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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해킹에 국민·농협카드 6만명 정보유출 2014-04-11 06:01:09
3만건이었다. 지방은행으로는 광주은행이 1만7천건으로 가장 많았다. IBK기업은행과 한국씨티은행도 수천명의 정보가 빠져나갔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경찰에서 피해 내역을 받아 320만건을 분석해보니 유출 고객은 20만5천명이었다"면서 "신한카드의 정보 유출 고객이 가장 많았고 국민카드와농협카드가 그...
전력거래소, 조종만 계통본부장 선임 2014-03-24 15:20:05
박사를 취득하였으며 중앙급전소 부장, 계통기술팀장, 천안지사장, 중앙전력관제센터장을 역임한 계통운영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조 본부장은 "9.15 순환정전사태와 전력수급위기를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올해 말 광주전남 혁신도시로 본사이전이 있을 예정이므로...
[여행의 향기] 5월 황금연휴 최장 6일, 당신의 선택은… 2014-03-24 07:10:00
격화됨에 따라 방콕과 인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연일 관련 보도가 쏟아지면서 방콕 예약은 크게 줄었다. 하지만 비상사태가 해제되고 여행에도 별 지장이 없어 늦게나마 예약하려는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장거리 여행을 간다면 유럽보다는 호주 시드니나 미주 상품들을 우선 살펴보는 편이 좋다. ‘꽃보다 할배’ 등...
<금시장 개장 D-5> ① 금시장 24일 정식 개장 2014-03-19 04:00:07
여의도 본사와 대전,대구, 부산, 전주, 광주 등 지방 5개 지원이다. 다만, 실물을 찾을 때는 부가가치세 10%를 내야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금 현물시장 개설은 박근혜 대통령의 지하경제 양성화 정책과 관계가 깊다. 정부에 따르면 '장롱금'으로 불리는 개인 보유 금은 660~720t으로 추정되며,...
당국, 카드사에 '밴社 관리 철저' 최후통첩(종합) 2014-03-13 07:56:26
광주에서는 가맹점 포스단말기 관리업체에서 가맹점 고객의 신용카드번호와 고객정보 등 1천200만 건이 유출되는 등 구형 단말기 문제점이 심각한 상황이다. 금융당국은 카드업계가 2011년부터 매년 200억원씩 기금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치를 쌓으면 충분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당국, 카드사에 최후통첩..."밴社 관리 철저히 하라" 2014-03-13 06:01:10
이번 사태의 원죄가 있는 만큼 정부의 정보유출 재발방지대책에 대해서도 다른 의견 표출을 하지 말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카드업계에서는 정부의 각종 추진정책 방향과 다른 의견이표출되거나 불필요한 잡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면서 "지금 시점에서 업계가 후속 조치에...
<금소원 설치 무산…신용정보법도 국회 통과 안돼> 2014-03-02 06:05:08
지난 1월에는 카드 3사의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하면서 고객 정보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신용정보법 등 3대 입법도 추가됐다. 2월 국회가 열리면서 신 위원장을 비롯해 과장급 이상 간부들은 하루도 빠짐없이 국회를 드나들며 법안 처리에 매달렸다.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 사태를 계기로 소비자...
금융 '3대 입법' 물건너가나 2014-02-24 21:09:37
금융소비자보호원(금소원) 설립과 경남·광주은행 매각작업 등이 차질을 빚게 됐다. ○핵심 금융법안 여야 입장 ‘팽팽’ 여야는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와 기획재정위원회 여야 간사 회의를 열어 금융위 설치법 개정안과 조특법 개정안을 각각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금소원 설립을 위한 금융위...
금소원 분리·지방은행 매각...주초가 고비 2014-02-24 09:18:47
상황이 불투명해지자 그 이전에 이사회를 개최해 분할기일 연기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금융권은 금융 관련 법안 통과가 지지부진하자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동양사태, 개인정보유출사태로 시끄러웠던 금융권이 주요 법안 통과마저 불투명해지면서 경영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것에 걱정하고 있다"면서 "4월에도...
사모펀드 MBK "우리은행 인수 재도전 안한다" 2014-02-09 04:00:08
경남·광주은행의 우선협상대상자에는 BS금융지주[138930]와 JB금융지주[175330]가 각각 선정됐다. 그러나 지방은행 매각은 정치권과 노동조합의 반발, 6천500억원 규모 법인세 부담 등 걸림돌에 부딪혔다. 우리은행 인수에는 교보생명과 새마을금고가 여전히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MBK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