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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대러-대중 강경기조 예고…北中겨냥 세컨더리보이콧 주목(종합) 2017-01-12 07:58:19
듯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강영두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행정부의 국무장관 내정자인 렉스 틸러슨이 11일(현지시간) 상원 외교위 인준청문회에서 북한과 러시아, 중국 등 미국의 외교·안보 위협 국가들에 강력한 경고의 목소리를 냄에 따라 그가 향후 주도해 나갈 새 외교 및 대북정책의 윤곽이 조금씩...
美국무 내정자 "美-러시아 영원히 친구못돼…대러 제재 유지"(종합2보) 2017-01-12 04:50:38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석유회사 엑손모빌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내정자가 11일(현지시간) 상원 외교관계위 인준청문회에서 "러시아가 미국에 위협이 되며 미국의 이익을 무시하는 행동들을 했다"고 말했다. 또 러시아를 "가치체계가 완전히 달라 미국과 러시아는 영원히 친구가 될...
'트럼프 안보사령탑' 플린 "힘을 통한 평화" 주창 2017-01-12 04:46:56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내정된 마이클 플린이 '힘을 통한 평화'라는 외교·안보 구상을 내놓았다. 평화를 위해서라면 군사력 동원도 불사한다는 의미로, 트럼프 정부의 강경한 '힘의 외교' 구상이 일단을 드러낸 것이다. 플린 내정자는...
틸러슨, 트럼프와 달리 러시아에 각 세워…중국엔 강경외교 천명 2017-01-12 01:35:44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정부의 국무장관 내정자인 렉스 틸러슨은 11일(현지시간) 청문회에서 북한과 러시아, 중국 등 미국의 외교안보 위협 국가들에 강한 경고의 목소리를 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은 심각한 단계에 달한 것으로 판단했고, 그런데도 수수방관하는 중국을 향해선...
美국무 내정자 "러시아 미국에 위협…최근 행동들 美이익 무시"(종합) 2017-01-12 00:50:26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석유회사 엑손모빌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내정자가 11일(현지시간) 상원 외교위 인준청문회에서 "러시아가 미국에 위협이 되며 미국의 이익을 무시하는 행동들을 했다"고 밝혔다. 자신이 '친(親) 러시아' 성향이라는 조야의 우려를 불식해 이틀간의...
美국무 내정자, 분담금 겨냥 "동맹들 의무다하지 않는것 불공정" 2017-01-12 00:06:55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행정부의 국무장관 내정자인 렉스 틸러슨은 11일(현지시간) 방위비 분담금 문제와 관련, 동맹이 의무를 다하지 않는 것은 불공정하다고 밝혀 취임 후 분담금 증액 협상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틸러슨 내정자는 이날 상원 외교위 인준청문회 모두...
美국무 내정자 "러시아 미국에 위험…美 이익에 반대되게 행동" 2017-01-11 23:49:22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석유회사 엑손모밀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내정자가 11일(현지시간) 상원 외교위가 주최한 인준 청문회에서 "러시아가 미국에 위험이 되며 미국의 이익에 반대되게 행동했다"고 밝혔다. 자신이 '친(親) 러시아' 성향이라는 조야의 우려를 불식하고...
美국무-국방 인준청문회…외교안보 기조·북핵-한반도 발언 주목 2017-01-11 10:00:03
러시아 제재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등에 관한 틸러슨 내정자의 입장과 반응을 보고 다소 고무됐다"고 긍정 평가했다. 틸러슨 내정자가 실제 청문회에서 러시아 해킹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할지가 중요하다. 워싱턴포스트(WP)는 틸러슨 내정자의 러시아에 대한 변화된 입장이 사실이라면, 러시아의 미국...
케리, 트럼프 겨냥 "트위터 통해 정책이 만들어지는 건 문제" 2017-01-11 03:06:42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퇴임을 앞둔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트위터 정치'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케리 장관은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미국평화연구소에서 열린 '세계무대에서의 미국의 역할'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 연설을 통해 "만약 정책이 트위터상의 140자 글자를...
"브렉시트로 英 나토 사령부 2인자 자리도 佛에 뺏길 판" 2017-01-10 16:23:32
측 관리들에게 로비하기 위해 대표단을 워싱턴에 보내 브렉시트 이후엔 미국의 유럽 내 '특별한 동맹'으로서 프랑스군이 영국군보다 더 낫다고 주장했다. 또 일부 나토 회원국들도 영국이 EU를 탈퇴한 이후에도 영국군 장교가 여전히 부사령관직을 맡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해 비공식적으로 언급하기 시작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