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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소통관 결혼식 어쩌나…화재로 480명 대피 소동 2024-12-21 14:14:12
불이나 수백명이 대피했다. 21일 오전 11시 52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16대와 인력 55명이 출동해 오후 1시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갑자기 난 불로 이날 출근한 기자와 결혼식 하객 등 약 48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중 6명이 연기를 흡입해 처치를...
국회 소통관서 불…기자 등 480명 대피 2024-12-21 13:52:29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2분께 국회 소통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통관은 국회 기자실과 예식장 등이 있는 건물로, 이날 출근한 기자와 하객 등 약 480명이 대피해야 했다. 이 중 6명이 연기를 흡입해 처치를 받았다. 현장에는 소방차 16대와 인력 55명이 출동해 오후 1시께...
"죽음 문턱에서…" 고명환, 노벨상 한강과 나란히 '대반전' [본캐부캐] 2024-12-21 12:19:48
소설가 한강이 아닌 개그맨 출신 작가 고명환(52)이었다. 한강 작가와 어깨를 나란히 한 고 작가에 대해 "무슨 책을 냈냐"는 궁금증을 보이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독서 애호가들 사이에서 고 작가는 이미 재밌고 실용적인 책을 쓰는 작가로 인지도가 쌓여 있다. 특히 올해 출간된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비트코인 한때 9만2천달러대…사흘째 10% '뚝↓' 2024-12-21 11:51:46
동부 시간 20일(현지시간) 오전 11시 52분(서부 시간 오전 8시 52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58% 내린 9만6천720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17일 사상 최고가 10만8천300달러대를 기록한 이후 사흘 연속 약세다. 사흘간 10% 넘게 하락했다. 이날 가격은 한때 9만2천100달러대까지 떨어지며 지난달 19일 이후...
[IPO챗] 올해 공모액 16% 증가…신규 상장사 10곳 중 7곳 공모가 하회 2024-12-21 09:00:01
종목은 22개에 불과했으며, 공모가 아래로 떨어진 종목이 52개로 전체의 70.2%나 됐다. 흥국증권이 이달 초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신규상장 종목의 공모가 대비 주가수익률은 3개월 평균 -2.0%로 작년(+35%)과 비교해 급락했다. 주관사의 터무니없는 비교기업 선정 등을 통한 공모가 부풀리기, 물량을 하나라도 더 받기 ...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21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12-21 06:00:09
용띠 52년생 미련을 갖지 말고, 말실수를 하지 않게 조심하기 바랍니다. 아무리 급해도 돌아서 가길 바랍니다. 눈앞의 현실에 만족해야 할 것입니다. 당분간은 현상태 유지에도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64년생 한눈팔지 말고 본업에 충실해야 할 것입니다. 인간관계에서 배신수나 이별수가 예상되므로 마음의 상처를 잘...
비트코인, 사흘째 약세 지속…한때 9만2천달러대까지 하락 2024-12-21 02:40:02
동부 시간 이날 오전 11시 52분(서부 시간 오전 8시 52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58% 내린 9만6천720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17일 사상 최고가 10만8천300달러대를 기록한 이후 사흘 연속 약세다. 사흘간 10% 넘게 하락했다. 이날 가격은 한때 9만2천100달러대까지 떨어지며 지난달 19일 이후 한 달 만에...
'月 1.2억' 넘게 벌면, 건보료 450만원 2024-12-20 18:18:04
월 52만6920원 오른다. 이 상한액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적용된다. 내년도 건보료율(월급의 7.09%)을 감안해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월 900만8340원)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1억2705만6982원이다. 보수월액 보험료는 직장가입자가 회사에서 받는 월급에 매기는 건보료다. 직장가입자는 이를 회사와 절반씩 부담한다. 이...
[포토] 도심서 ‘씽씽’…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2024-12-20 18:10:02
20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헬멧 등 안전용품을 착용한 채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52일간 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 이용료는 1000원.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강남·서초 제쳤다…종합소득 1위는 용산 '1억3000만원' 2024-12-20 18:09:47
따르면 지난해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인원은 1148만 명으로 전년 대비 11.7% 증가했다. 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소득 증가, 부업 활성화, 국세청의 신고 안내 확대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종합소득금액은 386조원, 결정세액은 52조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4.2%, 8.3% 늘었다. 허세민 기자 se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