" 2023-12-01 21:41:46
11월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처음으로 큰 틀의 합의가 이뤄졌다. 독일과 UAE가 각각 1억달러를 기부하기로 했고 영국(약 650억원), 미국(227억원)과 일본(약 130억원)이 동참했다. 현재 4억2천만달러(약 5천464억원) 이상이 이 기금에 모였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독, COP28 기후기금 1억불 약속 뒤 "중국도 돈내라" 요구 2023-12-01 21:08:30
1월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열린 COP27에서 처음으로 큰 틀의 합의가 이뤄졌다. 독일과 UAE가 각각 1억달러를 기부하기로 했고 영국(약 650억원), 미국(227억원)과 일본(약 130억원)이 동참했다. 현재 4억2천만달러(약 5천464억원) 이상이 이 기금에 모였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이날 COP28이 열리는 UAE 두바이로...
COP28, 개도국 위한 '기후 손실과 피해 기금' 공식 출범(종합) 2023-12-01 05:09:52
승리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알자베르 의장은 UAE가 기금에 1억달러(약 1천300억원)를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도 1억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발표했다. 영국은 5천만달러(약 650억원), 미국과 일본은 각각 1천750만달러(227억원)와 1천만달러(약 130억원)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유럽연합(EU) 대표는 27개 회원국을...
벤츠, 강릉 산불피해 복원 위해 4억원 기부 2023-11-30 10:52:28
4억원을 기증하고, 경포 지역 6개 마을에 3천650그루의 나무를 심어 축구장 6개 규모에 해당하는 4만1천500㎡의 방화림을 조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강릉시 경포 4개 지역에 마을 단위 쉼터를 조성해 산불 피해를 본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에 기여하고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되도록 지원한다....
[시승기] '넘치는 힘에 편안함' 슈퍼SUV…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2023-11-26 08:00:06
650마력,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 3.6초라는 전작 우루스의 성능을 한층 끌어올린 '슈퍼 SUV'를 지난 8일 서울 강남구의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 앞에서 만났다. 육각형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우루스 퍼포만테는 첫인상은 강하면서도 세련됐다. 우루스 퍼포만테의 전면부에서 가장 눈에...
러 "올해 재정적자 GDP 대비 1%…예상보다 적어" 2023-11-23 00:54:08
대비 1%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실루아노프 장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당초 재무부가 예상한 재정적자는 GDP의 2%인 약 2조9천억루블(약 42조7천억원)이었으나 절반 수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재정적자 규모가 예상보다 감소한 이유에 대해 "비석유와 가스의 추가 수입이 매우 잘...
중진공 "성장공유형 대출 기업, 민간 후속투자 1조7천억원 유치" 2023-11-20 08:45:23
성장공유형 대출 지원기업의 민간 후속 투자 유치액이 누적 1조7천233억원에 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진공 성장공유형 대출은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크고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발굴해 전환사채(CB),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의 형태로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중진공은 2008년부터 올해 10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