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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발휘 임성재·김시우, PGA 아멕스 공동 11위 2022-01-24 17:41:34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단독 10위 폴 바르종(프랑스)에게 1타 뒤진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작년 이 대회 우승자인 김시우는 전날까지 11언더파 205타를 쳐 공동 24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다. 그는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1번홀(파4)부터 두 홀 연속...
"겨울 특훈 덕봤어요"…대니엘 강, 개막전 역전 우승 2022-01-24 17:41:03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대니엘 강은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마라톤클래식(2020년 8월) 이후 1년5개월 만에 투어 통산 6승째를 수확했다. 우승상금은 22만5000달러(약 2억6000만원)다. 대니엘 강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미국의 코다 자매 중 ‘언니’ 제시카 코다(29)에게 연장전에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뒷심' 발휘한 김시우·임성재, 아멕스 공동 11위 2022-01-24 11:02:09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24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했다. 그는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1번홀(파4)부터 두홀 연속 버디를 잡은 그는 16번 홀(파5)까지 7타를 줄이며 한때 공동 3위까지 올랐다. 하지만 17번홀(파3)의 티샷 미스가 뼈아팠다. 티샷이 물에 빠지면서 더블보기를 기록해 5언더파로 마무리지었다....
새해 첫 대회 '톱10' 노리는 김시우 2022-01-23 18:21:00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31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7159야드)에서, 임성재는 라킨타CC(파72·7060야드)에서 3라운드를 치렀다. 이번 대회는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와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 라킨타 컨트리클럽 등 세 곳에서 1~3라운드를 진행한다. 최종 라운드는 스타디움...
8개월 만에 우승 도전하는 이경훈 2022-01-21 13:28:29
14번홀(파4)과 16번홀(파5),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해 흐름을 가져왔다. 후반에도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더 줄여 순위를 끌어 올렸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50%대였으나 그린 적중률이 83.3%(15/18)로 좋았다. ‘디펜딩 챔피언’ 김시우(27)는 버디 7개를 잡고도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해 4언더파 공동...
마쓰야마, PGA 통산 8승…최경주와 '亞 최다승' 타이 2022-01-17 17:07:34
23언더파 257타를 적어냈다. 동타를 기록한 러셀 헨리(33·미국)와 18번홀(파5)에서 펼친 연장전에서 마쓰야마는 이글을 잡아 보기에 그친 헨리를 누르고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135만달러(약 16억1000만원). 그는 1983년 아오키 이사오(80)가 일본인 최초의 PGA투어 우승컵을 차지한 이 대회에서 우승한 두 번째 일본인으로...
연장 끝 '짜릿한 버디'…김주형, 亞 정상 올랐다 2022-01-16 17:42:34
아시아 무대에서도 정상에 우뚝 섰다. 김주형은 16일 싱가포르의 타나 메라CC 템피니스 코스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인터내셔널(총상금 1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를 친 김주형은 라따논 완나스리짠(태국)과 18번홀(파5)에서 치른 연장...
김성현, 신한금융 모자쓰고 뛴다 2021-12-30 15:50:41
12언더파 58타를 기록했다. 이는 2010년 일본의 이시카와 료의 주니치크라운스 최종 4라운드, 짐 퓨릭(51)이 2016년 8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기록한 12언더파 58타와 한 라운드 최저타 타이 기록이다. 김성현은 조인식을 마치고 곧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훈련에 돌입한 뒤 다음달 16일...
`기적의 복귀` 우즈 부자, PNC 챔피언십 첫날 공동 5위 2021-12-19 13:52:40
13언더파 59타를 친 `팀 싱크`다. 이 팀은 2009년 디오픈 우승자 스튜어트 싱크(미국)가 아들 레이건과 호흡을 맞췄다. 존 댈리와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팀이 나란히 12언더파 60타로 1타 차 공동 2위다. 이 대회는 우즈가 올해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낸 이후 처음 출전한...
금강주택, KPGA 골프단 창단…허인회·최호성 한솥밥 2021-12-16 13:57:43
선수들로 구성된 '금강주택 프로골프단'을 창단했다고 16일 밝혔다. 금강주택 프로골프단은 허인회(34)와 최호성(48), 김승혁(35), 김영웅(23), 옥태훈(23), 이세진(20) 등 6명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허인회는 코리안투어 4승,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1승을 포함해 프로 무대에서 통산 5승을 올린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