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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유학 "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 2013-01-02 14:53:57
사업으로 향후 5년 이내에 500억 원대 매출 기업으로 성장하고 이후 여기서 발생한 수익 자금을 바탕으로 10년 이내 M&A를 통해 1000-2,000억 원대 유통업체 인수와 프렌차이즈 사업, 무역업 진출로 5,000억 원대 규모 그룹의 위상을 준비하겠다고 선언했다. 오명철 회장은 수의사 출신으로 한겨레신문 창간에 참여하고...
신격호 "롯데, 내실경영 통해 위기극복" 2013-01-02 14:49:59
강조했다.신 총괄회장은 “해외사업의 지속적인 확장과 성장은 ‘아시아 톱10 글로벌 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한 사명”이라며 “치밀한 조사와 분석을 통한 신중한 모색도 중요하지만 적기에 진출해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가치...
이글루시큐리티, 49억원 규모 정부통합전산센터 시스템 사업 수주 2013-01-02 14:35:29
정부통합전산센터 보안통신인프라 운영지원 사업을 포함한 것이다. 수주 금액은 각각 25억8000만원과 23억2000만원이다. 조창섭 서비스사업부문 전무는 “이번 정부통합전산센터 시스템 관리 용역 계약을 통해 보안관제 기술력과 우수한 인력을 인정받았다”며 “국가의 핵심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상의...
<신년사 요지>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2013-01-02 14:28:23
활용'입니다. 마케팅과 사업수행 활동에 필요한콘텐츠와 정보, 개인역량, 기술 등 모든 경영요소를 시스템에 담고 공유해야 합니다. 전 임직원이 몰입해 전문성을 확장하고, 경영인프라로 일하는 체계를 심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입니다. 주력 사업은 차별화를 더욱 확대하기...
최태원 "포트폴리오 혁신, 글로벌 경영 매진" 2013-01-02 14:17:14
"지주회사는 사업회사들의 일상적인 경영활동에 관여하지 않고 냉철한 투자자로서의 역할에 주력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그룹 단위의 의사결정은 수펙스추구협의회와 각 위원회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그룹 내 회사들이 글로벌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노력을 돕는 서포터로서의 역할에 집중할...
이건희 회장 "투자 늘릴 수 있으면 늘리겠다"(종합) 2013-01-02 14:13:52
읽고 신사업을 찾아내야 한다", "시장은 넓고 기회는 열려 있다"는 등의 말로 도전의식을 자극했다. 이 회장은 삼성의 위상이 높아질수록 견제가 심해질 것이라면서 나라별로 인재를 키우고 현지의 문화를 이해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해 제2, 제3의 삼성을건설하는 '경영의 현지화' 방침을 밝혔다....
이경래 고백, 연이은 사업실패로 대인기피증까지 2013-01-02 14:07:57
10가지 정도 된다. 돌침대, 브레이크 사업, 호프집, 온오프라인 포인트 카드 적립사업, 나이트 클럽, 옷 장사 등 손만 댔다 하면 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이은 사업 실패 후 대인기피증을 겪었다. 사람들과 연락하는 것 자체가 싫었다. 하루 종일 휴대전화 전원을 꺼뒀다가 밤 12시 쯤 켜서 나한테 연락 왔던 사람들을...
서울시, 민자사업 사전·사후 관리 강화 2013-01-02 14:04:43
민간투자사업, 민간위탁사업 등 분야별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사전타당성 검증은 물론, 시공업체의 책임성을 담보해 사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강종필 재무국장은 "분야별로 계약·협약업무를 추진하는 담당자들이 가이드라인을 보고 쉽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새롭게 마련했다며 앞으로는 사전검증 및...
신경영 20년, 이건희 회장의 첫 화두는... 2013-01-02 14:02:38
될 수 있는대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새해 각오에 대해서는 "앞만 보고 열심히 하겠다"고 언급했다. 건강을 묻는 질문에는 미소를 지며 "좋다`고 답했다. 또 사업적 책임은 항상 기업을 하면서 따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도 "경제가 어려울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무거워진다"며...
<2013 신년사>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2013년 목표는 회사 살리기" 2013-01-02 13:52:46
`회사살리기`라고 밝혔습니다. 김석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회사 생존을 위해 무엇보다 유동성확보와 재무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며 해외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회장은 "쌍용건설 임직원이 단결하여 하나가 되면 지금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고 더욱 더 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