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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I&C, 작년 영업익 11억…흑자전환 2014-02-11 08:48:15
대표 브랜드인 예작(yezac), 본(bon)의 매출이 정상궤도에 올라섰고, 본지플로어(bon.g-floor) 등의 매출도 잇따라 증가했다. 우성i&c 관계자는 "패션그룹형지에 편입된 이후 다수의 핵심 디자이너를 영입하고 브랜드별 디자인팀을 구축하는 등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초 작업을 해 왔다"며 "소비자의 니즈와 최근...
"예비 MICE인 위한 실습과 조언 필요" 2014-02-10 13:00:35
몇 가지 좀 여쭤보겠는데요. 어떤 계기로 컨벤션경영을 전공하게 되었는지요? 천형우 학생> 학생시절에 제가 살던 곳에서 했던 APEC정상회담이 정말 감명깊어서 그 때 봤던 APEC정상회의를 보고 아, 정말 매력적인 산업이구나라는 생각에 전공을 선택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최정희 학생은 어떤 계기...
CJ, 그룹 전신 제일제당 `휘청`‥경영공백 현실화 2014-02-06 16:45:17
자리를 채우며 경영 일선에 나서고 있는 이미경 부회장은 "예전보다 더 많이 일하고 더 많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CJ는 다시 정상 궤도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식품사업 뿐 아니라 문화를 전파하는 기업으로 세계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밝히며 경영 보폭을 넓혀가고 있는 이미경 부회장이...
[이슈N] 황제노조에 멍든 현대증권 2014-02-05 16:57:19
꼽히는 현대증권 노조가 번번이 부당 경영 간섭에 나선다는 지적이 높습니다. 실제로 자사제품 불매운동을 포함해 영업활성화 정책 반대로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줬고, 홍콩 현지법인 증자와 싱가포르 현지법인 설립에 대한 경영진 결단에 일일이 반대하면서 해외사업 추진 과정도 지연시켰습니다. 특히 헤지펀드 설립...
성동조선해양 재실사…출자전환 합의 가능성 커져(종합) 2014-02-04 22:43:44
2대 채권자인 무역보험공사 측은 "가장 최근 경영실적을 반영하기 위해 실사 기준일자를 기존 2013년 6월 말에서 9월 말로 바꿨다"며 "전면 재실사를 통해 제대로된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동조선해양은 수주잔량 기준 세계 8위의 조선사다. 2008년 말 글로벌 금융위기로 자금난을 겪고서...
이미경 CJ 부회장 "이재현은 전략, 나는 실행" 2014-02-04 21:44:52
최고경영자(de facto ceo)’라면서도, 이 회장의 부재중 자신이 회장 타이틀을 얻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타이틀이 아무것도 바꾸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cj는 다시 정상궤도로 돌아올 것”이라며 이 회장 구속에 따른 경영 공백 우려를 일축했다. 이 부회장은 젊은 시절 학자의 길을 걸을...
이미경 부회장 "CJ, 정상궤도 돌아올 것" 2014-02-04 13:14:18
부회장이 이재현 회장 구속에 따른 경영 공백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이미경 부회장은 블룸버그뉴스의 경제 월간지 `블룸버그 마켓츠` 인터뷰에서 "예전보다 더 많이 일하고 더 많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며, 대차대조표를 비롯해 더 많은 일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CJ는 다시 정상궤도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갑오년 경영키워드] 두산그룹, 제품·기술수준 세계 최고 도약…풍력·수처리 1등 달성 야심 2014-01-23 06:57:32
나간다.’ 두산그룹이 올해 제시한 경영화두다. 이에 따라 제품과 기술 부문에서 ‘근원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신년사 등을 통해 “현재 수준의 단순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세계 정상 수준의 제품·기술과 두산을 비교해 근본 원인이 기술에 있다면 기술을 확보하고,...
[이슈N] 정보유출 처벌 강화‥“징벌 최고 수준” 2014-01-22 18:25:12
경영관리에만 사용하도록 하고 제3자에 대한 정보제공은 고객의 포괄적 동의가 있을 경우에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제3자에 대한 정보제공 동의가 없더라도 금융회사의 상품과 서비스 가입이 가동하도록 관련 법령도 정비할 예정입니다. 개인신용정보를 관리,보관하는 금융회사가 법령을 어길 경우에는 강력한 처벌을...
"韓·中, 아베 외면할수록 日 우경화 더 심해질 것" 2014-01-21 21:04:25
두 나라 정상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만나지 않는 건 실수라고 봅니다. 센카쿠 열도 문제에서 보듯 국가 간 오해가 계속 이어지면 군사적 충돌도 일어날 수 있고, 그럴수록 일본은 더 우경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0년간의 연구 끝에 덩샤오핑의 삶과 그의 시대, 국가전략을 담은 저작 《덩샤오핑 평전》(민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