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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강릉 순직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6천만원 2017-09-18 14:13:39
현장에 출동, 건물 안에서 잔불을 정리하다 건물이 붕괴해 매몰됐다. 이들은 매몰 10여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해 지난 12년간 49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국감 첫 '증인신청 실명제'… 기업인 묻지마 호출 여전 2017-09-17 17:51:04
출동함에 따라 기업활동은 사실상 마비되다시피 한다.이옥남 바른사회시민회의 정치실장은 “작년 국감에서 초반 1주일 동안 정무위원회 등 세 개 상임위를 지켜본 결과 390여 명이 증인과 참고인으로 출석했으나 질문이 주어져서 답변한 사람은 3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하지만 잘못된 관행이...
車바퀴 틈새에 낀 코알라, 16㎞ '무임승차' 후 무사히 구조 2017-09-17 16:53:49
소방관들은 자동차 바퀴를 떼어내고 코알라를 구조할 수 있었다. 다행히 코알라는 얕은 찰과상을 입고 윤활유를 뒤집어썼을 뿐 큰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다. '파우나 구조단체'의 제인 브리스터는 "이런 광경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정말로 믿을 수 없는 모습이었다"면서 "코알라의 털이 타는 냄새를 맡을 수...
강릉서 소방관 2명 또 안타까운 죽음…10년간 51명 순직 2017-09-17 14:24:09
당시 29세) 소방교가 울주군 웅촌면에서 구조현장 출동 중 침수차량에 사람이 있다는 요청을 받고 현장 확인 후 복귀하다가 갑자기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순직했다. 같은해 5월에는 강원도 태백시에서 강풍 피해 구조활동 중 태백소방서 허승민(사망 당시 37세) 소방위가 지붕 구조물 낙하로 다쳤다가 끝내 숨지기도 했다....
소방관 2명 목숨 앗아간 석란정 붕괴…화재원인은 '오리무중' 2017-09-17 12:19:12
앗아간 석란정 붕괴…화재원인은 '오리무중' 1차 출동 당시엔 화재 '최성기'·2차 화재 후 붕괴해 발화점 못 찾아 주민들, "펜스 설치돼 있으나 공사장 통해 외부인 출입 가능" 실화 가능성 제기 (강릉=연합뉴스) 이종건 박영서 기자 = 17일 강원 강릉시 강문동 석란정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2명이...
병원 직원들 기지로 9층 옥상 투신소동 환자 구했다 2017-09-14 20:08:27
소동을 벌인 환자를 직원들이 기지를 발휘해 무사히 구조했다. 14일 오후 6시 40분께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한 대형 병원 9층 옥상에서 환자복을 입은 A씨가 난간에 올라가 웃옷을 벗고 투신을 시도하며 소동이 벌어졌다. 병원 직원들이 투신에 대비해 긴급하게 8층 돌출 천장 위에 매트리스와 이불 등을 깔았다. 직원 3명...
예비군지휘관이 의식잃은 60대 배달직원 심폐소생술로 구해 2017-09-14 17:17:55
구급대에 출동 신고하는 사이 이강무(48) 예비군 지휘관은 이씨를 눕히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훈련장에 있던 심장충격기(제세동기)도 가져왔다. 심폐소생술을 반복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씨가 의식을 되찾았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이씨는 건강에 이상이...
말레이 이슬람 기숙학교서 불…학생·교사 등 24명 숨져(종합) 2017-09-14 14:10:06
기숙학교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오전 6시 15분께 진화를 마무리했지만, 학교 안에 있던 학생과 교사들은 대부분 바깥으로 대피하지 못한 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기숙학교 안쪽 방에서 13살에서 17살 사이의 남자 학생 22명과 교사 2명의 불탄 시신을 발견했다. 이들은 ...
'까마귀 때문에' 해운대 2천가구 정전…승강기 갇힌 17명 구조(종합) 2017-09-14 12:16:41
구조대는 현장에 출동, 멈춰 선 엘리베이터 문을 열고 안에 갇혀 있던 시민 17명을 구조했다. 한전은 사고 발생 2분여 만에 전기공급이 재개됐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과 한전은 정전사고를 유발한 전봇대 근처에서 죽은 까마귀가 발견됨에 따라 까마귀가 변압기에 앉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올 상반기 서울 화재출동 58% 증가…건조한 날씨 탓 2017-09-14 11:41:43
18.8% 증가했다. 하루 평균 416건 출동한 꼴이다. 화재현장 구조출동이 8천644건으로 18.8%, 교통사고현장 출동은 906건으로 33.5% 늘었다. 반면 자연재해로 인한 출동은 44.4% 줄어든 853건이었다. 소방재난본부는 "올해 상반기 강수량이 예년의 49% 수준에 그쳤다"며 "건조한 날씨로 화재는 증가한 반면 침수 피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