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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안타+300홈런' 김태균, 기록 도전은 계속 2018-07-09 08:51:21
야구를 대표하는 타자들이 쌓은 금자탑에 김태균도 도달했다. 출발부터 강렬했다. 2001년 한화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김태균은 2001년 5월 1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안타를 솔로 홈런으로 장식했다. 그는 데뷔 첫해 20홈런을 치며 신인왕에 올랐다. 이후 김태균은 꾸준히 KBO리그를 대표하는 거포로...
SK 최정, KBO리그 역대 11번째로 300홈런 2018-07-08 19:53:48
시즌 29번째 홈런을 개인 통산 300번째 홈런으로 장식했다. 2005년 프로 데뷔 이래 13년 만에 쌓은 금자탑이다. 최정은 프로 2년 차인 2006년 처음 두 자릿수 홈런(12개)을 친 뒤 꾸준히 대포를 터뜨렸다. 2011년 통산 100홈런, 2016년 200홈런을 차례로 달성하고 올해까지 1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렸다. 최정은...
박병호 "홈런왕 경쟁 밀렸지만…중요할 때 한 방 쳐야죠" 2018-07-04 06:00:09
건 야구뿐이라는 생각으로 경기장에 나선다"고 말했다. 야구는 이기적이면서 이타적인 종목이다. 선수 한 명 한 명이 개인 성적을 올리는 데 전념하면서, 필요할 때는 팀플레이를 해야 승리할 수 있다. 이러한 생각에 동의한 박병호는 "자기가 잘하는 데 집중하면서, 서로 힘을 합쳐야 할 때는 해야 한다. 그게 팀워크"라고...
메신저, 일본프로야구 미국인 투수 세 번째로 100승 도전 2018-07-03 12:15:55
메신저, 일본프로야구 미국인 투수 세 번째로 100승 도전 외국인 투수 통산 최다승은 대만 궈타이위안의 117승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서 뛰는 우완 투수 랜디 메신저(37)가 역대 미국인으로는 세 번째로 일본 무대에서 통산 100승에 도전한다. 메신저는 3일 현재 일본 통산 93승을...
일본 히라노, 25경기 연속 무실점…MLB 신인 신기록 도전 2018-07-03 10:50:1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일본 투수 히라노 요시히사(3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2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으로 이 부문 신인 신기록에 도전 중이다. 3일(한국시간) 애리조나스포츠닷컴에 따르면, 불펜 투수인 히라노는 25경기 연속 실점하지 않아 애리조나 구단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애리조나 구단...
사이영상 출신 스몰츠, US 시니어오픈 골프대회 컷 탈락 2018-06-30 11:24:19
선수다. 1996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올스타 8회 선정, 2015년 야구 명예의 전당 헌액 등 '메이저리그 전설'로 불리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 이번 대회 지역 예선을 거쳐 자력으로 US 시니어오픈 출전권을 따낸 스몰츠는 2011년에는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 대회에 출전해 컷 탈락하는 등 소문난 '장...
'대표 저니맨' 잭슨, 13번째 새 팀 유니폼…MLB 타이기록 2018-06-24 10:13:01
미국프로야구(MLB)에서 대표적인 '저니맨'인 우완 투수 에드윈 잭슨(35)이 흔치 않은 타이기록을 앞뒀다. 곧 13번째 빅리그 팀의 유니폼을 입는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구단은 2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투수로 잭슨을 투입하고자 그를 마이너리그에서...
이대호, 역대 7번째 5시즌 연속 20홈런에 -3개 2018-06-15 10:07:09
입단한 이대호는 2년 차인 2002년 4월 26일 인천 문학 SK 와이번스전에서 프로 첫 홈런을 쳤다. 이후 2007년 7월 26일 광주 무등 KIA 타이거즈전에서 100홈런, 2011년 4월 3일 부산 사직 한화 이글스전에서 200홈런을 달성했다. 2010년에는 8월 4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시작으로 8월 14일 무등 KIA전까지 9경기 연속...
KBO리그 12년 연속 400만 관중…328경기 만에 돌파 2018-06-13 22:08:22
프로야구 KBO리그가 2007년부터 12년 연속 400만 관중을 돌파했다. KBO는 13일 5개 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경기에 총 6만1천900명의 관람객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수는 401만505명(경기당 1만2천22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올해 400만 관중은 개막 이후 328경기 만에 채웠다. 경기 수로는 2012년 255경기, 2011년...
한화 강경학의 화려한 귀환 "야구가 재밌어요" 2018-06-12 22:48:20
빼놓기 어렵다. 경기 뒤에 만난 강경학은 "요즘은 야구가 재미있다"며 "언제까지 지금의 페이스를 이어갈지 모르지만 칠 수 있을 때 많이 치고 싶다"고 환하게 웃었다.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에 2라운드 전체 16순위로 지명된 강경학은 김성근 전 감독이 부임한 2015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기회를 움켜잡았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