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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12%↑ 마감…"외국인, 8천억 쐈다" 2024-12-18 15:31:55
전자(412억원), 삼성SDI(300억원), 현대차(252억원), 유한양행(227억원) 등의 순서로 많이 사들였다. 기관 역시도 1,300억원 매수 우위. 이에 반해 개인은 4,60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현대차(4.84%), 현대모비스(5.22%), 기아(6.37%), 신한지주(2.77%) 등의 오름세가 상대적으로 컸다....
LG전자 사장 "위기 속 성장 기회…제품·원가 구조적 경쟁력 확보할 것"(종합) 2024-12-18 15:30:17
LG전자 사장 "위기 속 성장 기회…제품·원가 구조적 경쟁력 확보할 것"(종합) 조주완 사장 "질적성장·건전한 수익구조 치열한 실행 필요"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조주완 사장이 "질적 성장과 건전한 수익구조를 위해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고민과 치열한 실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FOMC·BOJ 하루 앞두고 돌아온 외국인 [장 안의 화제] 2024-12-18 15:29:51
■ 똑같은 밸류업인데…LG전자·HD현대일렉 '희비' <앵커>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제 LG전자와 HD현대일렉트릭이 둘 다 벨류업 공시를 했는데요. LG전자는 자사주 76만주 내년 소각 추진하겠다. HD현대일렉트릭은 배당 성향을 30% 이상으로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주가 방향은 왜...
"가전은 LG인가요"…인기 폭발한 '찜' 제품 뭔가 봤더니 2024-12-18 13:30:05
많이 주목한 브랜드는 LG전자로 나타났다. LG전자 제품이 온라인몰을 찾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것이다. 모바일의 경우 애플 제품이 주목받았다. 18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올 한 해 자사 온라인몰 회원들이 가장 많이 '찜하기'를 누른 제품 중 3분의 1은 LG전자가 차지했다. 대형가전, 생활가전,...
비상계엄 이후 환율 뛰는데...이창용 "외환위기 걱정말라" [오한마] 2024-12-18 11:36:53
◆ '밸류업 공시' LG전자↑...LG그룹주 덩달아 뛰어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LG전자가 밸류업 공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어제(17일) 장 마감이후 인도 법인 기업공개를 추진하고 내년 중 자사주 약 76만주를 소각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난 10월 1차 밸류업 계획을 발표한 지 두달 만입니다....
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2470선 반등…코스닥은 하락 2024-12-18 11:17:24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상승세다.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셀트리온, 기아, KB금융, 네이버(NAVER), 신한지주, 현대모비스 등이 오르는 반면, SK하이닉스와 고려아연은 내리고 있다. LG전자는 약 76만1000주의 자사주를 소각하겠다고 발표하면서 5%대 강세를 나타내고...
반등 나선 코스피 장중 2,480선 복귀 시도…코스닥은 약세 2024-12-18 11:04:23
기아[000270](4.70%), 현대모비스[012330](4.38%) 등 자동차주가 강세다. POSCO홀딩스[005490](1.70%), LG화학(1.56%), 삼성SDI[006400](4.45%), LG에너지솔루션[373220](0.13%) 등 이차전지주, KB금융[105560](2,49%), 신한지주[055550](2.77%), 하나금융지주[086790](1.37%), 삼성생명[032830](0.41%) 등 금융주도 오르고...
中 기업에 따라잡힐라…LG표 '경영 플레이북' 뭐길래 2024-12-18 11:00:05
조주완 LG전자 사장(CEO·최고경영자)이 해외 현장경영을 통해 확인한 중국 기업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한 계획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담은 '플레이북'도 마련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LG전자는 18일 조 사장이 전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전자 조주완 CEO "위기는 위험과 기회…성장 기회 발견하자" 2024-12-18 11:00:03
LG전자 조주완 CEO "위기는 위험과 기회…성장 기회 발견하자" 구성원들에게 사업방향 공유…"제품·원가·운영 구조적 경쟁력 확보"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조주완 사장이 "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합쳐진 말"이라며 "위기일수록 성장의 기회를 발견하는 데 집중하며 현명하게 헤쳐...
조주완 LG전자 대표 "위기는 위험과 기회…한계 돌파하자" 2024-12-18 11:00:00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이를 대비하기 위해 최근 내외부 전문가들과 협력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이에 대응하는 '플레이북'을 준비 중이다.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성해 계획을 수립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자는 취지다. 또한 중국 기업의 성장에 대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