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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 토론] 헌법재판소 '재판소원' 도입해야 하나 2013-06-28 17:47:39
결정에 구속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법 해석을 하는 것에 대해 대법원과 헌재의 권력 다툼으로 치부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 헌재 의견서대로 한정위헌의 기속력과 재판에 대한 헌법소원을 인정하는 입법이 이뤄지면 심각한 사법 혼란과 심급 파괴가 우려된다. 헌재는 지난해 12월 “뇌물죄의 주체인 공무원(형법...
원전 비리 관계자 3명 자수…검찰 '자수 감면' 시행 2013-06-11 11:37:20
불구속, 구속취소 등의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 女직원들, 짧은 치마입고 아침마다…'민망' ▶ '한혜진 교회' 가보니…배우들 이런 일도 해? ▶ 한채영·조영남 사는 '강남빌라' 봤더니…깜짝 ▶ 'cf 재벌' 윤후, 잘 나가다 날벼락…왜? ▶ 박시후,...
검찰 "원전 비리 자수하면 刑 감면" 2013-06-09 17:49:39
불구속 구속취소 등의 결정을 내리고, 입건하더라도 가급적 구속은 하지 않을 계획이다. 또 기소할 경우 구형에 참작하고, 자수 사실을 법원에 제출해 형이 감경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앞서 채동욱 검찰총장은 “원전 비리 수사는 불량부품 등이 언제, 어디에, 얼마나 납품됐는지를 찾아내고 원전업계의 구조적...
JS전선 원전부품 한울5·6호기에도 납품 2013-06-05 17:02:51
계약이 취소된 신한울 1·2호기를 포함하면 국내 23개 원전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0개 원전에 js전선의 제품이 공급되거나 공급될 예정이었던 것이다. 김균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63)은 이번 사태와 관련, 사의를 밝혔다. ○양파껍질처럼 드러나는 부실 5일 업계에 따르면 2005년 완공된 한울 5·6호기에도 js전선이...
'분식회계 혐의' 조용수 신텍 전 대표 징역 3년 선고 2013-05-30 11:32:25
조달하도록 임직원들에게 지시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조 전 대표는 회사가 당기순손실이 나 코스닥 상장이 어려워지자 2009년 2월부터 2011년 3월까지 매출액을 늘리고 117억원 적자를 당기순이익이 발생한 것처럼 재무제표를 거짓으로 만들어 회사 자기자본을 396억원 과대계상하도록 한 혐의도 받았다.재판부는 이런...
'대마초 구속' 유퉁, 33살 연하 아내와 7번째 결혼식 취소 2013-05-27 15:38:51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된 배우 유퉁이 33살 연하의 몽골인 여성과 7번째 결혼식을 하려다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유퉁은 4월 28일 33살 연하인 89년생 몽골인 여성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 씨와 경북 포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하지만 두 사람의 혼례는 예비신부의 비자 문제 등 여러 사정상 끝내 성사되지...
고영욱 사선변호인 선임...항소심 국선 변호는 자동 취소 2013-05-22 17:49:10
변호인 선임을 취소하고 새롭게 사선 변호인을 선임했다. 고영욱은 1심 변호를 맡았던 고우로펌의 변호인을 재선임해 다음 달 7일 항소심에 나선다. 고영욱은 현재 미성년자 간음 및 성추행(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돼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법조계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21일...
강성훈 보석신청, 공탁금 3000만원.. 승인 여부는 미정 2013-04-18 16:20:18
1심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피고인이 구속된 상태에서 피해 변제를 하겠다고 보석으로 풀려났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징역 2년6월을 선고하고 보석을 취소한 뒤 재수감을 명령했다. 이에 따라 항소심 재판부가 강성훈의 보석 신청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강성훈은 지난 2009년 6월부터...
"강남은 만원에 모십니다" 불법 사설택시 영업 적발 2013-04-15 15:15:21
운전면허 취소·정지 등의 행정처분도 내릴 방침이다. 경찰이 불법택시 영업으로 적발된 피의자를 구속하고 차량 압수, 행정 처분에 나서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 관계자는 “단속이 시작되자 운전사 다수가 잠적하거나 직업을 바꿨다”며 “장소를 옮겨 영업하는 일당도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외국으로 도주하는...
강남 유흥업소 `콜뛰기 기사`, 75%가 `전과자` 2013-04-15 09:07:07
구속 입건된 뒤 300만∼1000여만 원의 벌금형만 받는 게 대부분이었다. 벌금형 마저도 승객과 콜뛰기 운전자 간에 서로 아는 사람이라고 우기면 증거확보 조차 쉽지않아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경찰은 이번에 붙잡힌 콜뛰기 일당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까지 조사해 운전면허 취소·정지 등과 함께 차량 압수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