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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미세먼지 해법 물은 인도 델리…박원순에 '질문공세' 2017-11-11 14:38:10
지표(World Air Quality Index, AQI)에 따르면 11일 오전 8시(현지시간) 뉴델리 남서부 R.K 푸람 지역의 공기질 지수는 458로 남녀노소 모든 사람이 야외활동을 중단해야 하는 '위험' 수준이었다. 같은 시간 서울의 지수는 89로 '보통'을 기록했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콜롬비아 옛 내전 격전지서 홍수·산사태…35명 사상 2017-11-10 01:29:09
= 콜롬비아 남서부 지역에서 강물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일어나 3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다고 엘 티엠포 등 현지언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콜롬비아 남서부 카우카 주를 흐르는 라 파일라 강의 제방이 전날 폭우로 무너지면서 넘친 강물이 코린토 시를 덮쳤다. 범람으로 200가구가 산사태와 침수 등의 손해를...
라잔 前인도중앙은행 총재, 야당 영입설에 "학계 안 떠난다" 2017-11-09 17:52:13
연방 하원 선거를 앞두고 여당인 인도국민당(BJP)과 제1야당인 인도국민회의(INC) 등과 어깨를 겨룰 전국정당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지기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AAP는 올해 초 북부 펀자브 주와 남서부 고아 주의회 선거에서 의미 있는 의석을 얻는 데 실패하는 등 아직 전국정당화에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차 안에 떨어진 물병 집으려다…호주 교실 차량돌진 14명 사상 2017-11-09 09:27:28
언론에 따르면 시드니 남서부의 뱅크시아 로드 초등학교에서는 지난 7일 오전 수업 중인 3학년 교실에 SUV 차량인 도요타 크루거가 들이닥쳐 2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했다. 당시 교실 안에는 교사를 포함해 25명 정도 있었으며, 운전자인 52살의 여성 마하 알 셴낙은 다치지 않았다.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언론은...
뉴델리, '초미세먼지 공습'에 6천여 개 학교 휴교 2017-11-08 20:23:11
8시 기준 남서부 R.K 푸람 지역 PM2.5 농도가 570㎍/㎥로 측정되는 등 뉴델리 시내를 둘러싼 스모그는 사라지지 않았다. 1천700만 명 이상이 사는 뉴델리는 많은 차량과 주변 공장, 화력발전소 등의 영향으로 연중 세계 최악 수준의 대기오염 도시로 꼽힌다. 특히 겨울로 접어드는 11월부터는 대기오염이 한층 심해지는데,...
[르포] "숨을 못쉬겠다"…기준치 40배 초미세먼지에 덮인 뉴델리 2017-11-08 17:05:39
기준 남서부 R.K 푸람 지역 PM2.5 농도가 570㎍/㎥로 측정되는 등 뉴델리 시내를 둘러싼 스모그는 사라지지 않았다. 델리 주 정부가 전날 저녁 황급히 관내 공립학교와 정부지원을 받는 학교 등에 유치원생부터 5학년까지 저학년 학생들을 8일 하루 등교시키지 말고 교사만 출근하라고 명하면서 이날 오전 델리 시내 교통은...
"기후변화 영향" 남프랑스 최고급 송로버섯 英서 재배 2017-11-07 00:21:53
알려진 검은색 송로버섯은 프랑스 남서부 일대에서 주로 자라는데 송로버섯 중에는 최상품으로 친다. 가격은 1kg에 1천700파운드(한화 190만원)에 이른다. 송로버섯 기업인 MSL과 케임브리지 대학은 최근 프로젝트로 페르고르 송로버섯을 웨일스 동부 몬머스셔에서 재배하는 데 성공했다. 지중해 지역의 떡갈나무를 가져와...
LS전선, 車배터리 부품사업 '가속'…폴란드 생산법인 설립 2017-11-02 08:55:43
LS전선은 폴란드 남서부 지에르조니우프에 차량 배터리용 부품 생산법인 'LS EV 폴란드'를 설립한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전선업체로서는 첫 유럽 생산거점인 이곳에서는 전기차 및 일반 차량용 배터리에 사용되는 전장부품을 생산해 완성차 업체와 배터리 제조사 등에 공급하게 된다. 이로써 LS전선은 미국, 중국,...
"높은 생산비 어쩌나" 호주 아이스크림 노사 '불매' 대치 2017-10-30 14:42:08
시드니 남서부에 있는 민토 공장의 단체협약을 해지하겠다는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비롯됐다. 유니레버 측은 비용이 너무 들어 공장을 운영할 수 없고 경쟁사들과의 싸움도 힘겨운 지경이라며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또 유럽에서 만든 매그넘 클래식 아이스크림을 수입하면 호주 공장에서 생산한 것보다 30%는 싸다고...
태풍 ‘사올라’ 일본 남쪽해상서 북상…열도 초긴장 2017-10-29 17:44:11
가고시마 공항의 항공기가 일부 결항하는 등 일본 남서부 지역의 항공편의 결항 및 지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우리 기상청은 29일 오후 5시 기준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서북부 앞바다, 남해 서부서쪽 먼바다, 서해중부 먼바다, 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경보를 발령했다. 태풍 사올라 예상 이동경로 (사진=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