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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기업, 과감한 신산업 투자 앞장서 달라" 2016-08-15 10:45:26
인간의 존엄이 존중되는 새로운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데 동참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 내부에는 대한민국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잘못된 풍조가 퍼져가고 있다"면서 "우리의 위대한 현대사를 부정하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우리나라를 살기 힘든 곳으로 비하하는 신조어들이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효상 새누리당 의원 인터뷰 “김영란법, 국회에서 누더기법 됐다…수수방관은 무책임” 2016-08-10 15:32:27
권력개편에 집중하되 통일에는 대비해야 한다. 남북 국회를 가상해서 만들어야 한다. 남쪽 국회의원 3분의 2, 북쪽 국회의원 3분의 1 정도로 해서 통일 국회를 가상해 이 부분을 개헌에 넣어야 한다.”▷제왕적 대통령제를 고치기 위해 내각제를 하면 제왕적 의회가 될 것이라는 지적이 있다.“어느 제도든...
한국 신용등급 사상 최고…S&P, 영국·프랑스 수준 상향 2016-08-08 18:20:15
한국에 부여했다.s&p "한국, 2019년 3만弗 시대 진입" 3대 신용평가사 등급 모두 中·日 제쳐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한국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의 근거로 △흔들리지 않는 경제 성장 △지속적인 대외건전성 개선 △충분한 재정·통화정책 여력 등 세 가지를 꼽았다.경제 성장과 관련해선...
'전국 민생투어' 떠난 김무성, 첫 방문지는 팽목항 2016-08-01 15:34:29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시대 최고의 슬픔을 함께하기 위해 팽목항을 찾았다"면서 "분향을 하고 아직도 찾지 못한 아홉 분을 기다리며 팽목항에 머물고 계신 가족을 뵈니 가슴이 먹먹해진다"고 말했다.김 전 대표는 "다시는 이 땅에 없어야 할 비극이자 아픔을 우리 국민 모두가 똑같이 느끼고...
[월요인터뷰] 정세균 국회의장 "의원입법, 건수 아닌 질로 평가…'방탄국회' 용어 사라지게 하겠다" 2016-07-31 18:57:12
시대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법·제도가 미비해 기업이 투자를 못 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다는 문제의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국회의장이 되자마자 기존 매뉴얼을 고집하는 사무처 직원들에게 기업에서 일하는 방식을 알려줬다”고 했다. 그는 “기업인이 불편한...
[인터뷰 전문] 정세균 국회의장 "기업인 불편, 나라도 나서 해결하겠다" 2016-07-31 17:29:13
시대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법·제도가 미비해 기업이 투자를 못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다는 문제의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국회의장이 되자마자 기존 매뉴얼을 고집하는 사무처 직원들에게 기업에서 일하는 방식을 알려줬다”고 했다. 그는 “기업인이 불편한...
[다산칼럼] 가장 필요한 개혁 2016-07-26 18:20:30
시대 가장 필요한 개혁은 ‘국회개혁’일 것이다. 오늘날 우리 국회는 국리민복(國利民福)의 논의장이라기보다 특권, 공천, 진영이익 따위만 다투는 ‘사인(私人)의 놀이터’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19대 의원들은 국회를 고의로 거부·포탈하고, 간혹 국정·법안 처리를 해줄...
[시론] 섣부른 북한 대화제의 수용, 낭패 본다 2016-07-25 18:15:57
7차 당대회의 사업총화보고에서 강조한 대남·통일정책도 김정일 시대와 비교할 때 달라진 것이 없다. ‘조국통일 3대원칙’과 ‘고려민주연방공화국 창립방안’,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 주한미군철수 그리고 6·15공동선언 등 과거의 주장이 반복되고, 대남 화전(和戰)...
"개방적 교육받은 북한 과학인재, 통일에 큰 역할 할 것" 2016-07-24 18:11:04
"북한의 국제화는 통일에도 도움" “냉전시대에도 미국과 소련은 민간 과학자의 상호 왕래 및 상대국 거주를 허용했습니다. 북·미 간에는 지금도 백두산 지진 연구, 산림녹화 등 과학외교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남북도 과학외교만은 지속해야 합니다.”박찬모 평양과학기술대 명예총장(81·사진)은...
거점국립대, 국립대 연합대학 체제 추진 방안 등 협의 2016-07-24 07:45:54
국가 장학금 우선 지급 방안, 통일한국 시대에 대비한 교원양성 전문대학원 체제로의 변환 등도 제안했다. 회장교인 충북대 윤여표 총장은 이날 갈수록 악화되는 대학의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기존의 산학협력단 회계와 대학발전기금재단으로부터 대학병원회계 전입을 통해 대학병원 교수들의 연구비 등 재정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