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화 김승연 회장, 징역3년·벌금 50억 2013-04-15 16:40:12
고법 형사7부는 업무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게 징역 3년에 벌금 50억원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김 회장은 차명 계좌와 차명 소유 회사 등을 통해 한화 계열사와 소액주주, 채권자들에게 수천억원대의 손실을 끼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1억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김승연 회장, 징역 3년·벌금 50억원 감형 2013-04-15 16:39:54
판결을 내렸다. 서울고법 형사7부(윤성원 부장판사)는 15일 업무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승연(61) 한화그룹 회장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에 벌금 50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위장계열사인 부평판지 등에 대한 부당지원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원심은...
김승연 한화 회장 징역 3년으로 감형, 왜? 2013-04-15 16:18:35
서울고법 형사7부(윤성원 부장판사)는 15일 업무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61)에게 징역 3년에 벌금 50억원을 선고했다. 김 회장은 차명 계좌 등을 통해 계열사와 소액주주, 채권자들에게 수천억원대의 손실을 끼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1억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이후 김...
김승연 회장 항소심 선고 `운명의 날` 2013-04-14 16:24:50
결과가 오늘 드러난다.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부장판사 윤성원)는 1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등으로 김 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김 회장은 지난해 한화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위장계열사인 한유통과 웰롭을 부당하게 지원해 주주들에게 2천 883억 원의 손실을 떠안긴 혐의 등으로 징역 4년에...
이영애 공식 입장 "계약서에 날인 이영애 도장은 위조" 2013-04-13 19:56:31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형사 고소한 것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놨다. 다담은 "2012년 3월께 이영애 초상권을 이용한 김치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음을 발견하고 b 대표에게 초상권 사용을 중지해 달라는 내용 증명을 발송했다. 이에 방씨는 2012년 4월16일 다담에 내용증명으로 답신했다. 해당...
ELW 관련 증권사 대표들 이어 'ELS 시세조종' 증권맨도 무죄 2013-04-12 17:40:56
3차 75%) 이상이면 원금과 함께 미리 정한 수익을 돌려주는 파생상품이다. 김씨의 매도주문으로 sk에너지는 중도상환 조건인 9만6000원에 100원 모자란 9만5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검찰은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지급하지 않기 위해 인위적으로 주가를 떨어뜨린 혐의로 김씨를 기소했다. 법원은 그러나 김씨에게 무죄를...
롤렉스 시계에 판 '신뢰'…美회계법인 파트너, 고객사 정보 친구에 제공 2013-04-12 17:04:44
스콧 런던을 내부자 거래 혐의로 11일(현지시간) 형사 기소했다. 친구인 보석상 브라이언 쇼에게 고객사의 비밀 정보를 제공하고 최소 5만달러의 현금과 1만2000달러에 달하는 롤렉스 시계 등을 받은 혐의다. 쇼는 런던이 제공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사고팔아 최소 120만달러의 차익을 거둬들였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두 ...
대마 흡연‥현대家 3세 벌금형 `논란` 2013-04-12 16:35:41
(사진은 사건과는 무관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용현 부장판사)는 12일 정 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함께 기소된 김모(22)씨에게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 홍모(20)씨와 이모(21)씨에게는 징역8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진로와 학업 문제를 들어 선고유예를 요청했으나...
류시원 공식입장, "협박범? 악의적이고 의도된 행동이다" 2013-04-12 15:53:52
않던 폭력으로 형사 고소를 하였고, 이 역시 단 한차례도 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기에 경찰에서 무혐의 의견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협박죄, 불법 장치 부착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 저와 가족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재산을 사랑한 게 아니냐는 의구심마저 듭니다. 수십억원의 재산분할을 요구하면서, 이를 위해서라면...
'층간소음 핑계'로 강도짓…30대 징역 4년 2013-04-11 14:56:41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이영한)는 여성이 혼자 사는 아파트에 들어가 둔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강도상해 등)로 기소된 장모(35)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범행대상을 물색하고 미리 둔기를 준비하는 등 죄질이 나쁘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고 있어 엄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