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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양적완화 축소 불확실성·엔저 주춤…글로벌 증시 요동 2014-01-14 20:53:57
큰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주는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등 대형 투자은행(ib) 실적과 12월 미국 소매판매,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등이 나올 예정이어서 시장의 경계심이 높아져 있다. 이날 발표된 jp모간체이스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52억8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3% 하락하며 불안한 양상을...
<신년 릴레이 인터뷰> 정영채 우리투자증권 IB 대표 2014-01-14 04:00:06
정 대표는 "골드막삭스와 씨티은행 등 외국계 IB들은 경쟁자라기보다 빨리 쫓아가야 할 대상이라고 보는 게 정확하다"고 답했다. 유학파가 많은 IB 업계에서 '토종 실력파'로 수완을 발휘한 정 대표가 넘어야할 산도 외국계 IB인 셈이다. 그는 "국내 IB 업계가 상대적으로 뒤처진 것은 한국형 IB의 성장...
"美 어닝시즌 본격 개막, 관전포인트와 변수는?" 2014-01-13 10:09:36
주에는 금융주인 증권, 대형 IB, 은행주들이 실적을 공개한다. JP모건, 웰스파고, BOA,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과 같은 금융주들이 실적을 공개한다. 우선 금융주들의 실적이 공개가 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뉴욕증시에서 실적이 괜찮은 기업들이 금융주이기...
[금융한류 이제부터다] 은행 해외점포 148곳…외환위기때의 절반 수준 2014-01-12 21:15:37
지수(tni)’는 더 형편없다. 2012년 말 기준 hsbc은행과 씨티은행의 tni는 각각 64.7%와 43.7%에 달했다. 반면 국내은행(2013년 6월 말 기준)은 4.8%에 불과했다. 국제화 정도가 씨티은행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는 얘기다.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진출과 영업이 지지부진한 것은 △한국 기업만을 겨냥한 소극적 영업 전략...
금융권 '개인정보' 유출, 점입가경…"믿을 곳 없다" 2014-01-12 11:20:27
한국씨티은행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에서 13만여건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 kb국민카드·nh농협카드·롯데카드 등 카드 3사에서도1억명 이상이라는 사상 최대의 고객 정보가 빠져나간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엔 메리츠화재에서 16만여건의 고객 신용정보가 보험대리점으로 빠져 나갔고,...
역대 최대 개인정보 유출 사고…금융권 '불신의 벽' 키웠다 2014-01-09 13:45:20
년간 보험, 카드, 증권 등 금융권의 개인정보 관리 미흡 및 오남용 등의 사고가 연이어 불거지고 있다. 지난달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과 한국씨티은행에서는 고객 대출 정보 13만여 건이 유출됐다. 앞서 보험개발원과 생명·손해보험협회는 고객 질병정보 등을 포함한 보험 정보를 부실하게 관리하고 부적절하게 활용해...
<특징주> 삼성전자, 실적충격에도 사흘만에 오름세 2014-01-09 09:28:22
딛고 사흘 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46% 상승한 129만7천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가 작년 4분기 영업이익 잠정치가 8조3천억원이라고 발표하자 주가는전날까지 이틀간 약세를 보였다. 이 시간 현재 메릴린치, 씨티그룹, UBS 등...
KIC도 女風…첫 여성 부서장 나와…운용지원팀장에 김재연 2014-01-08 21:25:22
김 부장은 한국투자신탁증권과 씨티은행을 거쳐 2006년부터 kic 운용지원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 부장은 “숫자를 다루는 운용 지원 업무의 특성상 투자 부서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섬세하고 꼼꼼한 면이 요구되기 때문에 여성에게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kic는 사내 여직원 비율이 지난해 9월 말 기준...
KIC, 설립 후 첫 여성 부서장 탄생 2014-01-08 11:56:26
부장은 한국투자신탁증권과 씨티은행을 거쳐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KIC 운용지원팀에서 일해왔습니다. 김 부장은 "숫자를 다루는 운용지원 업무의 특성상, 투자부서들과의 소통 등 섬세하고 꼼꼼한 면이 요구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성에게 유리한 측면이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서에서 더 많은 여성 관리자들이...
KIC 설립 8년 만에 첫 여성 부서장 배출 2014-01-08 10:50:32
부장은 한국투자신탁증권과 씨티은행을 거쳐 2006년부터 현재까지 KIC 운용지원팀에서 근무했다. 그는 "숫자를 다루는 운용지원 업무의 특성상 섬세하고 꼼꼼한 면이 요구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성에게 유리하다"며 "역량있는 여직원이 많은 만큼, 다양한 부서에서 더 많은 여성 관리자가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