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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PGA 투어 80번 도전만에 첫 우승…최경주 축하 받아 2021-05-17 07:01:02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5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2위 샘 번스(미국)를 3타 차로 따돌렸다. 우승 상금은 145만8천 달러(약 16억4천만원)다. 이로써 이경훈은 최경주(51), 양용은(49), 배상문(35), 노승열(30), 김시우(26), 강성훈(34), 임성재(22)에 이어 한국 국적...
허인회 모자 로고 '보난자'…알고보니 부친 골프장 이름이네 2021-05-13 17:54:01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박효원(34)의 후원사인 박승철헤어스튜디오도 골프계에선 낯선 기업이다. 박승철헤어스튜디오는 국내 최대 헤어프랜차이즈다. 박효원은 이 회사 박승철 대표의 아들로,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프로 생활 초기부터 꾸준히 이 회사의 후원을 받아온 그는 2018년 A+라이프 효담...
허인회, 6년 만에 '캐디 아내'에게 트로피 안겼다 2021-05-09 18:04:20
선두, 3라운드에서 4타를 더 줄여 달아난 그는 최종 라운드를 6타 차 선두로 시작했다. 평소라면 넉넉한 리드였지만 최대 초속 10m로 부는 강풍에 고전한 그는 2번홀(파4) 더블 보기, 3번홀(파3) 보기로 한때 2위 그룹에 3타 차로 쫓기기도 했다. 하지만 허인회는 5번홀(파4)에서 버디로 침체됐던 분위기를 전환했다. 약 3m...
태국만 오면 펄펄…양희영, 대회 4승 노린다 2021-05-07 17:47:16
1라운드 성적을 설욕하듯 단숨에 버디 7개를 잡아냈다. 박희영(34)과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리며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버디 7개로 기세 올린 챔피언양희영은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경기가 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2년 전에는 최종 4라운드에서 번개와 비로 인한 경기 지연을 극복하고 65타를 쳐...
"나이 많다" 후배의 도발에…7언더 몰아친 51세 미컬슨 2021-05-07 17:46:15
함께 자신에게 도발한 까마득한 후배 조엘 데이먼(34·미국)에게 응수했다.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챔피언십(총상금 810만달러) 1라운드를 마친 뒤였다. 3언더파를 친 데이먼도 잘했으나 이날 미컬슨은 필드 전체를 압도했다. 버디 8개를...
'베테랑' 지은희, 버디만 4개 무결점 플레이 2021-05-06 18:47:59
18억원) 1라운드에서다. 지은희는 이날 4언더파 68타로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13명 가운데 박희영(34)과 나란히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리며 LPGA투어 개인 통산 6승을 향한 도전에 박차를 가했다. 노보기 4언더파 ‘무결점 플레이’지은희는 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한국 선수 가운데 최고...
손흥민, EPL 공식 주간 베스트 11 선정 2021-05-05 14:20:51
3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EPL 34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후반 16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도운 데 이어 후반 32분에는 전매특허인 대각선 중거리 감아차기 슈팅으로 쐐기 골까지 넣었다. 해트트릭을 기록한 동료 베일과 함께 토트넘에 4-0 대승을 선사한 것은 물론이고, 자신의 한 시즌 공식전 최다 21골 타이기록을 썼다. 또...
6인 금지에 40명 파티…메시, `방역수칙 위반` 조사 받는다 2021-05-05 13:48:41
지난 2일 발렌시아와 치른 2020-2021 프리메라리가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한 뒤 다음 날 점심에 집으로 동료들을 불러 바비큐 파티를 열었다. 주장 메시가 두 골을 넣은 발렌시아전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시즌 승점을 74(23승 5무 6패)로 늘려 4경기를 남겨놓고 리그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76·23승...
손흥민, 한 시즌 최다골 타이기록…10-10 클럽 가입 2021-05-03 07:35:08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6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돕고 후반 32분 쐐기골까지 넣어 토트넘의 4-0 승리에 한몫했다. 손흥민은 이날 골로 리그 16호 골을 기록했다. 리그컵(카라바오컵) 1골,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골(예선 1골 포함)까지 포함해 올...
2승 향한 'K자매의 진격'…리더보드 상단 휩쓸어 2021-04-30 17:32:39
2라운드에서도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 공동 선두다. 1라운드를 1타 차 2위로 마친 박희영(34)도 이날 4타를 줄여 추격했고 박인비와 같은 스코어로 반환점을 돌았다. 바로 뒤에선 2라운드에서만 4타를 줄이며 쫓아온 김효주(26)가 중간 합계 9언더파 공동 3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