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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100번째 LNG운반선 인도 2016-07-25 10:43:36
대우조선해양이 100번째 LNG운반선을 건조해 인도했다. 대우조선해양은 100번째 LNG운반선인 `마란 암피폴리스(Maran Amphipolis)` 호가 지난 23일 거제 옥포조선소를 떠나 선주 측에 인도됐다고 25일 밝혔다. 1992년에 한진해운에서 수주한 첫 번째 LNG운반선 `한진평택호`를 1995년에 인도한 이후 21년 만에 100척의...
대우조선, 수중소음 분석시스템 개발 2016-07-21 16:37:00
대우조선해양이 바닷속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분석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국내 민간기업 가운데 최초다.대우조선은 2년6개월의 연구 끝에 수중소음을 분석하는 시스템인 ‘듀란 마크-1’을 개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잠수함을 비롯한 함정은 고유한 소음 패턴이 있기 때문에 이들이 내는 소음을 분석하면 관련...
조선업계, 해양플랜트 국제표준화 작업 `속도` 2016-07-21 11:45:48
지난해부터 국내 조선 3사는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산하 조선·해양플랜트 표준화위원회를 중심으로 각국 선급,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함께 해양플랜트 표준개발 공동 산업 프로젝트(JIP: Joint Industry Project)를 진행해왔다. 현재 해양플랜트는 발주처와 프로젝트마다 요구하는 자재 사양, 설계, 업무 절차가...
대·중·공기업 힘 합쳐 천연가스 사업 추진 2016-07-21 11:00:13
대우조선해양[042660], SK해운 등 21개사로 구성된 테스크포스는 융합 연합체(얼라이언스)를 구축해 세계 천연가스 인프라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테스크포스는 시장 조사단 파견 등을 통해 해외 프로젝트 정보를 취득하고 이를기반으로 사업 모델을 설정한 뒤 프로젝트 수주 확보에 공을 들일 계획이다....
이동걸 산은 회장 "제때 못 바꾸면 무너진다" 혁신 강조(종합2보) 2016-07-20 18:48:53
"9월 초까지 (현대상선의 최고경영자로) 해운업 분야에 역량을 갖춘전문경영인을 선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한진해운[117930]에 대해서는 "사채권자 채무조정과용선료 인하 등 전제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채권단의 지원은 없다"는 원칙을 재차 강조하며 "유동성 부족 해결 등 한진그룹의...
이동걸 산은 회장 "대우건설 사장 선임 유보, 숙려하자는 뜻"(종합) 2016-07-20 15:08:47
분야에 역량을 갖춘 전문경영인을선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한진해운에 대해서는 "사채권자 채무조정과 용선료인하 등 전제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채권단의 지원은 없다"는 원칙을 재차 강조하며 "유동성 부족 해결 등 한진그룹의 지원 의지가 확보되면 정상화 여건이 조성될것"이라고...
부경대, 방폭 분야 세계적 연구원과 손잡았다 2016-07-20 11:02:37
해양 융합기술 연구센터는 ptb의 방폭 분야 연구 결과물을 공유함은 물론 방폭 관련 기술 및 장비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 교류를 하게 된다. 부경대의 방폭 교육과정 및 참여 인력에 대한 교육 훈련의 국제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협정에 앞서 부경대는 2014년 노르웨이dnv-nemko presafe as와 기술협력 협정...
부산-런던, 선박금융 협력 확대 2016-07-18 18:12:36
덧붙였다.마운트에번스 시장은 “한국의 조선산업은 기술과 생산 능력에서 일본과 중국을 뛰어넘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오일메이저들이 원하는 작업 방법과 안전분야 표준화시스템을 구축해 비용을 줄이고 품질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영국은 특수분야에서 기술력을 갖고 있고,...
스포츠토토, 앙골라 진출…아프리카 전역에 수출 추진 2016-07-18 17:23:34
산토스 회장은 대우조선해양 선박인수와 관련된 앙골라 국영석유회사 외에도 앙골라 최대 이동통신사인 유니텔, 뱅코빅 은행 및 해외 굴지의 기업 지분을 대거 보유하고 있는 자산가이다.(세계 542위, 출처: ‘15. 1월 수퍼리치). 이번 협의에서 그녀는 ㈜케이토토가 앙골라 및 아프리카 전역에 스포츠토토 사업을 진출 할...
<문제는 경쟁력> ⑥ 부동자금 1천兆 시대…투자 활성화 호기로 2016-07-16 07:00:08
대우조선해양[042660] 등 A등급으로 분류되던 기업들이 잇따라 신용 사태를 일으킴에 따라 비우량 회사채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하락한 것이 그 배경이다. 특히 작년 A등급으로 구분되던 대우조선해양의 '회계 절벽' 사태와 뒤이은 신용등급 강등은 비우량 회사채 외면 현상을 심화시켰다. 한 증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