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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공서열 깨겠다' 삼성 인사혁신…재계로 확산할까 2016-06-27 16:08:09
제일기획[030000]이 직급에 따른 호칭을 없애고 모두 '프로'로 통일해 부르고 있다. 호칭 통일 제도를 먼저 시작한 곳은 CJ그룹이다. CJ는 2000년부터 '님' 호칭 제도를 도입했다. 공식 석상에서 이재현 회장을 부를 때도 '이재현 님'이라고 부른다. LG전자[066570] 역시 올 연말 또는 내년...
삼성전자, 연공주의 깬다…호칭은 '○○○님'으로(종합) 2016-06-27 14:45:50
호칭은 '○○○님'으로통일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경력개발 단계' 도입을 통한 직급 체계 단순화와 수평적 호칭을 골자로 하는 인사제도 개편안을 27일 발표했다. 기존의 부장, 과장, 사원 등 수직적 직급 개념은 직무 역량 발전 정도에 따라경력개발 단계로 전환된다. 직급 단계는 기존...
박 대통령 "북한, 핵 내려놓지 않으면 체제유지 못해" 2016-06-24 18:04:49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깨닫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정부는 참전용사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이 북한의 위협에서 벗어나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고 나아가 평화통일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진모 기 ?jang@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아산사회복지재단, 다문화 주제 심포지엄 열어 2016-06-24 08:46:15
서울대 국어교육과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다문화 시대 한국어 의사소통과 문화교육’(민병곤 서울대 국어교육과 교수), ‘다문화 시대의 통일교육’(박성춘 서울대 윤리교육과 교수), ‘다문화 시대 사회 통합을 위한 법제도와 시민교육’(이진석 부산대 일반사회교육과 교수) 등의...
박 대통령 "김해 신공항 성공하도록 최선" 2016-06-22 16:46:43
있다"며 "무모한 도발 끝에는 완전한 고립과 자멸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북한 정권은 자각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으로도 국가 발전을 이루고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과정에 많은 어려움과 난관들이 있을 것"이라며 "잘 살아보자는 강한 의지가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냈듯이 우리가 정책을...
안철수 대표연설, “기성세대는 미래세대에 대한 기득권 내려놓아야 한다” 2016-06-22 14:44:00
“2016년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은 격차해소와 평화통일이다. 공공은 민간에 대한 기득권을, 재벌대기업은 하청업체에 대한 기득권을, 기성세대는 미래세대에 대한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사법정의와 조세정의를 비롯해 정의가 무너진 사회에 미래와 희망도 없다. 고위공직자수사처를...
[전문]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 2016-06-22 10:20:43
시대정신은 격차해소와 평화통일입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는 2016년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은 격차해소와 평화통일이라고 생각합니다.1당과 2당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저는 확인했습니다. 민심이 무섭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두 당의 대표 모두 격차와 불평등 해소를 한 목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표현은 다르지만,...
"거대경제세력 견제"…경제민주화 목청 높인 김종인 2016-06-21 18:51:59
추진하기로 했다. 2020년엔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또 노인들을 위해 기초연금법을 개정해 소득 하위 70% 노인에게 기초연금 20만원을 차등 없이 지급하는 한편 2018년까지 30만원으로 끌어올리고, 노인 일자리 참여수당도 월 2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분출하는 개헌론] "권력구조 개편에 치우친 개헌 논의, 국민지지 못 받아" 2016-06-17 19:12:32
제언기본권 확대·통일시대 대비 국민 의견 폭넓게 반영돼야 경제민주화 조항도 논의 대상 [ 유승호/박종필 기자 ] 헌법학자들은 대체로 개헌 필요성엔 동의하면서도 권력구조 개편에 치우친 개헌 논의는 국민적 지지를 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개헌을 한다면 권력구조만 바꾸는 ‘원 포인트 개헌’이 아니라...
"북한 희토류 20억t 매장 추정…생산량은 적어" 2016-06-17 10:52:19
예정이다. DMR 융합연구단은 남북 통일시대를 대비해 자원·인프라 융합기술 확보라는 국가 과제 해결을 목표로 지난해 말 출범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재료연구소가 중심이 돼 꾸려진 연구단은 북한 지역 자원부존 잠재성이 높은 광화대를 중심으로 자원개발에 필요한 맞춤형 핵심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