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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 다시 간 윤상직 "귀를 열고 정부 믿어달라" 2013-07-21 17:21:31
“전문가협의체 결과만 믿고 공사를 강행한다는 것은 한국전력을 대변하는 것 아닙니까.”(이남우 밀양 765㎸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 평밭마을 대표) “전문가협의체는 주민의 요청을 받아들여서 한 것입니다. 귀를 열고 들어주시기 바랍니다.”(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21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평밭마을. 윤상직...
`부채 공룡` 한전, 흑자 전환 `자신감` 2013-07-17 17:08:01
많은 대화를 했다. 지난번 전문가협의체를 구성했을 때 마지막으로 전문가 검증을 받아보자는 제안이었거든요. 이걸 또다시 사회 공론화기구를 만드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조 사장은 이와 관련 7월은 장마철인 관계로 밀양 송전탑 공사를 재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전 주가는 어제보다 1.45% 오른...
조환익 한전사장 "밀양송전탑 공사 7월엔 재개안한다" 2013-07-17 13:34:19
그는 "지금까지 전문가협의체 논의를 통해 (송전탑 건설 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는 것이 검증됐다"고 덧붙였다. 조 사장은 전기요금 인상 문제와 관련해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시기나 범위는정부와 논의해야 한다"며 "올여름에는 인상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한국가스공사[036460]의 유상증자 참여 여부에...
조환익 한전 사장 "밀양 송전탑 공론화기구 의미 없어" 2013-07-17 09:52:16
제안한 공론화기구 설치에 대해 "지금까지 전문가협의체를 통해 충분히 협의와 논의를 거친 사안"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밀양 송전탑 반대 대책위는 어제(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의 밀양 송전탑 갈등 중재를 위한 국회 권고안에 따라 국무조정 역할을 맡고 있는 국무총리실에 가칭 `밀양 송전탑 갈등...
송전탑 반대위 "국무총리실이 공론화 기구 구성해야"(종합) 2013-07-16 20:20:50
없다"며 전문가협의체의 한전 측 위원들에게 TV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의견자료를 통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적극적인 중재노력 요청에 따라 정부 내 소관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재업무를 담당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그 일환으로 지난 주말 윤상직 장관이...
잊혀져가는 단어 노동계 '夏鬪' 2013-07-14 17:20:16
노사관계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노사관계 안정화 기조는 수년 전부터 이어져온 양상”이라며 “파업의 실익이 없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속노조 파업에 완성차업체 불참 14일 노동계에 따르면 금속노조가 최근 시작한 연쇄 한시파업에는 주요 완성차업체 노조들이 대부분 참여하...
[사설] 송전탑 갈등, 이제는 김영창 교수의 결론대로 가자 2013-07-12 17:36:39
남는다. 그러나 이제 모든 갈등을 덮고 전문가협의체의 결론을 따르는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주민의 추천으로 협의체에 참여했던 김영창 교수의 말에 귀기울여 보기 바란다. 에너지 전문가인 김 교수는 송전탑 반대 측에서 추천했지만 조사 결과 건설이 필요하다는 입장(본지 7월11일자 a8면 인터뷰)을 떳떳하게 밝혔다....
산자위 '밀양송전탑 중재' 불발 2013-07-11 22:42:33
밀양 송전탑 사태 해결을 위해 국회가 전문가협의체를 꾸리는 등 중재에 나섰지만 뾰족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11일 국회 산업위 회의실에서 최근 전문가협의체가 제출한 보고서 관련 의원간담회를 열고 ‘밀양 765㎸ 송전선로 건설 관련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입장’을 내놨다. 지난달...
국회 산업위 "밀양 송전탑 갈등, 정부가 중재해야" 2013-07-11 19:02:15
"먼저 국회 중재에 따라 지난 40일간의 전문가협의체가 운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협의체 내에서 원만하고 합의된 결론에 이르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산업위는 또 "사업자인 한전은 전문가협의체 기간 중에 제기된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주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
'2년 제한' 기간제 근로자 정규직 전환 12.3% 불과 2013-07-11 17:15:25
옮기거나 일을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기간제 근로자 보호법의 ‘사용기간 2년 제한’이 근로자의 고용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용노동부가 11일 발표한 ‘고용형태별 근로자 패널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간제 근로자의 52.7%는 2.1년 만에 이직이나 실업 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