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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과잉규제 속에 갇힌 기업 경쟁력 2013-04-17 17:43:51
걸어서 형사처벌까지 할 수 있다. 이 많은 규제를 두고 또다시 새로운 규제를 만들겠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지나치다. 선단식 구조와 내부거래는 한국 기업을 키워온 경쟁력의 원천이다. 그런데도 국회는 악용의 소지가 있다고 그것들을 원천 금지하려고 하고 있다.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사설] 기업 활동을 범죄화하는 법도 아닌 법이 쏟아진다 2013-04-17 17:42:02
다툴 뿐인 임원들의 배임 혐의에 대해 형사문제로 강화해 징역형을 부과하고 있는 마당이다. 더구나 물류 시스템통합(si) 광고 등은 영업비밀 유출 문제가 있어 내부 거래가 불가피하다는 게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룰이다. 외국의 세계적인 기업들도 모두 하는 수직 계열화를 금지하는 법안, 스스로 무죄를 입증하지 않으면...
금감원에 특별사법경찰권 부여할 듯 2013-04-17 17:13:29
이번 발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3월 첫 국무회의에서 주가조작 엄단을 지시한 것에 따른 것이다. 근절 대책에는 금감원 직원 6~7명을 파견받아 이들에게 특사경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특사경 부여 방안은 법무부와 검찰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업무보고 과정에서빠졌지만 최종 조율...
보험금 노린 '나이롱 환자' 잇단 실형 2013-04-17 16:15:49
잇달아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3단독(판사 윤태식)은 경미한 교통사고 뒤 보험금을 받을 목적으로 병원에 입원한 혐의(사기)로 기소된 전직 퀵서비스 기사 김모씨(41)에게 징역 10월형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씨는 2007년 7월 서울 용산구의 한 주차장에서 승용차 앞바퀴가 발등을 지나가는...
정신지체 아들 자살케 한 어머니 징역 4년 2013-04-16 20:42:50
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재환)는 평소 자살하고 싶어하던 정신장애 3급 아들에게 시너를 사다줘 자살을 방조한 혐의(자살방조)로 기소된 a씨(52)에게 징역 4년형을 선고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재판부는 “부모로서 보호 의무를 져야 함에도 정신장애 아들의 자살을 방조해 극심한 고통 속에 사망했을 뿐 아니라...
<계열사 부당 지원 척결…지배주주 감시 강화>(종합) 2013-04-16 14:52:22
따르면 대주주와 부당하게 거래한 보험사에 대한 형사 처벌 수준이기존 징역 5년 또는 벌금 3천만원에서 징역 10년 또는 벌금 5억원으로 강화된다. 대주주 계열사 간의 우회 거래 제한 근거도 신설된다. 계열사 펀드 신규 판매 금액 및 자산 운용사의 계열 증권사 매매 위탁 거래에대한 직접 비율 규제도 추진된다....
금감원, 금융회사 대주주 불법 사익추구 방지 2013-04-16 11:23:12
보험회사의 경우 대주주와 부당거래에 대한 형사처벌 수준이 `5년 징역 또는 3천만원 벌금`에서 `10년 또는 5억원 벌금`으로 강화됩니다. 또 계열회사의 펀드 신규판매금액과 자산운용사의 계열증권사 매매위탁거래에 대한 직접 비율규제도 추진됩니다. 금감원은 대주주의 영향을 크게 받는 대기업 계열 금융회사 간이나...
"개인돈 1186억원 공탁…피해 변상 상당한 노력" 2013-04-16 04:21:45
재판부 1년 감형 이유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부장판사 윤성원)는 15일 업무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에 벌금 51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회장의 현재 건강 상태가 매우 나쁘다는 점을 고려해...
김승연 한화 회장 2심서 감형 2013-04-15 17:10:09
감형을 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는 오늘(15일) 김 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하고 징역 3년과 벌금 51억원의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김 회장이 계열사 추정 피해액 1천664억원 중 3분의 2 가량인 1천186억원을 공탁한 점 등을 참작해 이같이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재판부는 김승연 회장의...
김승연 한화 회장 2심서 감형‥징역 3년·벌금 51억원 2013-04-15 16:45:42
회장이 2심에서 징역 3년에 벌금 51억원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는 오늘(15일) 오후 3시 서울고법 417호 법정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등으로 김 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하고 이같은 판결을 내렸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1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1억원의 판결을 받았었는데, 2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