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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건설하도급 관행 `손본다` 2013-06-14 16:31:14
채 부도를 맞았습니다. 이처럼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원-하도급사`간 불공정 거래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가 나섰습니다. 불공정 하도급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핵심 방안은 크게 3가지. 우선 `원-하도급사`간에 불공정한 계약을 맺은 경우 이를 무효화할 수 있는 방안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대금 체불우려가 높은...
감사원, 국토부 등 자체감사 우수기관 11개 선정 2013-06-14 14:25:50
감사원이 국토해양부와 충청남도 등 11개 기관을 자체감사 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감사원은 지난해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168곳을 대상으로 자체감사 활동 심사를 실시한 결과 23개 기관이 `우수`, 65개 기관이 `양호`, 66개 기관이 `보통`, 14개 기관이 `미흡` 등급을 각각 받았다. 그중 심사대상 기관...
건설현장 `갑-을` 관행 뿌리 뽑는다 2013-06-14 09:35:47
확대 개편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국토부 산하 4개 공기업과 관련 협회에도 센터가 설치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대책은 세부 과제별 추진일정에 따라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라며, "분리발주 법제화는 이해당사자, 관계부처 등 간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밀어붙이기식' 댐 건설 사라진다 2013-06-13 17:17:07
맞춰 원점부터 재검토하기로 했다. 1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댐 건설 절차 개선안에 따르면 앞으로 정부는 댐 계획 구상 단계부터 중앙·지역 전문가, 비정부기구(ngo),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 등이 함께하는 ‘사전검토협의회’를 구성해 의견 조율 과정을 거친다. 협의 과정은 인터넷에도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국토부 “용산개발사업 되돌릴 수 없다” 2013-06-13 17:12:49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무부서인 국토부는 민간사업에 정부차원의 개입은 있을 수 없는 만큼 사업재개는 힘들다고 못 박았습니다. 신용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가 용산역세권 개발 사업에 대한 불가침 원칙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국토부는 정창영 사장의 퇴임을 계기로 다시 논의되고 있는 용...
정부, 택시지원법 추진…업계는 반발 2013-06-13 17:08:53
국토부 장관 "이달 국회 제출" 업계 "대중교통 안되면 파업"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3일 “택시지원 법안을 마련해 6월 임시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새누리당 제4정책조정위원회와 가진 당정협의에서 “택시 감차 방안 등 쟁점 사안에 대해 업계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합리적인...
미래형 ‘스마트 하이웨이’ 시연 행사 열려 2013-06-12 23:02:11
있다. 국토부가 스마트하이웨이 사업을 추진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안전이다. 2011년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차 대 차 통신과 차 대 도로 통신을 활용할 경우 교통사고 유형의 80%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 국토부는 신산업 발굴을 통한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문가 "소음·악취 해결할 수 있다"…주민들 "차라리 청와대에 지어라" 2013-06-12 17:32:54
공람과정에서 만만찮은 주민 반발에 부닥치고 있다. 12일 국토부가 경기 안양시 국토연구원에서 준비한 첫 번째 ‘행복주택 공청회’는 현지 주민의 극한 반대로 파행으로 끝났다. 국토부는 이날 행복주택의 개념과 소음·진동·악취를 막기 위한 기술적 대책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었다. ◆행복주택 갈등 해소 험로 예고...
행복주택 공청회 주민반발로 ‘파행’ 2013-06-12 17:21:41
라며 맞섰습니다. 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이 들어설 경우 주거환경이 악화되고 집값이 떨어질 것을 우려한 지역주민들의 항의가 이어지면서 공청회는 잠시 파행을 빚기도 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행복주택에 대해 처음으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였던 만큼 일부 주민들의 반대 의견이 거셌다”며 “이들 의견을...
생애최초 주택구입대출 더 쉬워진다 2013-06-11 17:26:42
수 있다. 국토부는 연 2.6%의 금리로 대출을 받으면 시중 은행의 주택담보대출(평균 연 3.86%)과 비교해 1억원을 빌릴 경우 연간 이자 부담이 176만원가량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생애최초 자금을 빌린 기존 대출자도 연 0.2~0.3%포인트 금리가 낮아져 20년 만기의 경우 연 3.3%, 30년 만기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