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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희 흥국생명 감독 "봄 배구 의미 없어…우승이 목표" 2017-02-28 17:23:02
8패(승점 53)로 여자부 6개 팀 중 1위다. 다만, 2위인 IBK기업은행(17승 10패·승점 53)과 승점이 같아 안심할 수는 없다. 흥국생명은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5위인 GS칼텍스와 방문 경기를 치른다.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물리치면 IBK기업은행의 추격을 일단 따돌릴 수 있다.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은 이날 경기에...
'커리 3점슛 없어도' 골든스테이트, 필라델피아 꺾고 50승 고지 2017-02-28 14:59:49
3점슛 난조에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꺾었다. 골든스테이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16-2017시즌 NBA 정규리그 필라델피아와의 원정경기에서 119-108로 승리, 4연승으로 50승 고지(50승 9패)를 밟았다. 3점슛 231개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커리는 이날 3점슛 11개를 던졌지만...
美 뉴올리언스 트럭돌진 사건…'20대 만취운전자' 우발범행 2017-02-27 06:20:32
메인 퍼레이드를 지켜보던 관중 속으로 돌진해 모두 28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21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이 가운데 5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나머지 7명은 부상 정도가 경미해 병원을 찾지 않고 귀가했다. 부상자 중에는 3∼4세 아동에서부터 30∼40대 성인까지 있으며, 경찰관 1명도...
여자핸드볼 삼척시청, 대구시청 꺾고 리그 1위로 올라서 2017-02-26 18:13:59
28로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지만, 광주도시공사는 개막 후 6연패 수렁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인천도시공사가 충남체육회에 26-19로 이겼다. ◇ 26일 전적 ▲ 여자부 부산시설공단(4승2패) 37(17-13 20-15)28 광주도시공사(6패) 삼척시청(4승1무1패) 22(13-10 9-6)16 대구시청(3승1무2패) ▲ 남자부...
'문태영 21득점' 삼성, 모비스 잡고 단독 선두 복귀 2017-02-26 17:56:01
올라섰다. 23승21패가 된 모비스는 동부 원주에게 4위 자리를 내주고 5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삼성과 모비스는 4쿼터 초반까지 리드를 주고받는 접전을 펼쳤다. 삼성은 4쿼터 종료 5분33초를 남겨놓고 문태영의 공격리바운드에 이은 골밑슛으로 68-66으로 앞서나간 뒤 입동섭의 자유투와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득점을 묶어...
'손아섭 4안타' 한국 WBC 대표팀, 쿠바에 2연승(종합) 2017-02-26 17:53:25
점을 내줬다. 이후 8회 심창민(삼성)에 이어 9회 마운드에 오른 원종현(NC)은 2사 1루에서 새베르다에게 중견수 쪽 3루타, 그라시알에게 우중간 2루타를 잇달아 맞아 2실점 했지만 끝까지 리드는 지켜냈다. 한국은 하루 쉬고 28일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호주 WBC 대표팀과 세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hosu1@yna.co.kr...
'손아섭 4안타' 한국 WBC 대표팀, 쿠바에 2연승 2017-02-26 17:41:52
등판해 3이닝 동안 54개의 공을 던지며 4안타를 내주고 2실점했지만 패전은 면했다. 최고 구속이 시속 146㎞까지 찍히는 빠른 볼을 던졌으나 변화구 제구가 뜻대로 되지 않아 고전했다. 한국은 하루 쉬고 28일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호주 WBC 대표팀과 세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아시안게임- 역대 최고 성적…평창 희망 밝혔다 2017-02-26 16:43:23
이어 이날 중국을 격파하며 2승1패(승점 6)으로 카자흐스탄(3승·승점 9)에 이어 은메달의 기쁨을 맛봤다. 개최국 일본(1승2패·승점 3)은 역대 최악의 성적인 동메달에 그쳤고, 중국은 3전패로 최하위로 밀렸다.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는 1986년, 1990년, 2007년, 2011년 대회에서 따낸 동메달이 최고 성적이었는 데 이번에...
[아시안게임] 백지선 감독 "귀화 선수? 내 눈에는 모두 한국인" 2017-02-26 12:11:18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세계선수권은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우크라니아에서 열린다. 2부리그 격인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A에 속한 한국은 이 대회에서 우크라이나, 헝가리, 폴란드, 오스트리아, 카자흐스탄과 격돌한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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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8호 트리플더블(종합) 170225-0351 체육-0048 16:07 넥센, 요코하마전 패배…오키나와 연습경기 3연패 170225-0356 체육-0049 16:17 서울·수원 'ACL 잡고 기세를 K리그 개막전으로' 170225-0357 체육-0050 16:20 -아시안게임- 피겨 김수연-김형태, 페어 4위…북한은 동메달 170225-0358 체육-0051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