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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신문 브리핑] `행복기금` 48만명 빚 50% 탕감 2013-01-14 07:36:35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금융정보분석원이 관리하는 고액현금거래자료(CTR)의 열람 권한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소식 1면에 실렸습니다. 이 방안이 현실화될 경우 지금까지 세정 당국의 정보망을 피해 온 고액 현금 거래가 양성화되는 등 금융실명제 이후 최대 규모의 후폭풍이 예상된다는 보도입니다....
<`종합 관리' 공공부문 빚 얼마나 심각하길래…> 2013-01-13 17:52:57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공공무문 부채종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보고했다. 공공부문 부채가 심각한 수준으로 급증했다는 진단에서다. 정부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지나면서 유럽과 미국 등이 재정위기를 겪었지만 우리나라는 재정건전성이 양호하다고 강조해왔다. 실제 무디스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기다리면 빚 갚아주겠지"…朴 공약 실행 앞두고 모럴해저드 확산 2013-01-13 17:26:50
322만명의 내역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금융권에서는 선거국면에서 지원대상이 과대포장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인수위 관계자는 “중복 등록된 연체자가 상당수이고, 과거 비슷한 신용회복 프로그램 사례를 볼 때 채무조정 신청자가 대상자의 30~40%에 그친 만큼 실제 혜택을 받는 사람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융위, 중소형사 특화위해 증권사 분사 허용되나 2013-01-13 17:12:54
돼 있다. 김용범 금융위 자본시장국장도 이날 “대형 증권사는 자금력에 걸맞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에, 중소형사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자산관리 업무와 리테일(소매) 등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금융당국은 증권사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ncr은 증권사의...
예금, 올 들어 3조 이탈…비과세 찾아 대이동 2013-01-13 17:02:07
pb분당센터를 찾았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낮아짐에 따라 자산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기 위해서다. 그는 퇴직금으로 가입했던 연 3.5%짜리 은행 예금 3억원을 찾아 비과세 상품인 저축성 보험으로 갈아탔다.1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이 낮아짐에 따라...
[마켓인사이트] 증권사 분사 허용…사업별 NCR 규제 차등화 2013-01-13 12:00:41
따라 자산관리, 투자은행(ib) 등 세부적인 업무 인가가 이뤄지면 각 업무에 따라 ncr 규제를 다르게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ncr은 증권사의 재무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다. 채권자나 투자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ncr 규제가 도입됐다. 증권업계에서는 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과 비교했을 때...
금융당국, 증권사 분사 허용 검토한다 2013-01-13 12:00:34
나설 예정이다. 금융위원회 김용범 자본시장국장은 금융투자협회 주최로 11일 열린 `중소형 증권사 성장을 위한 정책과제' 세미나에서 "대형 증권사는 자금력에 걸맞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에, 중소형사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자산관리 업무와 리테일(소매)등에 집중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차별성 없이 시장...
<증권사 분사 필요성 있나> 2013-01-13 12:00:31
증권사가 분사를 통해 온라인 전문 증권사, 자산관리 중심 소매 증권사, 투자은행(IB) 업무전문 증권사 등으로 특화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제시됐다. 지금처럼 증권사 분사가 허용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중소형사가 특정 사업영역을전문화하기까지 감당해야 할 경영상 리스크가 크다. 이날 세미나에 토론자로...
[강남부자는 지금] 강남·홍대·이태원 수익형 부동산으로 발길 돌려 2013-01-13 09:53:32
저금리에 금융소득종합과세까지…"현금 보유 매력 사라졌다" 강남은 환금성, 홍대·이태원은 낮은 리스크 매력 공실률·관리비 등 뺀 실제 수익률 꼼꼼히 따져야 50억원대 현금을 보유한 200억원대 자산가인 김모씨(59·서울 도곡동)는 현금(cash) 보유 신봉자로 통한다. ‘넉넉한 실탄’을 보유하고 있어야만 투자 기회가...
[블루칩] DGB금융지주, 대구지역 기업 실적 개선…자산건전성 양호 2013-01-13 09:50:27
금융지주의 강점은 자산건전성이 양호하다는 점이다.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dgb금융지주의 지난해 말 기준 부실채권(npl) 비율은 1.03%로 추정된다. 금융감독원이 제시한 npl 가이던스 비율(1.28%)보다 낮다. 지난해 말 연체율도 9월(0.95%) 대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견조한 대출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거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