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반기 든' 장관후보들에 "아주 잘하고 있다" 2017-01-14 00:13:27
시도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행정부 장관 내정자들이 인준 청문회 과정에서 자신과 다른 목소리를 내는 것에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트럼프 정부 출범 후 대통령과 내각의 엇박자로 정책 혼선과 불확실성이 증폭될 수 있다는 우려를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 내정자 "주한미군 철수 계획 없다…분담금 증액은 필요" 2017-01-13 19:14:32
[ 워싱턴=박수진 기자 ]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 내정자(사진)가 주한미군의 철수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대신 방위비 분담금 증액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 여부에 대해선 “어떤 것도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다.차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국방장관으로...
美, 방위비 분담금 증액 압박 본격화…국무-국방 내정자 제기 2017-01-13 07:05:04
모색"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내주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행정부의 핵심 인사들이 동맹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 필요성을 공식 제기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 이후 유럽과 아시아 동맹들에 대한 방위비 분담금 증액 압박을 본격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매티스, 대북군사력 옵션에 "어떤것도 배제해선 안돼" 원론답변(종합2보) 2017-01-13 05:40:32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강영두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행정부의 초대 국방장관 내정자인 제임스 매티스는 12일(현지시간) 북한의 핵 위협에 맞서 한국, 일본 등 동맹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미사일 방어능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친개'(Mad Dog)라는 별명을 가진 매티스 내정자는 이날 상원...
'트럼프 대선공약' 껍데기만 남나…장관후보자들 잇따라 '반기'(종합) 2017-01-13 05:26:37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선택한 각료 후보자들이 상원의 인준청문회 과정에서 그의 핵심 강경정책들에 잇따라 반기를 들고 있다. 국무와 국방, 법무, 국토안보 등 주요 장관 내정자들이 11∼12일(현지시간) 열린 관련 상임위의 청문회에 출석해 동맹 재조정과 물고문 부활,...
美국방 내정자 "미군철수 계획 없어"…분담금 증액 필요성 제기(종합) 2017-01-13 01:53:29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강영두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행정부의 초대 국방장관 내정자인 제임스 매티스는 12일(현지시간) 북한의 핵 위협에 맞서 한국, 일본 등 동맹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미사일 방어능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친개'(Mad Dog)라는 별명을 가진 매티스 내정자는 이날 상원...
'트럼프 대선공약' 껍데기만 남나…장관후보자들 잇따라 '반기' 2017-01-13 01:03:05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선택한 각료 후보자들이 상원의 인준청문회 과정에서 그의 핵심 강경정책들에 잇따라 반기를 들고 있다. 국무와 국방, 법무, 국토안보 등 주요 장관 내정자들이 11∼12일(현지시간) 열린 관련 상임위의 청문회에 출석해 동맹 재조정과 물고문 부활,...
'미친 개' 매티스 "강한 동맹과 함께하면 번영, 아니면 시들" 2017-01-12 23:56:58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미친 개'(Mad Dog)라는 별명을 가진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 내정자가 12일(현지시간) "우리는 국제적 동맹과 안보 협력을 껴안아야 한다"고 말했다. 중부군 사령관을 지낸 4성 장군 출신의 매티스 내정자는 이날 상원 군사위가 주관한 인준청문회에서 "강한 동맹과 함께...
일본, 대중·대북 강경론 표방 트럼프 외교 방향에 '고무'(종합) 2017-01-12 17:27:25
총리의 워싱턴 방문 및 트럼프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틸러슨의 이런 정책 방향을 반영하고 이를 토대로 미일동맹을 한층 공고히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아베 총리는 자신의 최대 역점 정책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체결 문제를 반대하는 트럼프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설득에 나설 계획이다. 하지만 그의 반대가 워낙...
일본, 대중·대북 강경론 표방 트럼프 외교 방향에 '고무' 2017-01-12 11:26:30
아베 총리의 워싱턴 방문 및 트럼프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틸러슨의 이런 정책 방향을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미일동맹을 한층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아베 총리는 자신의 최대 역점 정책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체결 문제를 반대하는 트럼프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설득에 나설 계획이지만 그의 반대가 워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