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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병언 회장 자녀 혁기, 섬나씨, 측근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 김필배 전 대표 체포영장 청구 계획" 2014-05-08 15:02:01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소환에 불응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의 차남 혁기씨와 장녀 섬나씨, 측근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이사, 김필배 전 문진미디어 대표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과적 숨기려 평형수 덜 채워…승무원, 구조만 기다려 2014-05-06 08:47:37
214㎘가 실린 것으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206㎘가 회수된 것으로 알려졌다.수사본부는 과적 사실을 알고도 무시하거나 사고 이후 화물량을 조작한 혐의로 이미 구속된 청해진해운 물류팀 관계자 3명에 이어 상무 김모(62)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수사본부는 또 대형 인명 피해를 낸 선사의 최고 책임자인 김한식(72)...
'유병언 측근' 탤런트 전양자 出禁…곧 소환 조사 2014-05-02 20:39:52
여권 무효화, 체포영장 발부 등 강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검찰은 이날 회삿돈 수십억원을 유 전 회장 일가에 지급, 비자금 조성을 도운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로 송국빈 다판다 대표를 구속했다. 유 전 회장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된 후 구속된 사람은 송 대표가 처음이다.한편 금융위원회는 유...
[세월호 침몰] 구조 진척없는 사고 16일째…사망자 213명 2014-05-01 10:38:40
세월호 과적 등과 관련해 체포한 청해진해운 이사와 물류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이들은 세월호를 증축해 복원력을 떨어뜨렸고 과적 위험성을 알고 있었음에도 이번 사고를 포함해 빈번하게 과적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검찰, '리베이트 혐의' 해운조합 사업본부장 체포 2014-04-30 14:32:34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은 30일 한국해운조합이 해운사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고 모 사업본부장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검찰은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고 본부장의 신병을 확보했다.검찰은 고 본부장에 대한 조사결과를 검토한 뒤 이르면 1일께...
檢, '증거인멸' 해운조합 지부장 등 구속영장 청구 2014-04-29 14:51:12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팀장 송인택 1차장검사)은 지난주 검찰 압수수색을 전후해 내부 문건을 대량 파기한 혐의(증거인멸)로 한국해운조합 이모 인천지부장과 팀장급 직원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9일 밝혔다.검찰은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28일 오전 이들 3명의 신병을 확보했다.이씨...
[세월호 침몰] 인천 여객선 업계까지 검찰 수사 물망 2014-04-28 19:06:48
해운조합 인천지부장과 팀장급 간부 등 3명을 체포한 데 이어 수사 범위를 인천 여객선 업계 전반으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해운조합 인천지부장 이모씨가 인선회 총무를 맡아 왔다는 점에서 이씨가 여객선사 사이에서 어떤 영향력을 행사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검찰은 해운조합 인천지부가 운영하는...
[세월호 침몰] 검찰, '증거인멸' 해운조합 관계자 3명 체포 2014-04-28 14:40:48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은 지난 23일 검찰 압수수색을 전후해 내부 문건을 대량 파기한 혐의(증거 인멸)로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장과 팀장급 직원 2명을 체포했다고 28일 밝혔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세월호 침몰]수색작업 8일째…속도 높여 2014-04-23 11:35:14
끝나가면서 23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의 실종자 수색작업이 속도를 높이고 있다.사고 원인 조사에서 시작된 검찰과 경찰의 수사는 세월호 선사 및 실소유주 일가 주변으로 확대되고 있다.검·경 합동수사본부(이하 합수본)는 이날 세월호 승무원 3명에 대해 추가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으며, 1등 기관사 손모씨에 대해...
세월호 침몰 “선원 전용 통로 이용해 바로 탈출했다” 비난↑ 2014-04-22 11:43:34
[라이프팀]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선원 전용 통로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4월21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1등 항해사 강 모씨 신 모씨, 2등 항해서 김 모씨, 기관장 박 모씨 등 선박직 선원 4명을 추가로 체포해 조사했다. 이날 조사 과정에서 기관장 박 씨는 “배가 많이 기울어 기관신 선원들에게 전화해 탈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