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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서 낚싯배 잇단 침수·기관고장…안전주의보 2017-09-03 14:44:57
규모) 승선원 17명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보령해경에 구조됐다. 해경은 "낚시 어선이 가라앉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오자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 홍성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했다. S호는 바닷물이 들어오면서 오른쪽으로 30도가량 기울어진 상태였다. 해경은 승선원 17명을 연안구조정과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고성서 스킨스쿠버 중 실종된 남편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 2017-09-03 11:45:06
출동한 119구조대 등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해경 등은 실종된 남편 A씨를 찾기 위해 함정 5척과 구조대, 민간 다이버 등을 투입해 수색에 나섰으나 2m 높이의 너울성 파도 탓에 어려움을 겪었다. 해경은 전날부터 파도가 잦아들자 사고 해역 주변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펼쳤다. jlee@yna.co.kr...
성큼 다가선 가을 불청객 산악사고…무리한 산행이 화 불러 2017-09-03 09:27:20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 등에 의해 구조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앞서 지난 2일 오후 7시 33분께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 백담사 인근에서 이모(62·여)씨가 산행 중 넘어지면서 다리를 다쳐 119구조대원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 날 오전 7시...
경찰관·농민, 집 나간 소 4마리 찾아 데려가기 대소동 2017-09-02 11:33:45
파출소와 기장지구대 경찰관 4명이 출동해 우 씨 집 주변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오후 2시 30분께 기장지구대 허성찬(30) 순경과 배은철(37) 경위는 우 씨 집에서 500m가량 떨어진 곳에서 소 발자국을 발견하고 이 발자국을 따라 추적했다. 허 순경 등은 1.5㎞가량을 따라가 야산의 대나무밭에서 더위를 식히고...
일면식 없는 피서객 구하러 물속으로…"누구나 저처럼 했을 것" 2017-09-02 07:00:05
물에 몸을 던져 튜브를 잡은 이들을 끌고 나와 구조했다. 다행히 아이들은 다친 데가 없었고, A씨는 부정맥 증상을 보여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는 이틀 입원한 뒤 퇴원, 현재는 건강을 회복했다. 이런 사실은 당시 현장에 있던 진씨의 캠핑 동호회원들이 당시 상황을 인터넷...
"불법 체류자 여친과 결혼 못해서…" 투신 기도한 외국인 2017-09-01 14:37:59
알자 자살을 시도했다가 경찰에 구조됐다. 1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6분께 부산 사상구 낙동대로 인근에서 112상황실로 "지금 투신자살하려고 한다. 죽기를 원한다"는 한 외국인 남성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일대를 수색해 높이 7m가량의 낙동대로 교각 난간밖에 서 있는 외국인 남성을...
고성 실종 다이버 수색 재개…숨진 여성은 실종자 아내 2017-09-01 11:13:22
2척을 비롯해 해경구조대와 경찰, 소방서, 민간다이버 등 50여명의 구조인력을 동원,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57분께 청진해변 앞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다가 실종됐다. A씨와 함께 스킨스쿠버를 하다가 바다에 빠져 숨진 B(44·여)씨는 A씨의 아내로 밝혀졌다. B씨는 앞서 전날 오후 입수...
휴스턴 총영사 "교민들, 침수·약탈에도 의연하게 대처" 2017-09-01 04:48:04
산하에 상황반이 접수하면 대응반이 출동하는 방식으로 구조 활동을 진행했다. 한인들은 한인회관이나 지역별 커뮤니티, 지역 한인교회 등에 분산돼 머물고 있다. 다행히 올해 처음으로 침대·버너·식료품·응급의료 등 비상구호 물품을 비축해뒀고 유용하게 활용했다. 광범위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동포사회가 의연하게 대...
고흥 앞바다에 1t 트럭 추락…60대 남성 사망(종합) 2017-09-01 03:28:23
낚시객이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고흥경찰서 금산파출소 경찰관과 지역 주민은 바다에 뛰어들어 트럭 유리창을 망치로 부숴 운전석에 있던 이모(63)씨를 구조했으나 이씨는 끝내 숨졌다. 이씨는 이날 오전부터 지인 2명과 함께 방파제를 찾아 낚시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이씨가 홀로 차 안에...
고흥 앞바다에 1t 트럭 추락…1명 병원 이송 2017-09-01 00:34:44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여수해경 대원 등은 바다에 뛰어들어 사고 차량 창문을 망치로 부숴 운전자로 추정되는 중년 남성을 구조했다. 이 남성은 고흥의 한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reu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