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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 소득요건 높여도 전체가구 80%는 대출 가능" 2016-12-08 11:16:05
연 소득 7천만원 이하로 소득요건을 신설한 이후에도 전체 가구의 80%가 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연 소득 상위 20%에만 이용을 제한한다는 것이다. 9억원에서 6억원으로 낮춘 주택가격 요건의 경우 서울시 아파트 55%의 매매가격이 5억원 이하이기 때문에 상당수가 대출 요건 안으로...
[세계의 창] 세계화는 글로벌 불평등의 주범인가? 2016-12-05 19:14:20
것과 세계화가 소득 불평등에 대한 주범으로 광범위하게 인식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글로벌 불평등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브란코 밀라노빅은 불평등을 국가 간 불평등과 국가 내 불평등의 합으로 정의했다. 그에 따르면 세계화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1988년 이후부터 금융위기를 겪기 전인 2008년까지 신흥국가들의 경제...
[IMF의 경고] OECD 이어 IMF까지 "한국 미래 어둡다…'진짜 경제정책' 절실" 2016-12-02 18:20:07
성장률은 낮아질 수밖에 없지만 한국은 같은 수준의 국가들 중 항상 상위 10%에 포함됐다”고 치켜세웠다. 딱 거기까지였다. 그는 “그러나 곧 닥칠 미래를 보자”며 방향을 틀었다. “한국은 극단적인 속도로 진행 중인 고령화로 인해 성장이 지체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가 제시한 imf...
[연말 배당 20조 '사상최대'④] 배당 20조원 시대‥배당주 투자 적기 2016-11-29 17:27:33
시총 상위 기업들이 주주친화 정책에 따라 배당을 늘릴 계획입니다. 상반기 코스피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해 기업들의 배당여력이 늘어난 점도 긍정적입니다. 이와 관련해 김종학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김종학 리포트) <앵커> 투자자들이라면 고배당주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할텐데요. 어떤 종목이 유망할까요?...
'주방 한류' 락앤락, 베트남 신뢰 잡았다 2016-11-29 17:16:20
락앤락은 100대 브랜드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10개인 ‘2016년 소비자가 신뢰하는 10대 브랜드’에도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이 상은 경제지인 베트남이코노믹타임스와 소비자잡지 컨슈머가이드가 금융 전자 가정용품 패션 등의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설문으로 선정한다. 호찌민 하노...
락앤락 베트남에서 '소비자가 신뢰하는 10대 브랜드' 선정돼 2016-11-29 12:11:53
100대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10개인 ‘2016년 소비자가 신뢰하는 10대 브랜드’에도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이 상은 경제지인 베트남이코노믹타임스와 소비자잡지 컨슈머가이드가 금융 전자 가정용품 패션 등의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설문으로 선정한다. 호찌민 하노이 등...
연평균소득 13억5천만원…한국 소득1위 집단은? 2016-11-29 07:47:17
소득 상위 0.1%의 경계값은 2014년 기준 3억5천900만원이었다. 상위 0.1% 집단내의 직업별로는 금융소득자가 평균소득 13억5천200만원으로 유일하게 10억원대를 기록하면서 다른 직업군을 압도했다. 다음으로 금융전문가(9억4천200만원), 관리자(9억3천800만원), 교수·학원강사(8억2천100만원), 법률전문가(7억6천900만...
우리나라 소득 상위 0.1% 들려면 … 연봉 3억6000만 넘어야 2016-11-29 06:26:25
우리나라에서 소득이 상위 0.1%에 드는 기준은 연봉 3억6000만 원, 1% 기준은 1억 2000만 원으로 나타났다.소득 상위 0.1%인 최상위계층의 10명 중 4명은 경영자였다. 평균소득이 가장 높은 집단은 연 13억5000만 원이 넘는 금융소득자(주주)로 분석됐다.우리나라는 미국에 비해 최상위 소득계층 내 의사 비중은 높고 금융...
연소득 3억6천 넘어야 상위 0.1%…10명 중 4명 경영자 2016-11-29 06:01:15
비중 높고 금융·법률인 낮아…상위 1% 기준은 1억2천만원 우리나라에서 소득이 상위 0.1%에 드는 기준은연봉 3억6천만원, 1% 기준은 1억2천만원으로 나타났다. 소득 상위 0.1%인 최상위계층의 10명 중 4명은 경영자였고, 평균소득이 가장 높은 집단은 연 13억5천만원이 넘는 금융소득자(주주)로 분석됐다....
법인세 인상 3대 오해와 진실 "법인세 올리면 세수 줄고 일자리 사라져" 2016-11-27 18:56:34
등이 축소됐다.반면 내부 유보금에 세금을 매기는 기업소득환류세제 등은 새롭게 만들어져 대기업 부담은 오히려 늘었다. 국세청에 따르면 국내 55만여개 기업 가운데 매출 상위 0.1%인 550여개 기업이 전체 법인세의 55.5%를, 상위 1%인 5500여개사가 76.6%를 부담한다.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한국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