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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 티백 앞세워 가정용 원두커피 대중화…블루오션 개척한 '잔다르크' 2013-01-25 16:37:56
한 제약업체의 공장을 사들인 것이 계기가 됐다. 이은정 사장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었는데 마침 해당 업체에서 기계 구매 등을 함께 요청해 왔다”며 “색다른 분야라 다소 망설이기도 했지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커피사업과의 교차점도 찾아 적극 활용했다. 커피처럼 시럽을 정제하기도...
"코스피 디커플링 지속..금융-보험-통신주에 관심" 2013-01-25 10:08:23
말 그대로 전기에너지를 전선 없이 무선으로 전달해 배터리를 무접전으로 충전하는 기술을 뜻한다. 19세기부터 연구가 되어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 모바일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런 쪽으로 기술이 접목되고 있다. 그래서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어제는 미국 통신업체인...
<외식업 출점제한..동네밥집·프랜차이즈 갈등> 2013-01-24 06:03:05
"프랜차이즈의 범위가 넓은데 굳이 한식업체만 포함된 게 상식적으로는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외식업중앙회와 프랜차이즈 협회가 규제 범위를 놓고 이견을 노출,결국 대형업체와 동네빵집간 갈등으로 아직 접점을 못찾고 있는 제빵업 적합업종 지정과 비슷한 양상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LS전선, 카타르 바다속 세계 최장 전력 케이블 공사 "600㎞ 납기 맞추려면 2년간 풀가동" 2013-01-20 17:05:47
ls전선은 작년 11월 5000억원에 이 프로젝트를 따냈다. 이는 국내 전선업체가 수주한 해외 전선 공사 중 최대 규모다.납품 기한이 2년 넘게 남았는데 벌써부터 부산을 떠는 건 복잡한 제조공정 때문이다. 이 공장이 하루에 만들 수 있는 최대 도체 길이는 1㎞ 정도다. 이렇게 600㎞ 길이를 만들려면 영업일로만도 600일...
대한광통신, OPGW 수주잔액 140억(종합) 2013-01-18 13:55:25
수익성 관련 내용 추가>>작년 연간 판매액 초과 대한전선[001440]의 광통신케이블 전문 계열사인대한광통신은 OPGW(광복합가공지선) 수주잔액이 140억원으로 지난해 판매액 128억원을 이미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은 추가 수주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 OPGW 사업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대한광통신, 올해들어 OPGW 140억원 수주 2013-01-18 11:38:49
이미 작년 연간 판매액 초과 대한전선[001440]의 광통신케이블 전문 계열사인대한광통신은 연초 OPGW(광복합가공지선) 수주액이 140억원으로 지난해 판매액 128억원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은 추가 수주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 OPGW 사업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밀가루값 8% 인상시 가공식품 영향 0.7%" 2013-01-15 06:05:08
때마다 제과·제빵업체들이 인상 요인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제품값을 상승시켰다고 주장한다. 실제 2011년 4월 밀가루 가격이 9% 안팎에서 오른 직후에도 해태제과, 농심[004370], 오리온[001800] 등 주요 제과업체들은 8~25%까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원재료값 상승분을 넘어선 수준이다. 또 2008~2010년...
자산규모 1위 물류회사 탄생...CJ대한통운-GLS 합병 2013-01-07 17:15:03
1위 업체다. 또 CJ대한통운은 CJ GLS 합병을 통해 지난해 밝힌 `2020년 글로벌 TOP 5 전문 물류기업` 도약 목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CJ그룹은 지난해 3월 그룹 물류비전선포식에서 "2020년에는 물류 사업 부문에서 매출 25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달성하겠다"며 해외 매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해외...
[마켓인사이트] 슈퍼개미, 자문사 손잡고 팀스 옥죈다 2013-01-04 17:15:26
오전 5시13분가구업체 팀스에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선언한 슈퍼개미 김성수 씨가 m&a 전문업체인 케이와이아이와 손을 잡았다. 기존 경영진과 소액주주 간 경영권 분쟁이 더 가열되는 모습이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씨는 보유 주식 17만1003주의 의결권을 케이와이아이에 위임했다....
<한국, 3세대 TV 기술 종주국 부상> 2013-01-02 11:15:40
국내 업체들이 저평가에서 벗어나 TV 시장의 '선도자(First Mover)'로 올라섰음을 보여주기에충분하다. 일본 소니와 파나소닉은 지난해 5월 연합전선을 구축하며 공동개발에 나섰지만LG전자와의 격차는 2년 가까이 벌어진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TV업체들도 올레드TV 개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