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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공제사업기금 거래은행에 우리·농협 추가 2013-01-06 11:00:29
사업기금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은행과 농협을 거래은행으로 추가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과 농협을 거래하는 중소기업은 기존에 거래하던 계좌로 공제기금에 가입해 공제부금 납부, 부도어음대출, 어음수표대출, 단기운영자금대출,매출채권보험청구권담보대출 등을 할...
베스트 전문가 3인의 주간 유망주 3선 2013-01-06 10:15:16
점안식 장티푸스 백신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등 신규 수익모델을 꾸준히 확보해가고 있는 것은 또 다른 장점이다. 파킨슨병 피로증상 개선을 위한 천연물 신약의 임상 3상 시험이 올해 6월 이전에는 완료될 전망이다. 다시 한번 높은 성장세를 기대할 만하다. 매수가는 1만3500원 전후면 적당하다. 목표가는 1만5500원을...
마케팅의 힘…똑같은 브랜드라도 매출 2배 2013-01-06 10:12:43
열더라도 ‘누가(who)’ 하느냐에 따라 사업의 성패는 엇갈린다. 이 중 하나인 ‘어떻게(how)’가 바로 마케팅이다. 똑같은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이지만 매출은 천차만별이다.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상품이 동일한데 왜 결과가 다를까. 이는 마케팅 전략과 실행 방법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세금 피하려고 차명계좌 쓰다간 낭패 당해요" 2013-01-06 10:11:30
wm사업부 세무팀장상가·오피스텔·원룸 등 수익형 부동산 관심 가질만 “세법 개정으로 자산가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절세 전략을 짜는 게 시급합니다.”원종훈 국민은행 wm사업부 세무팀장은 절세 분야 전문가다. 프라이빗 뱅킹(pb) 소속 세무사의 원조 격인 그는 2001년 우리은행이 pb사업...
금융 소득만 7000만원 정도면 종합과세 영향 없어 2013-01-06 10:10:45
은퇴자가 아닌 경우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도 있게 마련이다. 이 경우에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 해당되기 쉬워진다. 예를 들어 과세표준(각종 소득공제 금액을 뺀 뒤의 소득)이 12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연 15% 세율을 적용받는데, 과세표준을 결정할 때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분과 근로·사업소득을 합친 금액으로...
[한경 베스트공인의 우리동네 리포트] 서울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 강북 상권·문화 새 중심지 2013-01-06 10:10:31
기대된다. 2분 안에 내부순환로에 진입할 수 있어 강남까지 약 20분이면 갈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강북 상권과 문화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부동산시장이 꽁꽁 얼어붙어 있음에도 이 일대 재개발 사업은 앞으로 나가고 있다. 작년 11월 길음2구역과 신길음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재벌 총수들 연초부터 바쁜 행보> 2013-01-06 07:01:05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해외에서 글로벌 시장 공략에 힘쓰고 있다. 그룹 최고의결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자리를 넘긴 최 회장은 지난해 말중국으로 건너가 현지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재기 어렵네"…中企 재창업지원 신청 70% 부결 2013-01-06 04:55:37
과거 실패했던 사업아이템을 그대로 내면 통과하기 어렵다"고 조언했다. 다만, "경제가 어려운 만큼 대출 담당 기관에서는 보수적으로 심사하는 측면이있어 사업성 평가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고 덧붙였다. 첫 수혜자는 지난 6월 나왔다. 2000년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를 세운...
작년 離職 경험자 266만명…취업자의 11% 2013-01-06 04:55:20
아니라 쉬거나 집안일을 하는등 비경제활동인구로 많이 빠지고 다시 취업한 상태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직 사유를 보면 `가족ㆍ개인사정'이 109만6천명(41.2%)으로 가장 많았다. `근로여건ㆍ작업여건 불만족'이 55만1천명(20.7%)으로 뒤를 이었다. `경영악화에 따른 정리해고'는 33만9천명(12.7...
英언론이 지적한 박 당선인 과제는.. 2013-01-05 10:36:26
동맹 관계 강화는 한·중 관계에 걸림돌이 될 수 있으며, 독도 갈등으로 손상된 일본과의 관계 개선도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대북 정책에 대해서는 당선인이 소규모 경제협력 사업과 인도적 대북지원부터 시작하는 `신뢰정책`을 표방하고 있다며, 북한이 3차 핵실험을 단행할 가능성에도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