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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보금자리 절반 줄여 5만가구로 2013-06-16 17:13:04
왔다. 국토부와 lh는 사업 면적을 1555만㎡로 기존보다 10%(181만㎡)가량 줄이고 전체 가구 수도 5만가구 선으로 절반까지 감축할 계획이다. 주변에 보금자리지구가 많은 데다 인천 시흥 등 인근 지역에 미분양 물량이 쌓여 주택 수요가 적다는 판단에서다. 대신 광명시와 지역민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자족시설을...
[보금자리지구 출구전략 스타트] 4년째 표류 광명·시흥부터 수술…하반기 나머지 지구로 확대 2013-06-16 17:05:20
택지지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며 “산업시설 수요를 대대적으로 확충하기 위한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성남고등 등 출구전략 본격화 국토부는 공공분양 주택을 소형으로만 짓고 저소득층을 위한 국민임대주택도 전체 가구의 30% 이상 원룸으로 건설하는 보금자리주택 지침...
서승환 국토부 장관 "4·1대책 효과 더 지켜봐야…양도세 중과 폐지 등 입법화 노력" 2013-06-16 16:13:46
기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사진)은 ‘4·1 부동산대책’의 효과가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몇 달 더 시장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 장관은 16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이달 들어 수도권 지역의 주택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고 취득세 감면 혜택도 6월 말로 종료되면서 거래에 영향을 주는 게...
국토부, 지적재조사 `대행자 선정기준` 마련 2013-06-16 14:04:10
국토교통부가 `지적재조사 측량·조사 등의 대행자 선정 기준`을 제정해 고시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행자 선정공고 절차를 의무화,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구성된 세부 평가 기준 마련, 불공정 행위자에 대한 처리 기준 구성 등이 담겼습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 강점기에 제작된 지적도상 법적 경계와 현재...
5월 주택거래량 9만136건…전년比 32% 증가 2013-06-16 11:13:11
강남 3구를 비롯한 수도권의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거래량은 총 9만136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6만847건)에 비해 32.5%, 지난 4월(7만9503건)에 비해 13.4%씩 증가했다. 이는 2006년 실거래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 5월 거래량으로는 2008년 9만8000건에 이어...
국토부, 자동차 급발진 공개 재현실험 26∼27일 실시 2013-06-16 11:08:29
재현실험을 한다고 16일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재현실험은 급발진 가능 상황을 인위적으로 조성해 실제로 급발진이 일어나는지 알아보는 실험이다.국토부는 일부 전문가가 급발진 원인으로 지목한 ▲ 전자제어장치(ecu) 내부 습기 ▲ 배터리 차체 접지에 의한 전기장 문제 ▲ ecu 부하로 인한 프로세스 처리 지연 ▲...
건설산업 '40년 고질病'…甲의 횡포 '수술' 잘 될까 2013-06-14 17:24:13
여부를 의무적으로 점검하도록 했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건설근로자나 건설장비업자들의 임금도 우선 보호해주기로 했다. 건설사가 부도 처리되거나 파산해도 보증기관이 대신 임금을 줄 수 있도록 ‘임금지급보증제’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공사를 따낸 건설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도 하청을 맡은 전문건설사 근로자들...
철도운송, 2017년까지 여객·화물 등 6개사로 분리 2013-06-14 17:23:46
일부 노선을 민간 운송회사에 개방한다. 3단계인 2017년에는 유지·보수 기능도 자회사로 분리할 방침이다. 신광호 국토부 철도운영과장은 “현행 철도공사의 독점구조는 경쟁력 부족에 따른 적자와 부채 증가 등 문제점이 많다”며 “여객과 화물, 유지·보수 등 서로 다른 업무가 철도공사에 집중돼 비효율이 심화되고...
건설 '불공정 하도급 계약' 뿌리 뽑는다 2013-06-14 17:21:16
하도급업체(전문건설사)에 부당한 비용과 책임을 떠넘기는 등의 ‘불공정 계약’은 법률로 무효화하는 방안 등을 추진한다. 정부는 14일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중소기업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건설현장의 ‘갑(甲)-을(乙)’ 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뿌리뽑기 위한 ‘건설산업 불공정 거래관행 개선 방안’을...
“코레일 2017년까지 3단계 분할” 2013-06-14 17:03:46
전국 철도노동조합은 `단계적 민영화로 가려는 국토부의 꼼수"라며 강력하게 맞섰습니다. <인터뷰> 김정한 공공운수연맹 부위원장 "말 그대로 여론 호도용입니다. 독일식 지주회사라고 이야기 하지만 사실상 영국식 민영화 입니다. 공사의 틀을 벗어나기 위해서 지분 참여도 30% 이하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민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