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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거물 200여명 만난 문재인 대통령 "한·미 FTA, 양국 경제발전 기여" 2017-09-21 03:00:45
성장을 견인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창의적 인재 육성, 핵심기술 투자 확대, 규제 개혁을 통해 창업이 늘고 신산업이 발전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업 지배구조 개선, 기업 간 불공정 거래관행 근절 등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뉴욕=김현석 특파원 realist@hankyung.com
"가을 산행엔 안전이 최고"…9월 들어 산악사고 주의보 2017-09-20 14:42:00
구조·구급대가 출동해 구조한 산악사고 부상자는 157명에 이른다. 지난달 같은 기간 산악사고로 구조된 82명보다 무려 91.5%(75명)나 급증한 것이다. 이달 산악사고는 토요일과 일요일이었던 지난 9일과 10일에 11건과 14건이 발생했고, 13일에는 무려 30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역시 일요일인 17일에도 16건의 산악사고...
13평 집 가득찬 고물 대청소…'저장강박' 50대와 노모 구하기 2017-09-20 08:05:00
줍기 위해 밖으로 나도는 동안 탈진 상태에서 구조됐다. 지난 1일 "새벽에 노인이 우는 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집 안 잡동사니 사이에 쓰러져 있는 노모를 발견한 것이다. 장기간 방치돼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노모는 곧바로 인근 요양병원으로 옮겨져 회복 중이다. 동사무소 관계자는 "노...
주인 물고 집나간 진돗개, 이웃주민도 공격…안락사 가던 중 숨져 2017-09-20 02:51:45
주민의 신고로 119가 출동해 포획하려고 대문을 여는 사이 진돗개가 집 밖으로 뛰어나와 인근 주민 C(75) 씨의 오른쪽 허벅지도 물어 상처를 입혔다. 다행히 이들 세 사람 모두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19구조대원은 마취총을 쏴 진돗개를 포획했다. 견주의 허락을 받은 구조대원이 진돗개를...
주인 2명 물고 집 뛰어나간 진돗개 이웃 주민도 물어(종합) 2017-09-19 19:24:27
출동해 포획하려고 대문을 여는 사이 진돗개가 집 밖으로 뛰어나와 인근 주민 C(75) 씨의 오른쪽 허벅지도 물어 상처를 입혔다. 다행히 이들 세 사람 모두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19구조대원은 마취총을 쏴 진돗개를 포획했다. 견주의 허락을 받은 구조대원이 진돗개를 안락사시키려고 동물병원으로...
낡은 목줄 끊어진 진돗개에 물려 주인 등 3명 경상 2017-09-19 18:10:10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곧바로 포획돼 유기견 보호센터로 넘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낡은 목줄이 끊어지면서 풀려난 진돗개가 주인 등을 문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개 주인을 입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pitbul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남소식]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준비 2017-09-19 17:01:44
활용해 최근 3년간 붕괴 또는 추락사고 구조현장에 1천446회 출동해 688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갑규 도 소방본부장은 "각종 구조현장에서 사용하는 특수구조장비에 대한 교육·훈련을 지속해서 실시해 도내 모든 구조대원을 전국 최고의 구조전문가로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순직 소방대원 2명이 목숨 걸고 지킨 '석란정'이 창고였다니" 2017-09-18 17:53:27
두 차례 출동한 순직 소방관 2명은 이 같은 사실을 잘 알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단지 소방대원들은 비록 비지정 문화재지만 전통 양식의 건축물을 최대한 보존하고자 끝까지 화재 현장에 남아 있다가 목숨을 잃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무엇보다 목조문화재 화재 시 대응 매뉴얼에는 '문화재 파괴·해체 시 외부...
LG, 강릉 화재진압 순직 소방사에 '의인상' 수여 2017-09-18 16:05:35
출동해 잔불을 잡기 위해 정자 안으로 진입했다. 그러나 앞선 진화작업으로 물을 잔뜩 머금은 진흙 지붕이 소리도 없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다. 두 소방관은 10여분 만에 동료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이 소방위는 정년퇴직을 1년 앞둔 최고참이면서도 화재 현장에 가장 먼저 뛰어들 만큼 매사에...
나홀로 등산객 조난 18시간 만에 구조…"일몰 전에 하산해야" 2017-09-18 15:17:24
나홀로 등산객 조난 18시간 만에 구조…"일몰 전에 하산해야" (포천=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50대 나홀로 등산객이 조난됐다가 18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18일 경기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7시 30분께 연천군 신서면 지장산 삼형제봉 인근에서 손모(55)씨가 추락해 다쳤다며 119에 신고했다. 손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