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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회장 "대북 사업 계속 진행 할 것" 2013-08-02 16:55:14
38명이 동행합니다. 추모행사 뒤에는 금강산 현지시설도 점검할 예정입니다. 현정은 회장은 선영 참배 이후 대북 사업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현정은 / 현대그룹 회장 "저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때문에 잘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금강산 관광 재개에...
[Focus] '양면의 칼' 집단소송… 소비자보호 좋지만 기업은 어쩌라구! 2013-08-02 16:53:13
150만명이 대상이었다. 최근 국내에서도 라면업체 4개사(농심·삼양식품·오뚜기·한국야구르트)가 미국에서 수천억대 집단소송을 당해 집단소송제가 다시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집단소송은 과거에 전혀 의식하지 못하던 많은 권리가 소송을 통해 인정된다는 점에서 사회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하지만 소송 남발로 인한...
[Cover Story] 뭐! 남쪽에서 침략했다고?…위험천만한 6·25 왜곡 2013-08-02 16:52:54
유엔군 피해자는 한국보다 적지만 15만1500명이나 목숨을 잃고, 부상을 입거나, 실종됐다. 민간인 피해도 이에 못지 않게 많았다. 사망, 부상, 행방불명을 포함해 80만4600명이 피해를 입었다. 북한 피해도 컸다. 북한군인 사망, 부상, 행방불명 숫자는 92만6000명에 달하며 민간인은 20만200명으로 집계됐다. 남북한...
상하이, 사상 최고 '폭염'에 이어 '돌발 폭우'까지 2013-08-02 16:49:27
피해가 속출했다. 이렇듯 올해 상하이의 여름이 심상치 않다. 찜통 더위 속에서 달걀이 자연 부화하고, 지면 위에 올려 놓은 삼겹살이 익는 등 140년 만에 찾아온 기록적인 폭염으로 벌써 10여 명이 사망하는 등 이상 기온이 계속되고 있다. ptg017@naver.com(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기업과 도시 망가뜨린 '나홀로 과잉 복지' 2013-08-02 16:42:50
무상 건강보험 혜택을 받은 퇴직자 수는 40만명이었다. 이는 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18만명보다 두 배나 더 많은 것으로 가히 ‘노조 천국’이었다고 할 만하다. 1960년대 이후 일본산 자동차가 미국 시장에 상륙하자 디트로이트는 본격적인 쇠락의 길로 접어든다. 그러나 디트로이트 자동차노조·공무원·시민들은 이 같...
['한경수시와' 오픈] S·논술 등 '논술 3강' Susiwa로 뭉쳤다! 2013-08-02 16:42:30
18명이 진행한다. 전략특강은 올해 논술을 치르는 29개 대학에 대해 대학별로 합격전략, 기출문제와 모의문제를 분석하고 합격 답안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학별로 2강씩 29개가 개설되고 금액은 학교당 1만원이다. 이 강의는 오는 12일 수시1차 대학를 겨냥한 1차 강좌다. 9월 초 수시 2차 대학을 위한 강좌가...
유아인 쌀화환, 3.3톤 어려운 이웃에 기부 `훈훈` 2013-08-02 15:58:59
쌀화환 3.3톤은 20kg 드리미 쌀화환 165개 분량으로 2만7천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유아인의 다국적 팬들은 2011년 9월 영화 `완득이` 시사회에 1.5톤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충남 논산 성모의마을과 인천 민들레국수집에 1.5톤의 쌀을 기부했다. 지난해 3월 SBS 드라마 `패션왕` 제작발표회에는 `아인바라...
"박인비, 브리티시 여자오픈 1R 무난한 출발" 2013-08-02 15:25:00
보기없이 5언더파로 순항한 박인비는 후반 9홀에 항아리벙커와 러프를 오가며 타수를 까먹었다. 비는 조금 뿌렸으나 바람은 별로 불지 않아 143명 출전선수중 73명이 언더파를 쳤다. 3언더파 20명, 2언더파 16명, 1언더파 20명등 대혼전 양상을 보여 2라운드 날씨가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회 조직위는 단독...
화성 케미컬공장 폭발 사고‥업체 대표 두 아들 모두 사망 2013-08-02 14:56:54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업체 대표의 차남 최모(32)씨가 30m 밖으로 튕겨나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장남 최모(35)씨도 폭발 당시 충격으로 10m 가량 튕겨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송 도중 숨졌다. 현장 주변에 있던 최씨 동생(29)과 직원 임모(36)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다....
'광란의 밤?' 만취객 지하철 사고 경고 영상 눈길 2013-08-02 14:54:22
지하철역에서만 1천600여명이 미끄러지거나 넘어져 다쳤으며 1명이 사망했다. 에든버러 웨이버리역에서만 100건이 넘는 사고가, 글래스고 센트럴역에서도 65건이 보고됐다고. 네일워크레일은 '좋은 시간은 보내되 술을 마셨을 땐 특히 역에서 조심해달라'고 당부했다. 해외누리꾼들은 '이것은 사람들이 곤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