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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알파고, '세기의 바둑 대결' … 승자는 누가 될까 2016-03-07 17:22:20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과 구글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의 세기의 바둑 대결이 9일부터 시작된다.한국경제신문의 디지털 미디어인 한경닷컴은 라이브폴(☞투표 바로가기)을 통해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에서 누가 승리할까요'를 주제로 설문을 진행 중이다. 7일 오후 5시10분 현재 참여자 25명 중...
[이세돌vs알파고 대결 D-2] 알파고 아바타 '아자 황' 6단은 누구? 2016-03-07 14:57:06
이세돌 9단과 구글의 인공지능(ai) 알파고가 겨루는 '세기의 대결'이 오는 9일 열린다. 인간과 컴퓨터 사이의 불꽃 튀는 승부를 앞두고 대결 방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대국은 오는 15일까지 총 5회(9, 10, 12, 13, 15일)에 걸쳐 열린다. 모든 경기는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 마련된 특별 대국장에서 오후...
[이슈+] 이세돌vs알파고 대결 D-2...'첫 판'이 승패 가른다 2016-03-07 14:30:07
앞으로 다가왔다. 인간과 인공지능(ai) 컴퓨터가 벌이는 '세기의 대결'에 전 세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저마다 승패에 대한 전망을 내놓으며 대국이 시작하기도 전에 열기를 더하는 중이다.◆ 이세돌에게 기운 승리의 추…관건은 '첫 판' 승부학계 전문가들은 이세돌 9단의 우승을 점치고 있다. 아직...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10대 기술`(Ⅲ)…이런 업종이 5년 후 주가 뜬다 2016-03-07 14:02:29
수 없었던 인공지능, 재료 과학, 유전자 배열, 우주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 계산이 가능하게 된다. 이 경우 오랫동안 이어져 온 인류와 과학의 수수께끼가 풀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양자컴퓨터 기술이 상용화와 보급되기까지 상당할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양자컴퓨터는 매우 미세한 양자역학적...
'이세돌 vs 알파고' 맞대결 이틀 앞으로…언론재단 설문 결과는? 2016-03-07 09:16:35
만든 인공지능 바둑프로그램 '알파고' 경기를 앞두고 국민 과반수(56.3%)는 이세돌 9단의 우세를 예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언론진흥재단은 지난달 19∼22일 성인 10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설문에서 이세돌 9단이 전승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12.9%,...
문병로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알파고, 이번엔 질 것…다음 승부는 장담 못해" 2016-03-06 20:03:19
것이다. 인공지능은 많은 일을 할 수 있지만 한계가 뭔지 아직 분명하지 않다. 알파고가 앞으로 몇 년간 이룰 진보는 족히 50년의 진보에 해당하는 것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제 필자 예측을 깨끗이 접으려고 한다. 인공지능이 이번엔 지더라도 머지않아 세계 최고의 프로기사를 이기는 쪽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문병로 <...
이세돌, 알파고와의 대결 소감 "재도전 언제든지 환영" 2016-03-05 09:39:37
열리는 이세돌 9단과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알파고의 대국을 관전하기 위해 방한할 예정이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이세돌-알파고 바둑대결' 보러 에릭 슈밋 구글 회장 한국 온다 2016-03-05 04:52:52
“이번 대국에서 알파고가 승리하면 인공지능 분야에서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슈밋 회장은 지난해 방한 당시 머신러닝과 인공지능의 중요성을 수차례 강조하기도 했다. 이 9단과 알파고는 오는 9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첫 승부를 시작한다. 총 다섯 번의 대국은...
이세돌 “알파고 대국 앞두고 기대감 커..스코어로 보여주고 싶다” 2016-03-04 21:41:00
크다”며 “아무래도 인공지능과 첫 대결이어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앞서 이세돌은 지난 1일 농심배 기자회견에서 “부담감은 농심배보다는 알파고 쪽에 더 느낀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일본 바둑의 1인자 이야마 유타 9단이 “이세돌 9단이 부담을 느낀다니 놀랍다”는 반응을...
[한경미디어 뉴스룸-한경 비타민] '산별노조 독주' 마침표…노사관계 변화 예고 2016-03-04 18:42:43
사설들의 논쟁은 어땠는지도 돌아봤다.글로벌 북이슈(14면)에서는 알렉 로스의 책 《미래의 산업(the industries of the future)》을 소개했다. 로봇공학, 인공지능, 맞춤의학 등 앞으로 10년간 우리 앞에 펼쳐질 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한경비타민 구독신청은 jkjtv.hankyung.com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