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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 횡령' 입장 밝힌 우리은행장 "신뢰 큰 타격…사태수습에 집중" 2022-04-29 17:22:07
벌인 614억원 규모의 횡령 사건에 대해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었다”며 “사태 수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횡령 사건 발생 후 이 행장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취임한 지 한 달 된 이 행장은 2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우리은행 A차장은 2012년부터...
[사설] 10년이나 묻힌 600억 횡령…우리은행 경영진 대오각성해야 2022-04-29 17:19:07
본점에서 발생한 횡령 사건은 실로 충격적이다. 614억원이라는 액수도 그렇지만, 최초 범행 이후 10년 가까이 은행이 횡령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더 놀랍다. 신뢰가 생명인 은행업 특성상 철저한 내부 통제 시스템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그런데 제2 금융권도 아닌 1금융권, 그것도 국내 4대 시중은행 중 한...
'600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동생 사업에 투자했다" 진술 2022-04-29 14:48:40
614억원을 횡령한 우리은행 직원이 자금 일부를 동생 사업에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자금 흐름을 추적 중이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긴급체포된 우리은행 직원 A씨는 조사에서 "횡령금 전부를 인출했고, 일부는...
`횡령` 우리은행 직원 "동생 사업 투자했지만 손실" 2022-04-29 14:38:36
사업에 투자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27일 경찰서를 찾아 자수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던 중 동생과 함께 공모해 돈을 빼돌린 혐의를 파악한 뒤 동생도 전날 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의 동생은 전날 오전 2시께 경찰서를 찾았으나 모든 진술을 거부하면서...
'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친동생 '긴급체포'…공범 혐의 2022-04-29 11:48:19
11일 등 3차례에 걸쳐 회사 자금 614억5214만6000원(잠정)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횡령 당시 기업개선부에 있었다. 경찰은 A씨와 동생의 공모관계와 횡령금 사용처 등을 수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남아있는 횡령금이 있다면 몰수추징한다는 방침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614억 횡령` 은행원 공범 있었다…친동생 긴급체포 2022-04-29 11:18:49
경찰이 회삿돈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직원의 친동생을 공범으로 보고 긴급 체포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우리은행 직원 A씨의 동생을 28일 오후 9시 30분께 긴급체포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앞서 긴급체포된 A씨가 동생과 함께...
'600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공범 있었다…친동생 긴급체포 2022-04-29 08:30:39
등 세 차례에 걸쳐 회사 자금 614억5214만6000원(잠정)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10시30분께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해 긴급체포됐다. A씨의 친동생 B씨는 28일 오전 2시께 경찰서를 찾아 자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동생은 '형이 무슨 일을 한지 안다'는 취지의 말을 한 뒤 묵비권을...
`614억원 횡령` 우리은행 직원, 6년간 세차례 걸쳐 돈 빼냈다 2022-04-28 21:28:52
공시에 따르면 우리은행에서 미상의 계좌로 빠져나간 돈은 614억5천214만6천원(잠정)으로, 2012년 10월 12일, 2015년 9월 25일, 2018년 6월 11일이었다. 돈을 빼간 직원은 우리은행에서 10년 넘게 재직한 차장급으로, 횡령 당시 구조개선이 필요한 기업을 관리하는 기업개선부에 있었고 최근까지도 이 부서에서 업무를 본...
"6년간 회삿돈 600억 횡령"…우리은행, 가압류 등 손실금액 최소화 2022-04-28 21:20:09
우리은행이 6년간 614억원을 횡령한 직원을 고발조치하고 발견재산 가압류 등을 통해 손실금액을 최소화하겠다고 방침을 내놨다. 다만 회수가 가능한 금액은 현재로선 추정이 불가하다. 28일 우리은행은 614억5214만원 규모의 횡령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횡력 직원 A씨는 2012년 10월12일, 2015년...
'614억원 횡령' 우리은행 직원, 6년간 세차례 걸쳐 돈 빼내 2022-04-28 20:11:17
'614억원 횡령' 우리은행 직원, 6년간 세차례 걸쳐 돈 빼내 우리은행, 해당 직원 고발…"발견재산 가압류 통해 적극 회수할 것"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우리은행에서 600여억원을 횡령한 직원이 6년간 세차례에 걸쳐 돈을 인출해간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우리은행 공시에 따르면 우리은행에서 미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