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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일감몰아주기 규제...지주사 배당증가 예상" 2013-01-17 08:57:31
예상되며 해당 그룹 및 기업에 일정부분 규제 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올해부터 과세되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일감몰아주기 증여세와 관련해 이를 납부하는 지배주주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배당 증가를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장기적으로는 일감 몰아주기 규제 강화 등...
벤츠코리아 사장 내정…'첫 외국인 여성 CEO' 2013-01-13 07:13:06
신임 대표이사에 여성인 브리타 제거(43) 독일 다임러그룹 부품 영업·마케팅 디렉터가 내정됐다. 13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제거 씨는 작년 11월 말 별세한 토마스 우르바흐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3월 초 부임할 예정이다. 그는 1992년 다임러에 입사해 고객관리(CRM) 부서에서 일을 시작했으며 2003년부터...
쌍용차 노사, 무급휴직자 전원 복직 합의 2013-01-10 17:34:16
생산물량 증대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최근 결실을 거두고 있다. 그러나 생산량 증가를 통한 일자리 창출만으로는 무급휴직자들의 조기 복귀에 한계가 있어, 내부 조합원과의 일자리 나누기 방안도 병행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이번 복직 대상에서 희망퇴직자와 정리해고자는 고려되지 않았다. 무급휴직자...
쌍용차, 무급휴직자 455명 전원 복직 합의 2013-01-10 17:16:34
위해 판매 확대를 통한 생산물량 증대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아직 흑자전환 수준까지 도달하지 못했지만 쌍용차는 지난 2009년 이후 매년 판매실적을 갱신하고 있다. 올해에는 신규 해외시장 진출과 상품성 개선모델 출시 등으로 시장 확대에 주력해 높은 성장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브릭스 현지생산 라인업 완성…선진시장·국내 판매 부족분 대체 가능 2013-01-10 15:30:43
15만대 규모의 현대차 브라질 공장이 완공돼 현대차그룹은 브릭스 전 지역에 생산기지를 갖췄다.현대차그룹은 특히 시장 전망이 가장 밝은 중국에서 강점이 돋보인다. 작년 7월 중국 3공장(40만대) 가동을 시작했고 내년 상반기엔 기아차 3공장(30만대)과 현대차 상용차 공장(16만대)을 완공한다. 2014년이면 중국에서만 약...
오리온, 中 입맛 잡았다…매출 1조 달성 2013-01-09 13:54:10
지난해 중국시장에서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오리온그룹은 1993년 북경사무소를 개설한지 20년만에 중국시장에서 매출 1조13억원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 지금까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그룹사들이 중국 매출 1조원을 달성해 왔다. cj제일제당, 농심, 풀무원, 롯데제과 등 현지에 생산설비를 ...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세컨더리 M&A 시장 `호황` 2013-01-09 07:39:52
인식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것이 연초부터 세컨더리 M&A 시장이 세계 시장 중 가장 뜨겁게 달아오른 배경이다. 앵커 > 세컨더리 M&A 시장이 활성화되는 것이 소프트 이노베이션 때문이라고 하는데 소프트 이노베이션이란?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 소프트 이노베이션은 조금만 증대시키는 것이다. 기존 브랜드에서 조금만...
[2013 대전망] 증권산업, 황소처럼 뚜벅뚜벅…低성장 위기 정면돌파 2013-01-08 15:35:05
개인자산관리(pwm)그룹과 기업투자금융(cib)그룹에서는 본격적으로 수익 다변화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하나대투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신규 수익원을 창출하고, 개인고객의 자산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켜 나가는 것이 올해 핵심 경영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구축하고...
CJ대한통운·GLS 합병…증권가 "주주친화적, 시너지 기대" 2013-01-08 08:09:54
cj그룹 물류 부문 성장의 중심에 서게 될 전망이고 이는 cj 주주가치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cj대한통운과 cj gls의 합병은 개정상법의 합병 조항 개정이 적용된 상장기업 최초의 사례로 주주가치 증대에 소홀하다는 평가를 받던 cj그룹이 주주가치 증대를 위한 방향으로 선회했다는 데에도 의의가 있다"고...
현대엠코, 올해 수주 4조원 매출 3.3조원 목표 2013-01-06 21:39:26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엠코(대표 : 손효원 사장)는 올해 ‘수주 4조원, 매출 3조 3천억원’의 경영목표를 세웠다고 6일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는 수주 3조 8천억원, 매출 3조 2천억원의 실적을 달성해 창립이래 수주와 매출에서 동시에 3조원을 돌파하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습니다. 특히 국내 5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