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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첫 금감원장, 최수현씨 내정 2013-03-15 14:58:49
정보분석원장을 거쳤습니다. 금융위는 "최 수석부원장이 금감원 내부 사정에 밝고 금융 현안을 두루 경험했다는 점에서 단독 후보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내정자는 권혁세 원장과 오랫동안 금융감독 업무를 함께 추진해오면서 금감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금감원장은 금융위의 제청에...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노사정 대타협은 '중진국 함정'을 벗어나는 길 2013-03-15 11:33:31
기대한 만큼 역할을 해오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듣는다. 노든 사든 한발씩 양보하려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타협과 중재는 원칙을 저버리는 비겁함이 아니다. 특정 집단이나 계층이 이익을 모두 독차지하려는 건 욕심이지 않을까? 한발씩 양보하고 신나게, 열심히 일하는 사회를 만드는 게 모두가 잘 사는 길이다. 강...
윈스테크넷, 협력사 ‘동반성장’ 워크숍 개최 2013-03-15 10:31:02
정보보안 전문기업인 윈스테크넷(www.wins21.co.kr 대표 김대연)은 14,15일 양일간 제주 세인트포 리조트에서 전국 협력사를 대상으로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윈스테크넷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윈스테크넷과 협력사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상생전략을 논의하고 시장분석을 기반으로...
신임 경찰청장에 이성한 부산지방경찰청장 내정 2013-03-15 09:42:34
1983년 간부후보 31기로 경찰에 입문한 뒤 수사, 정보, 외사 등의 분야에서 근무했다. 특히 외사 분야의 전문가란 평가다.경남 거창, 강원 태백 등에서 근무했고 경찰청 외사국장을 지낸 뒤 충북지방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다음주, 국내증시 디커플링 해소 시도할 것"-유진證 2013-03-15 08:06:23
그만▶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여수산단, 노후시설에 관리부실까지…'화약고' 오명 2013-03-15 01:00:02
호남석화 금호석화 한화케미칼 남해화학 한국바스프 등 석유화학업체 60여개를 포함해 총 220여개 회사의 생산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많은 공장의 시설이 낡은 데다 대부분이 유독 물질을 취급하는 만큼 고도의 재난관리 체계가 필요하지만 미흡하다는 평가다. 여수산단은 1967년 호남정유 공장 착공 때부터 인명 피해...
"최문기 내정자, 중소기업 살리기 적임자" 2013-03-14 17:54:06
입을 모았다. 최 내정자는 1978년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 입사한 뒤 광대역 통신연구부장, 초고속 정보통신본부장, 인터넷 기술연구부장 등을 지냈으며 2006년 ETRI 원장으로 취임했다. 원장 재임 시절부터 중소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강조해 박근혜 정부가 강조하는 정책 방향과 맞아떨어진다는...
최문기 누구인가…21년간 IT코리아 현장 지켜 "ICT 융합형 창조경제 달성할 것" 2013-03-14 17:23:38
책임연구원으로 입사해 21년 동안 근무했다. 한국정보통신대(icu) 개교와 함께 1999년 icu 경영학부 교수로 몸담았다가 2006년 etri 원장으로 취임했고, 2009년 kaist 교수로 자리를 옮겼다.최 후보자는 etri에서 통신시스템연구단장, 광대역통신연구부장, 초고속통신연구본부장, 인터넷 기술연구부장 등을 거치면서...
현대·기아차, 일자리 창출 '가속페달'…"1차 협력사 올해 1만명 고용 지원" 2013-03-14 17:00:33
정부 관계자들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방 장관은 “이번 행사가 노동시장에 전하는 메시지가 각별하다”며 “현대·기아차의 동반성장 노력이 청년 실업 해소라는 시대적 과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윤 장관은 “정부가 중소기업의 ‘손톱 밑 가시’ 제거에 앞장설 계획인 만큼 대기업도 협력사의 가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