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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잡셰어링 2013-10-02 17:10:00
다시 풀타임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근무유연성도 필요하다. 우리 사회는 과중한 일로 지친 사람들과, 일이 필요한 사람들로 양분돼 있다. 두 부류 모두 행복하지 않다. 이들이 서로 일과 시간을 나눌 수 있다면 그것이 건강한 복지일 것이다. 이은정 < 한국맥널티 대표·여성벤처기업협회장 eunjlee@mcnulty.co.kr >...
美 연방정부 폐쇄시 한국 영향은? 2013-10-01 05:21:10
연방정부 공무원의 25%에 해당하는 79만여명이 비필수업무 인원으로 분류돼 무급휴가에 들어가게 된다. 1일(한국시각) 미 언론에 따르면 국방,치안,국경수비 등은 필수업무로 분류돼 평소대로 업무가 진행된다. 현역군인들은 업무를 해야하며 급여도 정상적으로 지급된다. 이와 관련된 민간용역들도 진행된다. 국경수비 및...
"성장전망 너무 낙관적…2014년 '세수펑크'로 추경 불가피할 것" 2013-09-29 17:23:19
“복지는 한번 시작하면 후퇴가 어렵다”며 “지속가능성이 없다면 솔직하게 말하고, 줄이는 게 맞다”고 말했다. 고위직 공무원의 임금을 동결해 정부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내렸다. 재정지출을 수반하는 법안을 낼 때 재원확보 방안을 함께 제출하도록 하는 ‘페이고(paygo)’ 원칙을...
靑 "몸으로라도 막아야 할 장관이"…진영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2013-09-27 17:15:50
것은 불가능했다. 또한 다른 복지정책을 구상해도 기재부의 벽을 넘기 쉽지 않다는 것을 절감했다는 것이다.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자살할 때도 복지부는 별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복지 담당 공무원을 늘려야 하지만 인사권은 안전행정부가 쥐고 있었기 때문이다. 진 장관 주변 인사는 “이런 일이 반복되자...
<2014년 예산> 재정지원 일자리 65만개 만든다 2013-09-26 08:00:37
규모다. 64만6천개는 사회서비스 일자리(18만5천개), 노인일자리(31만7천개)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노인 일자리는 올해보다 무려 25.8%(6만5천개) 증가한 것이다. 퇴직이 본격화한 베이비부머의 경륜을 활용할 일자리를 1만5천개 신설하고 광역시 단위로 노인취업 교육센터도 운영한다. 공공부문 채용도 대폭...
<2014년 예산> 복지예산 100조원 시대 열린다 2013-09-26 08:00:27
늘린다. 높은 업무강도로 고충을 호소하는 사회복지 분야 공무원의 인력을 확충하고 복지전달체계도 효율화한다.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 공무원을 1천177명 확충하는 한편, 기초연금·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 과정을 도울 행정업무 보조인력도 3천487명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사회복지통합정보망 고도화...
[다산칼럼] 박근혜 정부, 증세를 말하기 전에… 2013-09-15 17:52:27
필요가 없다. 불요불급한 사치성 이념형 복지는 뒤로 미루고, 우리 사회에서 가장 어려운 사람들부터 복지를 제공하고 복지공약의 우선순위를 정해 임기 중 순차적으로 추진하는 전략을 취해야 한다. 지난번 발표된 세제개편안은 그 자체로 충분한 재원확보도 안 되는 것이었지만, 국민들로부터 비판을 받은 가장 큰 이유는...
라이나생명, 국내최초 개인의 사회적 책임 평가 'ISR 지수' 공개 2013-09-13 14:18:32
토론좌장으로 참석한 명지학원 이사장이자 사회복지재단 '아이들과 미래'의 송자 이사장은 "isr 지수는 시기적절하게 개발된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의 사회책임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는 중요한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토론을 위해 중앙공무원교육원 신민철 교수, 서울은퇴자협동조합 우재룡...
8월 취업자 작년대비 43만명 증가…11개월來 최대(종합2보) 2013-09-11 10:42:47
18만2천명 각각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전년 동기 대비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7만5천명·12.5%), 숙박 및 음식점업(9만6천명·5.0%), 교육서비스업(6만4천명·3.7%) 등이 개선됐다. 도매 및 소매업(-5만9천명·-1.6%),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4만9천명·-4.7%)등은 취업자가 줄었다. 직업별로는...
['위기의 신흥국' 인도를 가다] 서민 보조금만 年 53조원…절반은 부패 관료·정치인 주머니로 2013-09-09 17:06:39
법안을 둘러싸고 이른바 ‘웰페어(welfare·복지)인가, 아니면 인도 성장에 고하는 페어웰(farewell·작별)인가’(이코노믹타임스 8월27일자)에 대한 논쟁도 다시 불붙고 있다. 델리에서 만난 아툴 션굴루 인도 경제인연합회(ficci) 사무총장은 “푸드빌 법안은 재정적자를 심화할 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신뢰를 잃어 루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