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병언도 소환 묵살…조롱당한 法治 2014-05-16 20:41:05
외부와의 연락을 끊고 잠적한 것이다.인천지방검찰청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 전 회장에 대해 곧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구인장을 발부했다.김회종 2차장검사는 “대균씨가 잠적·도피한 점에 비춰 그 역시 도망할 염려가 있고 증거를 인멸할 염려도 있다고 판단했다”며 “...
구원파 기자회견 "공권력 교회 진입 반대" 금수원에 모인 신도들 `유병언은 어디에?` 2014-05-16 15:05:56
인천지검 특별수사팀(김회종 차장검사)은 유 전회장에게 이날 오전 10시까지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하지만 유병언 전 회장은 검찰 소환통보 시한인 16일 오전 10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검찰은 유 전회장이 고의로 조사를 피하고 있다고 보고 유 전회장이 머물고 있는 곳으로 알려진...
유병언 검찰 소환 불응, 금수원에 모인 구원파 신도들 `갈 데까지 가보자` 2014-05-16 11:31:19
앞서 인천지검 특별수사팀(김회종 차장검사)은 유 전회장에게 이날 오전 10시까지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유병언 전 회장이 검찰 소환통보 시한인 16일 오전 10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검찰은 유 전회장이 고의로 조사를 피하고 있다고 보고 유 전회장이 머물고 있는 곳으로 알려진 경기...
[취재수첩] 검찰의 예고된 '빈집수사' 2014-05-14 20:41:39
없었습니다. 체포에 필요한 자료만 확인하고 철수합니다.”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지난 13일 저녁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장남에 대한 체포작전에 실패한 뒤 이같이 취재진에 알렸다. 수사팀은 전날 발부된 체포영장을 갖고 서울 염곡동의 대균씨 자택에 강제 진입했으나 그는...
검찰, 유병언 장남 잠적에 A급 지명수배 내려 2014-05-14 15:12:48
검찰이 체포 영장을 발부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씨(44)가 잠적하자 a급 지명수배를 내렸다.'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14일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해 도주 우려가 있을 때 지명수배 조치를 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a급 지명수배자는 발견...
유병언 장남 유대균 A급 지명수배 발령··`밀항 가능성` 발견 즉시 체포 2014-05-14 15:08:16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14일 검찰 소환을 거부하고 잠적한 유 전회장의 장남 유대균 씨에게 A급 지명수배를 전국에 내렸다고 밝혔다. 검찰은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해 도주 우려가 있을 때 지명수배 조치를 취한다. A급 지명수배자는 발견 즉시 체포된다. 현재 검...
[세월호 침몰] 유병언 장남 체포 시도에 구원파 집결 '반발' 2014-05-13 14:33:23
외부인 출입과 기자들의 취재를 방해, 사진기자들과 승강이를 벌이는 등 긴장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정문 옆 초소에서 신자임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 뒤 원내로 들어가고 있다.세월호 실소유주 관련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이날 대균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신병 확보에 들어갔다.한경닷컴...
[세월호 침몰] 점검없이 구명장비 '양호' 조작…허위보고까지 2014-05-11 15:07:31
양모(37)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양씨는 지난 2월 세월호에 설치된 구명벌과 슈트의 안전 점검 보고서 17개 항목에 '양호' 판정을 내리고 한국선급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세월호 사고 당시 구명벌 44개 가운데 펼쳐진 것은 1개 뿐이었다.수사본부는 업무상 과실치사, 업무상 과실선박매몰, 선박안전법 위반...
檢, 수십억 배임 다판다 감사 등 2명 구속영장 청구 2014-05-09 18:59:52
해운비리 특별수사팀은 이날 선박 수리비를 부풀려 수억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한국해운조합 부회장이자 현대해운 대표인 김모씨를 체포했다.김씨는 해운조합 부회장 직위를 이용해 손해사정인과 짜고 현대해운 소유 화물선의 조타기 수리비를 부풀려 보험금 수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최근...
'유병언 회장' 명시된 조직도 확보 2014-05-08 20:59:18
등 4명 체포영장 [ 정소람 기자 ]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이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등 계열사 경영에 직접 관여한 정황을 포착했다. 그동안 계열사 경영에 개입한 적이 없다는 유 전 회장의 주장과 정면 배치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8일 검찰에 따르면 인천지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