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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Biz] 윤호일 화우 대표변호사 "로펌도 대형화·글로벌화로 4차 산업혁명 대비해야" 2016-12-20 18:15:47
때 사법시험(4회)에 합격했고, 공군 법무관을 거쳐 27세이던 1970년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했다. 서울 삼성동 화우 사무실에서 최근 만난 윤 대표는 “4·19 다음해(1961년) 법대에 들어가 법치주의가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시는 윤 판사가 법과 양심에...
[Law&Biz] "자본시장법 잘 모르는 투자자들, 강화된 내부자거래 처벌 조심해야" 2016-12-13 18:35:18
세종 증권불공정거래 대응팀 [ 이상엽 기자 ] “투자자는 증권시장에서 돈을 버는 데만 관심이 있지 어떤 것이 금지되고 있는지는 잘 모릅니다.”법무법인 세종의 ‘증권불공정거래 전담대응팀’에서 일하는 김대식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의 지적이다. 그는 “한미약품 사태에 대한 금융당국의...
‘현상금 1100만원’ 우병우, 특검·검찰 줄소환 되나…현재 행방은? 2016-12-12 12:07:22
변호사법 위반 및 조세포탈 등 혐의 수사도 받고 있다.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우 전 수석이 변호사로 활동할 때 유사수신 투자사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양돈업체 도나도나 최모 대표를 몰래 변론하고 수임료를 축소 신고해 6천만원에 대한 소득세를 포탈했다고 주장하며 9월 그를 고발했다. 이 사건은 애초...
`수수께끼` 우병우 前민정수석, 특검·검찰서 `이중 수사` 받나 2016-12-12 09:50:16
변호사법 위반 및 조세포탈 등 혐의 수사도 받고 있다.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우 전 수석이 변호사로 활동할 때 유사수신 투자 사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양돈업체 도나도나 최모 대표를 몰래 변론하고 수임료를 축소 신고해 6천만원에 대한 소득세를 포탈했다고 주장하며 9월 그를 고발했다. 이 사건은 애초...
[현장중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12월 7일) 2016-12-07 11:08:20
보여줬던 재벌 총수들은, 뿌리 깊은 정경유착을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보다는 사법처리를 피하기 위해서 고도로 기획된 면피성 발언들로만 일관했다. “모른다”, “기억나지 않는다”, “아랫사람이 했다”, “앞으로 잘해보겠다” 제가 볼 때는 대한민국의 경제계를 이끄는...
[Law&Biz] "게임머니 환전은 불법입니다" 2016-12-06 18:22:06
아이템 거래 사이트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이후 2012년 6월 게진법 시행령이 개정됐다. 그에 따라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를 이용하거나 환전 등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획득한 게임머니나 아이템, 계정 등을 거래하는 것이 금지됐다.김정규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는 “이번 판결은 건전한...
중국, SNS·해외쇼핑·불효까지 감시…'빅브러더 사회'로 가나 2016-11-29 19:27:59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 중국 최대 민간 보험사 핑안보험 등 8개 기업이 이미 사회적 신용평가 작업에 참여하기로 했다.◆점수 낮으면 ‘블랙리스트’에 올라이렇게 매겨지는 사회적 신용평가 점수는 금융회사 대출뿐 아니라 개인의 정치적·사회적·경제적 생활 전반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Law&Biz] '복덕방 변호사' 공승배 트러스트 대표 "합리적 중개수수료 정착 힘쓸 것" 2016-11-29 18:41:41
“아파트 단지 단위로 거래를 맡기겠다는 곳도 있습니다.”‘복덕방 변호사’로 알려진 공승배 트러스트 부동산 대표(45·사법연수원 28기·사진)가 환한 얼굴로 기자와 만났다. 공인중개사 영역을 침범했다며 검찰이 기소했을 때만 해도 범죄인 취급 받았지만 지난 7일 1심 재판에서 무죄...
[오늘의 #최순실] 조사 또 거부한 대통령…탄핵소추·개헌·세월호·우병우·민경욱 2016-11-29 16:37:20
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54·사법연수원 24기)는 28일 문자 메시지를 통해 "검찰이 요청한 29일 대면조사에는 협조를 할 수 없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조사를 거부(97회)하겠단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 변호사는 대통령이 시국 수습, 특검 임명으로 바쁘다며 거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병우, 변호사 시절 20여건 수임했지만 액수 미신고" 2016-11-23 07:17:18
검찰이 우병우(49·사법연수원 21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수임 비리` 의혹 규명을 위해 계좌추적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정당국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직권남용 등 비위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최근 법원에서 계좌추적용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