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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외국인 타자 러프, 이제 '러프' 아닌 '페어웨이'로 친다 2017-05-17 08:39:09
양산해야 많은 득점타를 거둬들일 수 있다. 시즌 타율 0.240, 홈런 5개, 타점 12개로 러프의 성적은 아직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지만, 2군 강등 전과 후를 비교하면 확연히 달라졌음을 알 수 있다. 러프는 2군에 가기 전까지 타율 0.150(60타수 9안타)에 홈런 2개를 쳤다. 얻어낸 볼넷은 9개에 불과했고 삼진을 21개나 당해...
스카우트로 돌아온 브렛 필 "KIA는 항상 가족 같았다" 2017-05-16 18:35:49
미국에 있을 때 아마존닷컴을 통해 한국 라면을 60개 주문했다고 한다. 그는 "만약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다면 다시 뛸 용의가 있지만, 미국에서는 동기 부여를 찾지 못했다"며 "한국에서 선수로 뛴 게 너무나 좋았다"고 강조했다. 필은 국내에 체류하는 1주일 동안 무엇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전에 살던 아파트...
프로야구 신인왕 판도…'바람의 손자' 이정후 독주 채비 2017-05-15 09:32:10
않다. 한국야구위원회(KB0)는 입단 5년 이내 선수 중 60타석 이하에 들어선 타자, 투구 이닝 30이닝 이하로 던진 투수들에게 신인 자격을 준다. 넥센에서 최다인 홈런 7개를 친 허정협, 타율 0.310을 치고 존재감을 알린 김웅빈은 이정후와 신인왕을 다투는 중고 신인 선배다. 지난해까지 28이닝만 던진 롯데 자이언츠 우...
KIA·LG 어린이날 주말 3연전 싹쓸이…류제국 다승 공동선두 2017-05-07 19:28:55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최하위 삼성 라이온즈 마운드를 제물로 홈런 2개 포함 안타 14개를 치고 13점을 뽑아 13-3으로 낙승했다. NC는 올해 구단 두 번째이자 전체 12번째로 선발 전원 안타를 달성했다. NC와 LG는 나란히 시즌 20승을 올려 선두 KIA를 바짝 쫓았다. 4년간 60억 원을 받는 조건에 자유계약선수(FA)로 삼성...
[ 사진 송고 LIST ] 2017-05-07 15:00:03
나성범 KBO 100호 홈런 05/07 14:33 서울 김재선 여수거북선축제 용줄다리기 05/07 14:33 서울 손형주 추미애-김태년 '대선 승리를 위해' 05/07 14:33 서울 손형주 추미애 '문재인 뽑아주세요' 05/07 14:34 서울 손대성 겨우 막았네 05/07 14:34 서울 유형재 '안타까워요'…산불로...
타격 이대호·홈런 최정·다승 맨쉽? 왕좌는 누구에게 2017-04-26 10:39:44
60루타)를 자랑하는 만큼 장타율(0.933)과 OPS(출루율+장타율·1.321) 1위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 중이다. 현재 메이저리그 홈런 단독 선두를 달리는 에릭 테임즈(전 NC 다이노스·현 미국 밀워키 브루어스)와 작년 공동 홈런왕에 올랐던 최정(SK 와이번스)는 2년 연속 홈런왕을 노린다. 최정은 전날 시즌 10호 홈런으로...
부전자전…MLB 이어 KBO리그도 '2세 전성시대' 2017-04-24 10:40:13
2홈런, 7타점으로 잠재력을 터트렸으며 백업 포수 최재훈(28)의 이적으로 더 많은 기회를 받을 전망이다. 여기에 이순철(56) SBS 스포츠 해설위원의 아들 이성곤(25·두산)도 22일 문학 SK전에서 제대 후 처음으로 1군 경기에 출전했다. 이 밖에도 정인교(60)-정의윤(31·SK), 유두열(2016년 별세)-유재신(30·넥센),...
류현진 콜로라도전서 6이닝 4실점..3피 홈런 `굴욕` 2017-04-19 17:12:12
나빠졌다. 시즌 3경기에서 모두 홈런을 얻어맞았고, 피홈런은 6개로 늘었다. 류현진이 한 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허용한 것은 이날 처음이다. 다만, 앞선 두 경기에서 모두 4⅔이닝 동안 77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이 이닝과 투구 수(97개)를 시즌 최다로 늘린 것은 의미가 있었다. 구속은 시속 146㎞까지 찍혔다. 지난 8일...
류현진, 피홈런 3개에 '눈물'…오승환, 2연속 세이브 2017-04-19 15:15:07
피홈런은 6개로 늘었다. 류현진이 한 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허용한 것은 이날 처음이다. 복귀 후 가장 많은 투구 수(97개)를 기록한 것이 그나마 위안이었다. 최고 구속은 시속 146㎞가 나왔다. 지난 8일 시즌 첫 등판에서 패배를 안긴 콜로라도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정규리그에서 개인 통산 60번째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류현진, 홈런 세 방 맞고 안방서도 눈물…시즌 3패째(종합) 2017-04-19 14:31:06
나빠졌다. 시즌 3경기에서 모두 홈런을 얻어맞았고, 피홈런은 6개로 늘었다. 류현진이 한 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허용한 것은 이날 처음이다. 앞선 두 경기에서 모두 4⅔이닝 동안 77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이 이닝과 투구 수(97개)를 시즌 최다로 늘린 것은 그나마 위안을 삼을 만하다. 최고 구속은 시속 146㎞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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