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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탈북주민 창업지원 사업 첫 결실 2016-12-14 14:36:14
개업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한국시대 `원코리아(One Korea)`를 염원하는 뜻을 담은 `OK 셰프` 사업은 현대차그룹이 사단법인 피피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지난해 9월부터 북한이탈주민을 돕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로, 매장운영 현장 체험 교육과 취업과 창업 지원으로 구성됩니다. 1호...
현대차그룹 북한이탈주민 창업지원 첫 결실…1호 음식점 오픈 2016-12-14 11:30:33
문래동에 위치한 1호 매장에서 진행된 오픈 행사에는 홍용표 통일부 장관, 현대차그룹 박광식 부사장, 사단법인 피피엘 김동호 이사장 등 40여명이참석했다. 통일한국시대 '원코리아(One Korea)'를 염원하는 뜻을 담은 'OK 셰프' 사업은현대차그룹이 사단법인 피피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작년...
추워도 포기할 수 없는 각선미 자랑 '스타들의 미니 패션' 2016-12-13 13:15:00
시대의 유리도 블랙 가죽 스커트와 스웨이드 부츠로 세련미를 풍겼다. 올 블랙으로 통일시킨 패션에 가죽 소재의 스커트는 패션의 포인트가 됐다. 재경&소유 ‘미니원피스’ 뛰어난 미술 실력으로 연예계 떠오르는 금손 재경. 화려한 무늬의 미니 원피스에 긴 부츠와 라이더 재킷으로 그의 미적 감각을 맘껏 뽐냈다....
(한경 트럼프 강연회③) “트럼프는 자신을 링컨보다 낫다고 본다” 2016-12-13 09:09:16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뽑은 배경은 무엇인지, 트럼프 시대를 이끌어갈 인물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이러한 물음의 답을 찾기 위해 지난 5일 ‘트럼프 캠프 대(大)해부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에는 예상인원인 180명을 훌쩍 뛰어넘어 23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트럼프 시대에...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이재명 "나는 진보 아닌 보수…문재인보다 '호남 선택' 받을 가능성 크다" 2016-12-12 18:57:22
신경선이 연결된 것처럼 실시간으로 상호 소통하고 입장을 통일해 간다. 시간이 없어도 국민의 집단지성이 발휘돼 시대에 맞는 리더를 찾을 것이다.”▷여전히 지지율에서 문 전 대표에게 뒤져 있다.“야당 지지층 중 50%는 문 전 대표를 지지하고, 25%는 나를 지지한다. 하지만 지지층을 보수 진보 정체성에 ...
[현장중계] 국민의당 의원총회 (12월 8일) 2016-12-08 11:37:52
시대가 어떤데 국민생명이 경각에 달려있는 그 시간에 대통령이 머리치장 하느라 90분을 허비할 수 있는가? 시대가 어떤데 대통령이 재벌들에게 돈을 뜯어내고 그 대가로 온갖 특혜를 베풀 수 있는가? 그리고 대통령의 비선측근들이 장차관을 임명하고 말을 듣지 않는다고 헌법상 신분이 보장된 직업공무원들을 제멋대로...
[유광종의 '중국 인문기행' (9) 산시(陝西)-1] China와 漢 그리고 중원문명 발원지 2016-12-05 17:42:20
춘추시대 전인 주(周) 왕실을 비롯해 진나라와 한나라, 수(隋)와 당(唐) 등 9개 통일왕조가 이곳에 도읍을 열었다.산시라는 이름은 陝(섬)이라는 평원의 서쪽에 있어서 생긴 이름이다. 그러나 이곳 산시를 대표하는 왕조의 이름은 진(秦)이다. 따라서 산시는 보통 ‘삼진(三秦)의 땅’으로 적기도 한다. 중국의...
내년 예산안 확정…복지 5천억 줄고 SOC 4천억 확대 2016-12-03 04:12:36
이른바 '슈퍼예산' 시대가 열리게 됐다. 이날 국회를 통과한 내년 예산안 기준 정부 총지출은 400조5천억원으로 당초 정부안(400조7천억원) 대비 2천억원 감소했다. 이는 전년인 올해 예산안 기준 총지출(386조4천억원)에 비해서는 3.7%(14조1천억원) 증가한 것이다. 총지출 증가율은 2013년...
[천자 칼럼] 대구 서문시장 2016-11-30 17:26:01
전통시장. 조선시대 경상감영의 서쪽 문밖에 있다 해서 서문시장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그 전엔 대구읍성 북문에 있었다. 임진왜란 후 관찰사가 기거하는 감영이 생길 때 서문으로 이전했고, 일제 때인 1922년 공설시장으로 지정되면서 지금의 자리에 터를 잡게 됐다.조선 후기엔 삼남(충청, 경상, 전라) 최대 시장이자...
[베일 벗은 국정 역사교과서] 핵개발·인권유린…북한을 주적 관점서 비판 2016-11-28 18:51:36
더 할애했다. 편찬 기준에 들어 있는 ‘통일시대를 준비한다’는 표현과 모순될 정도로 지나치게 북한을 ‘주적’ 관점에서 서술했다는 지적이 나올 정도다.국정교과서는 ‘북한의 3대 세습 독재 체제와 남북한 관계’라는 별도 소단원 아래 김일성 독재 체제 구축, 3대 세습 체제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