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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지주사 전환…'박카스' 분리, 임시 주총 참석 주주 73% 찬성…3월부터 3개社 체제로 2013-01-28 17:05:00
회사로 분리하는 동아제약의 지주회사 개편안이 임시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동아제약은 오는 3월부터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전문의약품회사인 동아st, 박카스사업 부문이 포함된 동아제약 등 3각 편대체제를 갖추게 됐다. 다만 신주발행물량 제한을 푸는 정관은 부결돼 온전한 지주사 체제를 갖추는 데는...
동아제약, `박카스 분리` 주총 통과‥국민연금에 `완승` 2013-01-28 16:01:32
찬성해 지주사 전환을 위한 회사분할안 계획 승인건은 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동아제약은 오는 3월부터 지주사 체제로 전환됩니다. 기존 동아제약이, 투자와 해외사업을 담당하는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전문의약품 사업을 담당하는 사업자회사 `동아에스티`로 분할되는 구조입니다. 알짜 사업인 박카스...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성공'…전문가 "조정시 매수" 2013-01-28 14:53:18
동아제약 임시주주총회에서 지주사 체제 전환을 위한 분할안이 통과됐다. 증시 전문가들은 주권 거래 매매 정지를 앞두고 주가가 단기 조정을 받을 수는 있지만 향후 시너지 효과를 고려해 매수할 만하다고 판단했다.동아제약은 28일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신관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지주회사 동아쏘시오 홀딩스, 3월 1일 출범 2013-01-28 13:36:55
사업회사 `동아제약` 체제로 전환합니다. 동아제약은 28일 오전 10시 서울 용신동 본사 신관 7층 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지주회사전환에 따른 분할계획 등 이날 상정된 3개 의안에 대해 결의했습니다. 분할계획안은 총 출석 주식수 1천35만4천900주 중 찬성 73.38%, 반대 17.18%, 기권 9.45%로 통과됐으며 기존...
[뉴스&] LGD, `애플 효과` 사상 최대실적 2013-01-25 08:44:37
다음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동아제약이 지주회사 전환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를 두고 국민연금이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요. <기자> 동아제약은 현재 회사 분할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동아제약 지분 9.5%를 보유한 국민연금이 동아제약의 회사 분할과 지배구조...
[유가증권 기업공시] (24일) 대한해운 등 2013-01-24 22:09:00
▲대한해운=한앤컴퍼니3호유한회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입찰금액은 1450억원. 채권단 대상으로 신주 419만8678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 실시. ▲영풍제지=최대주주 변경에 대한 지연 공시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우리금융지주=사업 다각화 등의 관점에서 금호종금 인수 검토 중. ▲하이트진로=이남수 대표...
표대결 '팽팽'…28일 임시주총서 결판 2013-01-24 17:14:52
…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급제동 회사 분할과 지주회사 체제로의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동아제약이 국민연금의 반대라는 초대형 암초를 만났다. 지주회사 전환의 ‘캐스팅 보트’를 쥔 국민연금이 24일 분할 반대 결정을 내림에 따라 회사의 운명이 걸린 지주사 전환 여부가 임시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판가름나는...
국민연금, 동아제약 기업분할· 지배구조 개편안 반대 2013-01-24 11:44:13
위원들은 동아제약 회사 분할계획의 적정성, 장기 주주가치에 미치는 영향, 국내외 유사 사례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국내 주식 의결권 행사의 세부 기준에 따르면 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기업 분할·주식 교환 등에 있어 주주가치가 훼손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반대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지주회사...
[특징주]웅진그룹株, 회장 사재출연 소식에 '급등' 2013-01-22 09:21:06
대신 웅진씽크빅과 북센 등 두 개 계열사를 거느린 웅진홀딩스 지주회사 체제를 유지한다는 답변을 전날 채권단에 제시했다.사채 출연 방식과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출연할 수 있는 사재 규모는 400억~6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 '개콘' 김대희, 족발집...
[2013년을 뛴다] ‘60돌’ SK, 다음 60년도 `OK` 2013-01-21 17:55:12
"지주회사는 앞으로 사업회사들의 일상 경영에 관여하지 않고 투자자로서의 역할에 주력할 것"이라고 시사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됩니다. <앵커> 이처럼 김창근 의장을 앞세워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하려는 의도는 무엇 때문일까요. 또 이로 인해서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기자> 오너 일가가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