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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금융당국, 경남은행 인수 후보 MBK측에 법률적 문제 제기 2013-12-19 09:35:35
금융당국 관계자는 “론스타 사태 이후 pef의 은행 인수에 대한 부작용과 주인없는 은행을 양산할 수 있다는 금융당국의 우려가 사모펀드를 육성해야한다는 가치와 충돌하면서 법상 해석이 모호한 부분이 생겼다”며 “이 때문에 금융위와 mbk,김앤장이 대립하고 있는 것”이라고 관측했다. 당초 jb금융과 컨소시엄을...
`사모펀드` 금융권 융단폭격 2013-12-17 15:33:14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경남·광주 등 지방은행 인수전은 최근 사모펀드들이 하나둘 씩 발을 담그면서 판세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큐캐피탈파트너스는 광주은행 공동인수에 나섰고 MBK파트너스도 경남상공인 연합과 손잡고 경남은행 인수전에 참여했습니다. 내년에도 동양증권과 현대증권 등 인수·합병 시장에...
연임 한동우號...넘어야할 파도는? 2013-12-12 15:23:42
사태로 야기된 문제도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과거 신한사태와 관련된 분들도 신한을 위해서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 26일 재판결과가 나오면 당사자들을 포함해 모든 분들과 힘을 합쳐서 헤쳐나갈 것이고 잘 될 것이다. 다만 뿌리가 있는 문제라서 힘은 들겠지만 반드시 해야할...
한동우 회장, "신한사태 힘을 합쳐 헤쳐나갈 것" 2013-12-12 09:23:38
신한사태의 갈등봉합이 잘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12일 한 회장은 신한은행 본점으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신한답지 못하게 외부에 비쳐줘서 안타깝다"면서 "과거 신한사태와 관련된 분들도 신한을 위해서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6일 재판결과가 나오면 당사자들을 포함해 모든...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연임, 조직 안정·실적 선방…'만장일치'로 선출 2013-12-12 00:51:09
이번 연임 과정에서도 신한사태의 후유증이 여전히 남아 있음이 증명됐다. 그런 만큼 계파 간 갈등을 해소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화해를 이뤄야 한다는 주문이 많다. 23일 본입찰을 앞둔 광주은행 인수전에 어떻게 임할지도 당면한 숙제 중 하나다. 신한금융 고위 관계자는 “내년 슬로건은 ‘다른 생각, 새로운 시작’으로...
[마켓인사이트] 수수료만 40억~60억, LIG손보 매각주관 놓고 IB들'한판 승부' 2013-12-06 09:35:01
사태 이후 인적 구조조정으로 인력이 부족한 것은 한계”라고 지적했다. 씨티측은 당시 가격을 높이기위해 전략적 차원에서 외국계를 끌어들였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외국계ib 대부분 인력이 ‘3조원짜리 딜’인 경남·광주은행, 우리투자증권 관련 자문과 ‘1조~2조원 딜’인 adt캡스 딜에 매진하고 있는 점은 여력면에서...
[마켓인사이트] 부실저축은행 인수실적 우리금융 인수 변수되나 2013-12-05 16:27:48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경남은행과 광주은행 매각의 경우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인수후보자의 평가항목을 선정하고, 우리투자증권 계열의 경우 매각주관사와 우리금융이 평가항목을 정하게 된다. 저축은행 사태란 2011~2012년 대주주 비리와 불법 대출, 정관계 로비 등으로 저축은행 27개가 한꺼번에 영업정지를 ...
[다산 칼럼] 우리에게 블레어는 없는가? 2013-12-03 21:32:55
사태들이었다. 특히 5·18 광주의 비극은 우리 사회가 두고두고 치유해야 할 상처로 남아 있다. 절망적 궁지에 내몰린 학생운동은 ‘적의 적은 동지’라는 단순한 믿음 아래 친북으로 선회했다. 당시 철야농성 중이던 몇 학생과 어둠 속에서 나눈 대화의 충격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어렵게 쟁취한 민주화로 선거에 의한...
`묻지마 판매` 펀드 여전··절반 `보통 이하` 2013-11-27 16:18:33
<앵커> 동양사태로 금융상품의 불완전판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금융회사들의 이른바 `묻지마 펀드 판매` 관행이 여전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고객을 가장한 이른바 미스터리쇼핑을 통해 펀드 판매과정을 점검한 결과, 절반 이상이 보통 이하 등급을 받았습니다. 김민수 기자입니다....
<금융소비자원 수난시대…흑색선전 난무> 2013-11-13 06:09:06
동양사태로 금융당국과 동양그룹의 행태를 앞장서 비판해온 금융소비자원이 각종 흑색선전 등으로 수난을 겪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동양증권[003470] 일부 지점은 객장에 '금융소비자원의실체'라는 유인물을 게시·비치하고 금소원이 정부단체나 시민단체도 아닌 상근직원6명으로 구성된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